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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김장김치가 무른이유
이정자(수원) 추천 0 조회 2,045 17.12.11 09:0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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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어 궁금 합니다^^

  • 17.12.11 10:07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김장김치를 하고 해가드는 따뜻한곳에 두엇더니 물은적이 있어요.김치찌게해서 먹엇던 기억이 있네요.

  • 17.12.11 10:16

    제 생각입니다만,
    줄기부분이 덜 절여져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절일 때 배춧잎을 잘 들춰가며 줄기부분에 소금을 잘 질러가며 절여보십시오~
    그리고 혹, 줄기부분이 덜 절여졌다 싶을 땐 김치 소를 줄기부분에 충분히 넣어 보세요.

  • 17.12.11 10:16

    저의 배추 절이는 방법은.....
    1. 먼저 소금물을 간간하게 풀어 놓고
    2. 손질한 반 가른 배추를 소금물에 담가 꺼낸 후 밑동과 줄기부분에 소금을 충분히 질러서 절입니다.

  • @김병수(아마도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한표 ㅎ

  • 작성자 17.12.11 10:55

    속이 덜차서 퍼런게 많은 배추인지라 반 쪼개서 소금물에 풍덩 담가 절였는데 ㅠㅠ너무 짜지 않게 적당이 잘 절여젔다 싶었는데요
    실내에서 익혔어요

  • 작성자 17.12.11 10:55

    @김병수(아마도난) 김치가 싱겁지는 않거든요

  • 작성자 17.12.11 10:57

    여름에 묵밥도 해먹어야하는데 어쩌면 좋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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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2.11 10:51

    저도 몇년전에 농사지은거로 김장했는데 물러서 못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 17.12.11 10:58

    저역시 그런적이있어요~~

  • 17.12.11 11:02

    상온에서 며칠두며는 물르다는 얘기들었어요

  • 17.12.11 12:11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새로 구입한 김치냉장고에 넣은것이 그래서 a/s 받은적이 있어요 온도변화가 있으면 그럴수가 있다며 온도센서콘트럴박스를 교체한적이 있어요 그리고 난후 지금까지 그런일이 없어요~원인은 여러군데에서 있는거 같아요

  • 17.12.11 12:31

    똑같은 김치를 서로 다른집에서 보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어느집꺼는 말짱하고
    어느집 김치는 물렀어요
    그거 보면 재료나 만드는 과정이 잘못 된거는 아닌가 싶어요
    작년 김장을 친정집서 모두모여 각자 필요한 만큼 나눠 갔는데 다른집 김치는 1년 지난 지금까지 멀청하다는데
    저희 아들네 김치는 물렀다 하네요
    이런경우는 원인이 궁금 합니다
    공기탓일까요?

  • 작성자 17.12.11 12:43

    올케네 한통 보냈는데 거기도 무르는데가 있대요
    총각은 말짱하대요

  • 17.12.11 13:04

    올해 비가 많이와 고추농사가 시원치 않았어요.
    텃밭에 우리꺼만 조금 심어 말렸는데 다듬다보니 고추속에 곰팡이가 있어 그 부분 도려내고 김장했는데 많이는 아니어도 조금 무른기가 있네요.
    안익었을때는 괜찮은데 완전익은게 그래요.

  • 17.12.11 13:38

    저도 올해는 살짝무른 느낌입니다
    김장한지 한달좀 안됐어요
    상온에 하루 반나절두었다가 김냉에 넣었는데 다른건 문제될게없을거같고 윗분들 말처럼 상온에 두었던게 문제일까요?

  • 17.12.11 15:10

    ㅎ 저는 보통 이틀둿다가 넣습니다.
    한번도 무른적 없어요
    김냉온도땜에 살짝 언적은 있네요.

  • 17.12.11 15:27

    에효..저두 재작년에 그래서 결국 버렸구요.
    작년엔 그생각에 못하고
    올해 용기내서 아들이랑 열심히 했는데
    또 무르기 시작했어요.
    절임배추 주문해서 처음 몇년은 괜찬았는데..
    김냉만 쳐다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 17.12.11 15:52

    김냉에 문제는 아닌지 체크해보셔요

  • 17.12.11 17:08

    @김기월(서울) 밑에 읽어보니 날도 푸근한데다
    상온에 삼일두었다 찬김냉에 넣어서 그런거 같아요.
    김장하는게 무섭기까지요...ㅠ

  • 17.12.11 15:46

    교회에서 김장했는데 교회것은 바로 넣고 목사님댁은 조금익혀서 넣었는데 교회것은 끝까지 잘 먹었는데 목사님댁은 모두버렸어요

  • 17.12.11 16:56

    저두 몇년전에 김장 김치물러서 식당에 다 퍼다 주었어요.
    무를 샀을때 마음에 안들었어요. 무 때문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원인을 밝히기가 어렵더군요.
    저는 그해 김장 두번 했답니다. 무르기 시작하면 빨리먹어야 하는데...가정에서 먹기는 그래서 식당에 김치찌게해서 파시라고 드렸어요. 버리는것도 돈이잖아요.

  • 17.12.11 17:04

    저는 김장과정을 해마다 노트에 적어두는데 거기 이렇게 적었네요
    *김치 물러지는 이유
    ㆍ조미료나 액젓등 너무 많이 넣을때
    ㆍ간할때 소금의 농도가 높아서
    ㆍ상온에 김치 두었다가 갑자기 찬냉장고(강)에 넣었을때

  • 작성자 17.12.11 17:06

    조미료는 안먹구요
    짜지 않았어요
    마지막 경우에 해당되요

  • 17.12.11 17:52

    정확한원인을 못찾네요. ㅎ

  • 양념중. 새우젖 비율이 많아도 무르더군요

  • 작성자 17.12.11 18:27

    내년에도 또 그럴까 걱정입니다

  • 17.12.11 18:41

    김치가 무른 이유 맹선생님이
    그러시는데 배추 씻어서 공기에
    오래 노출되면 무른다고 하시든데요
    제경험은 수확날이 가까웠는데
    언니가 배추속이 덜찼다고 액상 영양제
    주어서 김치물러 못먹은적 있어요
    중국산 소금이나 새우젓도 원인일수 있다네요
    저도 배추 키워 김치하는데 겉절이만
    바로 냉장고 넣고 두고 먹을 김치는
    베란다에 5일에서 일주일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는데 전혀 무르지 않아요
    작년 묵은지도 아직 아삭합니다

  • 작성자 17.12.11 18:44

    씻어서 오래두지도 않았구 영양제 안줬어요ㅠㅠ
    잎사귀는 괜찬은데 줄기가 무른곳도 멀쩡한곳도ㅠㅠ

  • 17.12.11 20:02

    김장하면 시원한 베란다에서
    열흘이나 보름정도 익혀서 김냉에 보관해서 일년을두고 먹어도 무른적 없었어요

    영종도 개발하기직전
    영종도 염전에서 직접사온 소금으로 김장했을때
    내리 2년이나 무른적이 있었는데 소금을 바꾸니 무르지않은걸로봐서
    소금이 문제였던것같아요

  • 17.12.11 20:03

    여러가지 다른원인도 생각해 볼수 있겠지만
    배추 자랄때 물을 너무자주준 배추가 무른다고 들었습니다
    가뭄에 자란배추는 질긴경우는 있어도 물러졌다는소리 들어본적이 없는듯 합니다.

  • 17.12.11 23:12

    저두 배추 키워서 김장해요
    배추를 일부러 덜절여서 김치담아도 무르지않습니다
    김치담아서 바로 김냉에 보관합니다
    배추는 물먹고 살아요 물을 정당히 줘야 배추가 커집니다
    물줘서 김치가 무른다는건 아니라고 봐요
    올해도 순전히 액젓으로 간을했어요 무르지않습니다
    당연히 조미료는 이미 주방에서 없어진지 오래전이구요
    에혀~~원인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 17.12.12 00:23

    저도 올해 열무김치 담은것도
    무르고 김치겉절이도 한통씩
    해났는데 무르고.....
    내껏만 무르면 내재료에서
    원인을 찾아봤을텐데
    다른집꺼 열무김치까지
    무르기에 올김장 겁나서
    포기하고 아는분께 물어보니
    김치냉장고에 종이컵으로
    물을 가득담아 24시간을
    두어보라더군여
    종이컵에 물이 얼어있음
    정상인거고
    안얼어있음 김치냉장고가
    이상인거라고
    아는분도 김치냉장고
    종이컵물이 얼지않아
    에이에스받고 지금은
    김치 안물러진다구요
    저도 해보니 종이컵물이
    얼지않더라구요....
    아직 에이에스는 안하고있어요
    밑져야 본전이니 종이컵에
    물넣어 보셔요

  • 작성자 17.12.13 22:49

    물이 얼지 않고 그대로 있네요

  • 17.12.12 08:15

    저도 김치해서 금방 먹을꺼는 일주일정도 시원한곳에 두었다 익혀서 김냉에 넣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텃밭에 가물어서 물 자주 주고 기른 배추구요.
    속상하시겠어요.

  • 17.12.12 10:01

    농사지어 배추김치를 담어본 결과
    이웃집은 11월경 수확전에 잘 크라고 물을 잘주었고 저희는 집이 멀어 무관심에 있었는데 김장후 이웃집것은 무르더군요 또한 양념도 맛있게 담겠다고 파종류(쪽파.대파)도 많이 넣은 배추김치 도 무르답니다

  • 17.12.12 12:28

    김치가 김냉에서 2년 연속으로 물렀었습니다.
    배추 키워서 담고요.
    2년후에는 김냉as를 불렀습니다.
    기사님 말하기를
    김냉 온도가 높아져서 그렇답니다.
    온도 다시 내린후 한번도 무르지 않습니다.
    몇년에 한번 정도는 김냉 온도 점검을 받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 17.12.13 20:15

    저희는 전에 알타리가 물러서 다 버린 적이 있었는데요, 물고추를 갈아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사용해서 그리되었다고 합니다. 그 물고추를 동네 할머니네도 나누어주었는데 그 집도 똑같이 물러서 다 버렸다 합니다. 얼었던 물고추를 말려도 그렇다 하구요...친정엄마나 시골할머니들 경험으로는 고추가루 문제가 많다하네요...근데 형님네 김치는 무르지 않았다면 그 문제도 아닐 거 같구요...

  • 작성자 17.12.13 20:20

    총각은 아삭거리고 있어요

  • 작성자 17.12.13 20:21

    @이정자(수원) 배추 한통 사다가 똑같은 재료로 해보면 알겠어요
    뙥같이 익히고 김냉에 넣고
    담주에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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