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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4일 새벽 5시 작성...
횟수로 3년전 꿈을 꾸었던 내용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꿈...
2013년 9월경 필자가 심히 괴로워 자살 시도를 여러번 생각하고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아주 힘이 없을때에
꿈을 꾸었습니다. (왜 힘들었는지에 대해서는 개인적 사 생활이라 생략합니다.)
꿈이 시작하자마자 예수님이
(영화적이거나 에니메이션적이거나 빛이 나고 영광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인간 실체 예수님 형상이었습니다.
또한 자주색 굵은 베옷을 입고 계셨고 옷에 낡은 실들이 보였으며 오래된 옷이었지만 결코 드럽다고 생각되어지지 않았습니다.
키는 대략 제가 178cm 인데 저보다는 약간 작은 편이었으며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로 신었던 신발이었으며
머리 스타일은 5:5 가름마 였으며 어깨까지 살짝 아래로 내려간 상태이구요...꼽슬머리이며 약간 자주색 머리색 이었습니다.
또한 광대뼈 주위를 보았는데 티끌(잡티) 하나 없었고 갸름한 얼굴상이었습니다.)
저의 오른쪽 발 뒷꿈치를 직접 손으로 세번 긁어 주셨습니다. 긁을때 마다 초록색(약간 연두색같은) 살 덩어리가 한줌씩
한줌씩 한줌씩 거두어 내셨습니다. 저는 꿈속에서 통곡했으며 실제로 꿈을 깨고 나서도 그 눈물이 땅 바닥에 뚝뚝 떨어질 정도로
흘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자리에서 제가 일어났는데 저의 앞에 예수님이 대략 3~4m 정도 앞에 서서 계셨고 왼쪽편에는 두 사람이
논두렁에 쪼그려 걸쳐 앉은 두명이 있었습니다. 그 두명중에 한명은 대머리였구요. 두명다 중동 사람 즉 이스라엘 족속 사람인것을
눈치 챌수 있었습니다. 대머리 정도는 완전 대머리 즉 삭발된 상태가 아니라 반 대머리였으며 못 생겼으며 두명은 고개를 약간 위로
올린채 멍하니 하늘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마치 한탄하는 눈빛이었으며 애처로운 눈빛 또는 힘없이 주저앉은 눈빛이었습니다.
그 두명 또한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주로 입었던류에 옷이었으며 얼굴에는 검은 때가 묻어있는것을 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그지 같았습니다.
오른발 뒷 꿈치를 긁어주셨고 바로 일어나서보니 3~4m 정도 앞에서 저를 주시하며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그때에 자세하게 자주색 굵은 베옷 하단 부분과 실밭 그리고 신발과 발 그리고 머리 스타일과 광대뼈 피부 그리고 전체적인
앵글 각도와 얼굴 모든상들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저를 보았으며 저는 마치 얼음이된것처럼 아무런 말도 못한채 멍하니 예수님 두 눈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두눈은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마치 세번 부인을 한 베드로에게 보내는 눈빛 이 세상에게 보내는 눈빛 저의 앞날을 아시는 눈빛 바다보다 깊고 맑은 눈빛
힘 있는 눈빛 또한 온유하면서 사랑스러운 눈빛 강하면서 인상쓰지 않으셨던 눈빛 기타등등 이제까지 살면서 볼수 없었던...
인간(사람)의 눈빛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눈 색깔과 두 눈은 인간들 눈 모양과는 같았으나 느낌적 눈빛이 이러했습니다.
대략 꿈속에서 한 3분정도 눈빛을 바라보다가 다른 각도를 바라보았는데 아파트이지만 아주 작은 아파트 즉 높이가 낮은 아파트
였으며 몇 동 안되는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내가 서 있는 곳에서 1km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인적이 드문것처럼 보였고 바람만이 쓸쓸하게 불었으며 몇 가지 쓰레기가 바람에 날리웠으며 아파트가 금이 가고
인적이 드물고 정적만이 흐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꿈이 깨기직전에 예수님은 보이지 않았으며 음성만이 들렸습니다. 그 음성 소리(톤)?는 힘 있는 목소리였으며
근엄하면서도 친근감이 있는 목소리였습니다.
바로 "3년" 이라는 딱 한 마디만 하시고 사라지셨습니다. 그리고 꿈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2016년 올해 입니다.
두 번째 꿈...
그리고 제가 2016년 2월 22일에 꿈을 꾸었는데 2016 6.6 이라는 숫자가 엄청 크게 보였습니다.
전 그 꿈을 꾸었을때에도 울었습니다.
꿈들에 대한 생각...
전 예수님 꿈을 꾸고 나서 꿈 해석을 하기 시작했으며...그 답을 찾기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어머님께서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중 대머리는 엘리야 제자인 엘리사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에 기록되어진 바로 두 증인이 이 두분이구나 라는 사실을 꿈 이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이름으로 사심으로 맹세합니다.
전 대머리가 성경에 나오는지도 몰랐으며 두 증인 이라는 단어가 어디에 나오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꿈속에 그 두명이 누구인지는 100% 알지는 못합니다. 왜냐 제가 꿈을 꾸었을때에 그 두명에게 누구냐고 말한적이
없기때문입니다. 전 그 꿈속에서 단 한마디도 못 했으며 단지 손으로 직접 긁어주실때에 눈물만 흘렸을뿐이었으며....
땅에서 일어나서는 정신을 차리고 예수님의 모습들을 관찰만 했습니다.그리고 아파트 주변을 보았구요.
그 두명이 누군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인지 아니면 모세와 에녹인지 아니면 엘리사와 엘리야인지는 모르나...
중요한것은 두 명이라는점과 당시 산 증인들 이라는것입니다. 그 당시에 사람들이라는것은 꿈속에서 느낌으로 알았습니다.
또한 당시에 사람들중에 가난한 사람들이 입었던 아주 낡은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본 카페에서 주로 눈팅만 해오던 저였습니다. 허나 글들을 살펴보니...두 증인이 무슨 비유이다...교회를 의미한다...
기타등등 많은 글들을 보면서 내가 글을 써야 하구나하고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두 증인은 바로 실체적인 두 사람입니다. 그 두명이 구약에 인물인지 아니면 신약 인물인지는 알수 없으나....
또한 이름은 알수 없으나....실질적인 사람들 입니다. 두명...그 중 한명은 반 대머리였으며 수염이 드럭드럭 가다듬지 못한
검정색 수염이었구요. 머리 색깔도 검정이었습니다. 다른 한명도 검정색 머리였구요...대머리분보다 그 옆에 있던 분이
약간 말랐습니다. 두명은 같은 곳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꿈 해석은 이렇습니다.
1) 6번째 나팔 즉 유브라데 강 네 천사를 놓아주메....아마도 그 시기 또는 시작점이 2016년 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 꿈속에 정황으로 볼때에는 대환란(3차대전이던 자연적 재앙이던 경제붕괴이던간에...아니면 동시다발적이던간에...)
그 대환란이 끝나고 바라본 광경(느낌)이었습니다.
3) 성경 타임라인상으로 볼때에도 6번째 나팔이 불고 나서 두 증인이 이 땅에 오십니다. 제 꿈과 일치합니다.
4) 전쟁 기근 질병 자연재해 또는 경제 붕괴중 어떠한 결과인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질문을 하지도 못했으며
그러한 음성도 듣지 못했기때문입니다. 제가 들은것은 3년이라는 말밖에....
마치 얼음처럼 되어버렸거든요...제가..예수님을 바라보는 순간...
5) 단지 저의 앞날만을 보여주실거라면 뭐 하러 예수님이 직접 출현 하셨을까요? 이런 의문이 남습니다.
그리고 두 증인(두명)을 보았으며....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앞날 즉 2016년 9월경에 벌어질 상황을 보여주셨다는거와...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습니다.
기록을 하지 않았으며 저의 개인적인 사 생활 혼란중이어서....꿈을깨고 한 없이 울기만 했습니다.
대략 2013년 9월경 꿈입니다..따라서 3년이면 2016년 9월경이겠죠.
6) 두번째 날짜에 대한 꿈 (2016 6.6) 이라는 숫자가 명확히 그리고 천천히 앞으로 작아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아마도 대환란이 시작하는 시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6번째 환란이 끝난 시점이 아마도 2016년 9월경인것 같습니다.
대략 3개월정도에서 4개월 사이가 되겠네요...
- 현재 제가 느끼는 상황 정리-
1) 죄를 짓지 말자.
2) 회개하자.(성경을 몰랐을때라도 모르고 지은죄부터 알고 지은죄까지...)
3) 주님을 배도하거나 배신하지 말자.(짐승의 표 받지 말자...)
4) 욕심을 버리고 겸손해지자.
이 네 가지를 염두하고 있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에는 각 사람들 제각기 자기 욕심으로 죄가 되었으며 그 죄가 장성한즉 사망이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전 참고로 집사도 아니며 장로도 아니며 목회자도 아닙니다. 일반 성도일뿐입니다.
또한 엄청난 죄를 지은 사람일뿐입니다. 제가 지은 죄를 목록으로 서술하기에는 글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짐승의 표에 대해서는 계시를 받은 꿈은 없습니다. 다만...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러합니다.
1) 두 증인이 이 땅에 거하실때에 말을 해 줄거라 확신합니다.
2) 저의 사견으로는 베리칩이 맞다라고 봅니다. 허나 저는 선지자도 아니며 예언자도 아닙니다..다만 두 꿈만 꾼 죄인일뿐입니다.
(성경 정황상 원어 내용상 현재 베리칩(그 비슷한 장치나 문신등등)이 가장 높다라는 겁니다. 다만 100%는 아니라는 점
을 말하고 싶습니다. 두 증인에게 물어보면 해결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짐승의 표를 다 받는것은 아닙니다. 성경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그들 즉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몇이고
죽임을 당하리라고 하였기때문입니다. 즉 짐승에게 경배하지도 않고 짐승의 표도 받지 않는 자가 분명히 있다라는
말이죠...
아마도 순교라고 전 봅니다. 목을 베겠죠...감옥에 가거나 잡히거나 해서....끝까지 타협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저의 타임라인은 이렇 생각합니다.
1) 2016년 6번째 나팔이 불고 전 세계 사람들 3분의 1이 죽임을 당합니다. 그것이 한순간이던 아니면
6번째 나팔이 끝날때까지이던간에...시간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한 시간이냐 또는 몇 개월이냐 또는 몇년이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7번째 나팔이 기다리고 있다라는것이 중요하고 또한 자신이 죽으면 끝이니깐요.
내가 죽임을 당했는데 그 환란에 기간이 얼마 동안이냐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다만 전 총 7년으로 봅니다. 6번째 나팔이 불고 7년 환란이라고 봅니다.처음 3년반 기간에는 두 증인이....오시고
두 증인이 우리와 같이 지구상에서 지냅니다.기적도 행하시고 비도 내리지 못하게 하시고...앞으로의 일들 또한 예언하시고
여기서 앞으로의 일들은 그들이 죽고 나서 벌어질 일들을 말합니다.따라서 후반기 3년반을 의미하겠죠.
그 두분이 3년반이 되었을시 죽죠. 물론 하늘로 올라갔니다.
하늘로 올라갈때에 많은 이들이 보고 회개한다고 성경에는 말합니다. )
다만 3분의 1 숫자에 들어간다면 그 즉시로 잠들(죽는)것이고 예수님이 나중에 깨워서 심판 받으면 그만인거죠.
구원을 하실지 안 하실지는 그분의 권한이자 특권이기에 우리가 뭐라 뭐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자체가 정죄입니다.
논쟁의 대상도 되지 못합니다. 3분의 1 즉 24억정도 됩니다. 그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는지 안 받는지는 우리에겐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남은 3분의 2 사람들인데....이 남은 전 세계 인구들이 세계를 통합하여 신 세계 질서를 구축하겠죠.
또한 두 증인이 내려오셔서 3년 반 동안 예언을 하실겁니다. (중요한것을 이 두분 말씀을 새겨 들어야 ...)
예수님은 공의 하시며 그분의 뜻을 행하실때에는 그 종 선지자들을 주십니다.항상 그러했듯이...즉 기회를
주신다는 말씀.
그러한 일들이 벌어질때쯤 두 짐승이 일어나게(출현) 되고 신세계 질서를 구축할것이며
신 세계 신분증인 베리칩(짐승의 표를 받게 되고...)을 받게 되겠죠.
100%가 아닌 많은 이들이 받겠죠. 받지 않는다면 순교의 길을 가겠죠. 이것 또한 각자의 믿음과 판단 그리고 선택의 문제가
되겠죠. 받지 말라고 해서 안 받고 받으라고 해서 받을 문제가 아니라 매매의 수단이니 먹고 살라면 거의 모든이가
받겠죠.(100%가 아닙니다.받지 않는자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아무튼 받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당시에 사람들 기준입니다. 그전에 죽으면 그만이구요.
만약 저의 두 꿈대로 실현되지 않는다면 마귀가 저에게 알려준 허위일뿐일것입니다.
구약 야훼 하나님 말씀에 따르면 그 꿈들이 나중에 실현되었을시 비로소 확증이 되는것인 만큼......
두 꿈은 100% 사실입니다. 다만 그 꿈이 주께서 보여주신건지...아니면 마귀 사탄이 개입한건지는 제가 지혜가 없어서
100% 확언할수는 없지만...느낌상 마귀가 개입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마귀가 개입하였거나 주관하였다면 미래의 모습까지 보여줄 필요가 없었고 제가 자살하기 바랬을것입니다.
당시 꿈을 꿀때 매일같이 자살 시도를 했을 당시였으니...예수님께서 나타나신것은 죽지 말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으니깐요.
마지막때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순교할 자신 없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담대할것이며 두려움과 떨림을 이겨내시기를 권고합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시옵소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과 예수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더라....
거짓이 많고 흠이 많은 분들은 회개 기도 하시길 바라며...
예수님은 믿지만 믿음이 가벼워서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기도하시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거나 무시하거나 시키지 않았더라면 지금이라도 지킬려고 노력하시고 말로만 하는 믿음
혀로만 하는 믿음을 버리시고 "행위와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 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다분히 노력할것입니다. 우리 같이 예수님의 나라로 꼭 들어갑시다.
2016년 2월 24일 새벽 5시 작성...
(이 글은 어제 작성했으며 어제 본 카페로 글을 올릴려고 했으나 준회원이라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근데 방금 확인해 보니 정회원으로 승급이 되어졌네요. 사실 어제만 하더라도 글을 올리지 말자라고 생각했거든요
굳이 정회원으로 승급해 달라고 메세지를 보내기가 ...좀 싫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글도 올리지 않았는데 이미 장회원으로
승급이 되어졌네요...이 작은일들이 예수님에 의한 계획이었으면 합니다.)
음 그럼 2016년 6월 6일에 뭔가 개인적인 일이 일어난다? 라는 말? 인가요....음....
또한 올해 9월경에도 지극히 개인적인 일 또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런데 왜 두 히브리 사람들 즉 이스라엘 사람은 왜 나타난거죠? 전 아무튼 걱정은 없습니다...다만 다른이들에게 재앙이 닥칠까봐 그것이 걱정될뿐이네요 ㅠㅠㅠ
좋은 글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천수 아니요 6월6일에도 9월에도 아무일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수도 종교도 재앙도 그 무엇도 걱정하시지 마세요 뭔가 님은 지금 혼란하신듯한데 일상생활에 전념하시고 늘 감사하다 생각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2016년 6월 6일 꿈은 나가리 되었습니다..ㅎㅎㅎ (그럼 그렇지...천사나 음성이 없었음 ㅋㅋㅋ)
첫번째 꿈 9월은 좀 남았네요....제 글에 대한 댓글에도 남겼듯이....나가리가 되면 개꿈 또는 사단이 준 꿈이라고 이미 댓글에 남겼습니다....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