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품격, 가치, 헌법 정신을 스스로 지켜야.

[석천]

막가파 삶은 누구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국가 안에 국민은 누구든 힘들수록 혼줄을 놓지 말아야 한다. 삶에는 품격이 있고, 가치가 있고, 헌법 정신에 맞을 때 어떤 정책도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 자연훼손에서부터 외교와 공권력은 이들을 바탕으로 질서가 있어야 한다. 정치는 종합예술이라고 봐야 한다. 청와대는 전혀 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기본이 안 된 정권임에는 틀림이 없다. 

문화일보 노기섭 기자는 4일 〈여의도 `5배 산림 ‘태양광 발전’에 잘렸다.〉라고 했다. 동 기사는 “탈원전 바람을 타고 전국 산지 곳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서며 최근 3년간 서울 월드컵 경기장 6000개가 넘는 면적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상직(자유한국당) 의원이 산림청을 통해 전국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 사업 진행으로 232만 7495그루의 나무가 베어졌다.”라고 했다.

나무 한그루 자라는데 걸리는 시간이 30〜40년이 걸린다. 나무의 자라는 역사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역사이다. 북한과는 전혀 다르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시절에서는 나무 한그루의 혜택을 실감한다. 문제는 그 나무 베도록 그냥 두는 국토부, 환경부는 왜 존재하는 부서인지 의심스럽다. 블랙리스트 작성할 시간에 환경보존에 나섰으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다. 환경단체는 왜 존재하는 군상들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인간의 품격이 없으니, 자연도 노한다. 조선일보 정성원 기자는 〈초강풍(최대 초속 15m) 탄 산불, 속초까지 덮쳤다.〉라고 했다. 동 기사는 “4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주민 1명이 사망하고 60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최대 초속 15m의 강풍을 타고 속초 시내에서 2.5km 떨어진 속초고등학교 기숙사 일부를 태웠다. 다행이 학생들이 미리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밤새 강풍을 타고 번진 불은 일부 민가와 상가에도 피해를 입혔다. 소방 당국은 경보령 최고 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전국 차원의 소방차 출동을 지시했다. 이날 오후 7시 17분쯤 소방 당국에 토성면 원암리 한 도로 옆 변압기가 터져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라고 했다.

변압기가 터진 것이 아니라, 국토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자연 사랑하는 정신이 없는 것이다. 마음대로 나무를 베는 정신이나, 산불 나게 하는 정신이나 다 같은 절제를 잃은 사람들의 행위에서 온다.

한편 동 신문 양승식 기자는 〈북, SLBM 3〜4기 실을 잠수함 건조 중〉이라고 했다. 동 기사는 “북한이 최근 신포 조선소에서 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SLBM) 장착이 가능한 신형 3000t급 잠수함 건조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4일 알려졌다.”라고 했다.

동 신문 유용원 군사전문기자⦁양승식 기사는 〈北 ‘3000t급’ 완성 땐, 美 서부 앞바다 사정권〉이라고 했다. 유엔제재가 한참일 때, 북한은 엉뚱한 일을 계속한다. 북한은 체제 유지를 위해 벌 짓을 다한다. 공포, 살상, 테러가 그들의 삶의 목표인 모양이다. 그 호전성은 알아줘야 한다.

목적을 위해 수단에 정당성을 확보할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태양광 발전을 위해 나무를 마구 베는 사고와 뭐가 다른가? 북한이 ‘우리민족끼리’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대한민국도 방어태세를 강화해야 할 것이 아닌가. 동 신문 오윤희 특파원은 〈(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 한미연합훈련 축소 돼 예전 같지 않아. 수술 연습도 안한 의사한테 수술 맡기겠나.‘〉라고 했다.

공포, 살상, 테러가 눈앞에 보이고 있다. 동 신문 강인선 워싱턴지국장은 〈‘동맹이면 동명 편에 서야지, 왜 가운데 서나.’〉라고 했다. 동 신문 사설은 〈외교부, 北 눈치 보고 탈북민 사지 내몬 것 아닌가〉라고 했다. 또한 동 신문 김명성⦁노석조 기자는 〈‘6일전에도 탈북자 도움 요청, 외교부 묵묵부답’〉이라고 했다. ‘우리민족끼리’도 인권의 바탕 하에서 이뤄지는 것이 상식이다. 인권을 무시하면 대한민국 국민도 북한 김정은 체제와 다를 바가 없다.

그런 북한 체제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동 신문 양승식 기자는 〈김원봉 나온 영화 ‘암살’ 흥했으니 유공자로 지정해도 된다는 보훈처〉라고 했다. 목적이 있어도 헌법 정신에 맞아야 한다. 같은 패거리 정치는 그만 할 필요가 있다. 정치는 종합 예술이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인위적인 것은 한계가 있다는 소리이다. 인위적인 것 계속하면, 공포, 살상, 테러를 자행하는 북한과 다를 바가 없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동 신문 최승현⦁김형원⦁김경필 기자는 〈범여 단일화하고도 창원서 1년 새 16%p 추락(작년 김경수 지사 득표율 61%, 여영국 45%)...PK 민심의 경고〉, 김경필 기자는 〈‘탈원전 밀어붙이기에 먹고 살 길 막 막. 더 이상 진보정치 1번지로 불리기 싫다.’〉라고 했다.

언론과 야당은 다음 선거에 선관위를 제대로 감시할 필요가 있다. 보훈처 같은 공무원은 공정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동 신문 홍영림 기자는 〈여론조사는 ‘與 응원군’인가〉라고 했다. 동 칼럼은 “경남 창원 성산에서 치러진 4⦁3보궐선거는 또다시 여론조사의 역기능을 점검해야 하는 과제를 안겨준 선거였다. 불과 0.5%포인트 차이로 당략이 갈렸지만 사전 여론조사에선 여당과 단일화를 이룬 정의당 후보가 많게는 두 배나 지지율이 높았다.”라고 했다.

민주노총은 과거 한 행동을 성찰할 필요가 있다. ‘촛불 정신’이 바뀐 것인가? 자신들 기득권 지키기 위해 정치 잘 하는 전임 정부 인사를 감방에 보냈다. 동 신문 이건창 기자는 〈민노총, 이번엔 경찰서에서 기자 폭행〉이라고 했다. 동 기사는 “탄력근로제 확대 입법을 저지하겠다며 국회 담장을 무너뜨리고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민주노총이 경찰서에서 취재 중인 기자를 집단 폭행했다.”라고 했다.

또한 동아일보 사설은 〈‘광주형 일자리’ 도왔다고 제명⦁국회 난입..폭주하는 민노총〉이라고 했다. 민노총 노동자 100만 명은 숙련도 높이지 않으면, AI 공장 자동화로 전부 실업자가 될 판이다. 정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최고도의 숙련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AI 제품은 명품이 절대로 될 수 없다.

삶의 행복은 일자리의 숙련도에서 온다. 또한 국민은 생명, 자유, 재산 등 기본권 존중 정신을 가질 권리가 있다. 그 권리 박탈하면 전체주의로 가는 길이다 제1차 대전 후 독일에 살길이 막막한 나머지 노동자들이 정치화를 일삼았고, 그 결과는 히틀러의 파시즘 세계를 불러들였다. 그 후 세계에는 공포, 살상, 테러 그리고 전쟁의 세계가 이뤄졌다.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일수록 행동에는 품격, 가치, 헌법 정신에 따라 행동할 필요가 있다.

막가파 삶은 누구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국가 안에 국민은 누구든 힘들수록 혼줄을 놓지 말아야 한다. 삶에는 품격이 있고, 가치가 있고, 헌법 정신에 맞을 때 어떤 정책도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 자연훼손에서부터 외교와 공권력은 이들을 바탕으로 질서가 있어야 한다. 정치는 종합예술이라고 봐야 한다. 청와대는 전혀 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기본이 안 된 정권임에는 틀림이 없다.

문화일보 노기섭 기자는 4일 〈여의도 `5배 산림 ‘태양광 발전’에 잘렸다.〉라고 했다. 동 기사는 “탈원전 바람을 타고 전국 산지 곳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서며 최근 3년간 서울 월드컵 경기장 6000개가 넘는 면적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상직(자유한국당) 의원이 산림청을 통해 전국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 사업 진행으로 232만 7495그루의 나무가 베어졌다.”라고 했다.

나무 한그루 자라는데 걸리는 시간이 30〜40년이 걸린다. 나무의 자라는 역사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역사이다. 북한과는 전혀 다르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시절에서는 나무 한그루의 혜택을 실감한다. 문제는 그 나무 베도록 그냥 두는 국토부, 환경부는 왜 존재하는 부서인지 의심스럽다. 블랙리스트 작성할 시간에 환경보존에 나섰으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다. 환경단체는 왜 존재하는 군상들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인간의 품격이 없으니, 자연도 노한다. 조선일보 정성원 기자는 〈초강풍(최대 초속 15m) 탄 산불, 속초까지 덮쳤다.〉라고 했다. 동 기사는 “4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주민 1명이 사망하고 60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최대 초속 15m의 강풍을 타고 속초 시내에서 2.5km 떨어진 속초고등학교 기숙사 일부를 태웠다. 다행이 학생들이 미리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밤새 강풍을 타고 번진 불은 일부 민가와 상가에도 피해를 입혔다. 소방 당국은 경보령 최고 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전국 차원의 소방차 출동을 지시했다. 이날 오후 7시 17분쯤 소방 당국에 토성면 원암리 한 도로 옆 변압기가 터져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라고 했다.

변압기가 터진 것이 아니라, 국토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자연 사랑하는 정신이 없는 것이다. 마음대로 나무를 베는 정신이나, 산불 나게 하는 정신이나 다 같은 절제를 잃은 사람들의 행위에서 온다.

한편 동 신문 양승식 기자는 〈북, SLBM 3〜4기 실을 잠수함 건조 중〉이라고 했다. 동 기사는 “북한이 최근 신포 조선소에서 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SLBM) 장착이 가능한 신형 3000t급 잠수함 건조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4일 알려졌다.”라고 했다.

동 신문 유용원 군사전문기자⦁양승식 기사는 〈北 ‘3000t급’ 완성 땐, 美 서부 앞바다 사정권〉이라고 했다. 유엔제재가 한참일 때, 북한은 엉뚱한 일을 계속한다. 북한은 체제 유지를 위해 벌 짓을 다한다. 공포, 살상, 테러가 그들의 삶의 목표인 모양이다. 그 호전성은 알아줘야 한다.

목적을 위해 수단에 정당성을 확보할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태양광 발전을 위해 나무를 마구 베는 사고와 뭐가 다른가? 북한이 ‘우리민족끼리’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대한민국도 방어태세를 강화해야 할 것이 아닌가. 동 신문 오윤희 특파원은 〈(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 한미연합훈련 축소 돼 예전 같지 않아. 수술 연습도 안한 의사한테 수술 맡기겠나.‘〉라고 했다.

공포, 살상, 테러가 눈앞에 보이고 있다. 동 신문 강인선 워싱턴지국장은 〈‘동맹이면 동명 편에 서야지, 왜 가운데 서나.’〉라고 했다. 동 신문 사설은 〈외교부, 北 눈치 보고 탈북민 사지 내몬 것 아닌가〉라고 했다. 또한 동 신문 김명성⦁노석조 기자는 〈‘6일전에도 탈북자 도움 요청, 외교부 묵묵부답’〉이라고 했다. ‘우리민족끼리’도 인권의 바탕 하에서 이뤄지는 것이 상식이다. 인권을 무시하면 대한민국 국민도 북한 김정은 체제와 다를 바가 없다.

그런 북한 체제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동 신문 양승식 기자는 〈김원봉 나온 영화 ‘암살’ 흥했으니 유공자로 지정해도 된다는 보훈처〉라고 했다. 목적이 있어도 헌법 정신에 맞아야 한다. 같은 패거리 정치는 그만 할 필요가 있다. 정치는 종합 예술이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인위적인 것은 한계가 있다는 소리이다. 인위적인 것 계속하면, 공포, 살상, 테러를 자행하는 북한과 다를 바가 없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동 신문 최승현⦁김형원⦁김경필 기자는 〈범여 단일화하고도 창원서 1년 새 16%p 추락(작년 김경수 지사 득표율 61%, 여영국 45%)...PK 민심의 경고〉, 김경필 기자는 〈‘탈원전 밀어붙이기에 먹고 살 길 막 막. 더 이상 진보정치 1번지로 불리기 싫다.’〉라고 했다.

언론과 야당은 다음 선거에 선관위를 제대로 감시할 필요가 있다. 보훈처 같은 공무원은 공정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동 신문 홍영림 기자는 〈여론조사는 ‘與 응원군’인가〉라고 했다. 동 칼럼은 “경남 창원 성산에서 치러진 4⦁3보궐선거는 또다시 여론조사의 역기능을 점검해야 하는 과제를 안겨준 선거였다. 불과 0.5%포인트 차이로 당략이 갈렸지만 사전 여론조사에선 여당과 단일화를 이룬 정의당 후보가 많게는 두 배나 지지율이 높았다.”라고 했다.

민주노총은 과거 한 행동을 성찰할 필요가 있다. ‘촛불 정신’이 바뀐 것인가? 자신들 기득권 지키기 위해 정치 잘 하는 전임 정부 인사를 감방에 보냈다. 동 신문 이건창 기자는 〈민노총, 이번엔 경찰서에서 기자 폭행〉이라고 했다. 동 기사는 “탄력근로제 확대 입법을 저지하겠다며 국회 담장을 무너뜨리고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민주노총이 경찰서에서 취재 중인 기자를 집단 폭행했다.”라고 했다.

또한 동아일보 사설은 〈‘광주형 일자리’ 도왔다고 제명⦁국회 난입..폭주하는 민노총〉이라고 했다. 민노총 노동자 100만 명은 숙련도 높이지 않으면, AI 공장 자동화로 전부 실업자가 될 판이다. 정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최고도의 숙련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AI 제품은 명품이 절대로 될 수 없다.

삶의 행복은 일자리의 숙련도에서 온다. 또한 국민은 생명, 자유, 재산 등 기본권 존중 정신을 가질 권리가 있다. 그 권리 박탈하면 전체주의로 가는 길이다 제1차 대전 후 독일에 살길이 막막한 나머지 노동자들이 정치화를 일삼았고, 그 결과는 히틀러의 파시즘 세계를 불러들였다. 그 후 세계에는 공포, 살상, 테러 그리고 전쟁의 세계가 이뤄졌다.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일수록 행동에는 품격, 가치, 헌법 정신에 따라 행동할 필요가 있다.

[미상]

감사히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