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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견찰들 KBS에서 KBS 부사장 멱살 잡고 폭언을 퍼붓다
1들꽃향기 추천 0 조회 80 08.08.12 16: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8일 임원실 난입한 경찰에 항의하다 봉변… 

"이게 네 건물인줄 아느냐" 폭언까지

 

 이원군 KBS부사장(흰색 옷 와이셔츠)이 KBS안전관리팀 직원에게 항의하고 있다. 

 

지난 8일 KBS 이사회를 앞두고 투입된 사복경찰 30여 명이 KBS 본관 6층에 난입해 이원군 KBS 부사장의 멱살을 잡고 "이게 네 건물인줄 아냐" "공영방송 똑바로 하란 말이야"라는 등의 폭언을 퍼부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그러나 KBS 보안을 담당하는 안전관리팀이 이 과정에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경찰병력 철수를 요청하라는 경영진의 지시까지 따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정연주 사장 해임에 따라 사장 직무대행을 맡은 이원군 부사장이 11일 오후 7시경 KBS 본관 앞에 주둔하고 있는 전경차를 빼줄 것을 항의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이사회가 열린 8일 오전 10시경, KBS 본관 3층 이사회장 복도에 몰려든 직원들을 강제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사복경찰 300여 명은 3층뿐만 아니라 사장실과 부사장실이 있는 6층 임원실로 몰려 간 것. 당시 6층에서는 사장과 부사장 등은 임원회의를 진행 중이었다.

 

임원실 직원들은 사복경찰이 들이닥치자 이들을 향해 "회의 중이니 나가달라"고 항의했으나, 사복경찰들은 이를 무시하고 임원실로 난입했다. 이에 이원군 부사장이 "나가달라"고 항의하자 한 사복경찰이 이 부사장의 멱살을 잡고 "여기가 네 건물인줄 아냐"며 "KBS가 공영방송이면 똑바로 하란 말이야" 등 폭언을 퍼부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 당일 임원실까지 경찰이 난입하고 KBS 주변에 경찰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것은 유재천 이사장의 신변안전 요청도 있지만 일부 간부들이 정연주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사원행동에 따르면 지난 4일 임원진 회의에서 정연주 사장은 안전관리팀(KBS의 보안과 130명의 청원경찰을 관리하는 부서)을 책임지는 황인덕 경영본부장에게 경찰병력 철수를 지시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군 부사장은 11일 영등포경찰서에 KBS 임원실을 비롯한 이사회장 난입사태와 병력배치에 항의하는 공문을 발송했지만 영등포경찰서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략)………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6194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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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주특기 >>

그것은 오해라 말하기, 사건본질 물타기, 다른 것으로 둘러대기,

나는 모른다 말하기, 골치 아프면 발뺌하기, 미쿡 쇠고기 영업하기,

강한 놈에 아부하기, 약한사람 주먹치기, 10년동안 굶은 것 찾아 배 채우기,

금수강산에 삽질하기, 모른다 부인하기, 친인척도 쌩까기, 투기하기,

포털댓글 삭제하기, 전직에게 대들기, 반성하는 척 하기, 시식회 열기,

독도는 기다려 달라고 하기, 민의무시 강행하기, 불량감자 재기용 하기,

낙하산부대 투하하기, 아들·딸 위장하기, 불난집 부채질 하기, 본질 호도하기,

눈이 작아 불국사는 못 찾아도 발마사지 업소는 잘 찾기, 카트운전 하기,

태극기 거꾸로 들기, 도마뱀 꼬리자르기, 범인 은닉하기, 위증교사 하기,

비리충견들 면죄부 주어 재기용 하기, 수사 어물쩡 넘어가기, 사기치기


 

<<쥐박이 사태 수습도 >>

 ①이름도 처음 들어 본다 ②그런 사람 있었는데 잘 모른다 ③별로 친하지 않아 관심 없다 ④있기는 있었는데 댓가와는 관계가 없다 ⑤나는 관계가 없고 그놈이 혼자 사기 친거다 ⑥관행으로 알고 받았는 데 말썽이 나서 이미 반환했다 ⑦국민들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지만 진심은 아니었고 그 순간 내가 내가 아니었다 ⑧할말이 없다. 국가를 위해 일하다 보니 실수로 발생한 일인데 처벌한다면 달게 받겠지만 억울하다 ⑨무덤까지 혼자 안고 가려고 했는데…

- 어느 과정에서 꼬리가 잘릴지는 몰라도 대게 이런 순서로 일처리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김옥희 사건도 올림픽과 다른 사건으로 물타기 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복수한다 어쩐다 하더니만 늙은이가 복수 제대로 할까요? 김경준 사태처럼 마무리 되고, 관련자는 청와대로 영입..ㅋㅋㅋㅋ

 

 

<< 백주 대낮에 언론사 부사장을 멱살 잡고 막말이라..>>

사복경찰 30여 명이 KBS 본관 6층에 난입해 이원군 KBS 부사장의 멱살을 잡고 "이게 네 건물인줄 아냐" "공영방송 똑바로 하란 말이야"라는 등의 폭언을 퍼부었다는 사실은 이미 막장까지 간 정부이고, 더 이상 버릴 몸도 없다는 뜻인 데 같은 하늘 아래서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해괴한 푸들의 한 계보도>> 

부시의 푸들→ 쥐박이→어청수→김석기

→영등포견찰서장→경비과장→사복견찰

(kbs내: 황인덕 경영본부장→안전관리팀)

 

 

그런데,

쥐박이는 KBS 사장 해임을 어떤 법적 근거로 하였는가? -탈법·불법·초법적?

그래서,

국민은 너를 탄핵하고, 퇴진을 요구한다. 불량품 리콜이다. -합법·적법·거국적!

 

그것은,

KBS 가 소송 취하하고 합의하여 정부(=국민)가 이익을 보았는 데,

세상에,

이익 본 정부(=국민)가 손해를 본 상대방을 배임했느니 헛말하고 해임하겠다는

참으로,

세상에서 듣도보도 못한 쥐박이 나라의 논리이구나. 국민이 분노한다. 방 빼라.

 

 

8월 15일은 광복절

 

체!   와!

 

조중동 폐간

한나라당 몰락 

뉴라이트 해체 

친일파 응징 

 

언론의 중요성이 너무 절실히 다가오는 지금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자식·동생·조카들은 찌라시에 질식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어린이신문은 전부 소년찌라시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 데, 안심하고 권할 신문을 하나 만들어 줍시다.

 

어린이신문을 만들어 주세요!

청원링크. (10초의 시간이 힘이 됩니다. )

 

 밑에 링크 살짝 누르시면 새로운 창이 하나 뜹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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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2 16:42

    첫댓글 법은 지들이 어기고 있으면서 나쁜 자식들..

  • 08.08.12 17:25

    ...; 정연주 사장 해임시키니 이젠 이원군 부사장을...;

  • 08.08.12 19:50

    완전 군사쿠테타 세력보다 더한 넘들일세. 완전히 내가 하면 로맨스고 니가 하면 불륜이라더니... 이제 완전한 독재시대로 회귀하는구먼... 그러다 총살당한다. 조심해. 주어 없다. 잘 해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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