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사상누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렇다면 국민 80%가 모래란 말이다. 지지율 5~6%짜리가 지지율 80%의 문재인 정부를 모래성 정부라고 하는 것이야말로 사상누각적 인식이다. 안철수의 인터뷰를 조목조목 반박해 보자.
문 정부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 대해"일종의 사상누각"이라며 "지금 정부는 국정운영이 아니라 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미지로 고공행진을 할 수는 있겠지만 내용이 중요하지 않겠나"라고 평가 절하했다.
<반박> 5월부터 9월까지 국정 지지율이 80%에 가까운데 그게 모래성이다? 그럼 국민당 지지율 4~6%는 쥐구멍인가? 선거가 끝난 지 언젠데 아직도 선거캠페인 운운하는가? 이미지로 고공행진? 그럼 당신은 왜 이미지도 나쁠까? 적폐들과 싸운다는 소리는 안 하고 국정 지지율 80%인 문재인 정부와 싸우겠다는 것이 그대의 내용인가? 이명박이 위기에 몰리자 아바타들이 뭉치고 있는 것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탄핵 사태로 인한 진보정권 '10년 집권설'에 대해서도 "저는 그럴 거라고 생각 안 한다. 오히려 실망감이 빨리 올 수 있다"고 일축했다.
<반박>진보가 계속 집권할 수 없다는 얘기는 보수가 다시 집권해야 한다는 얘긴가? 실망감이 빨리 오면 자기에게 기회가 온다고 믿는가? 그런데 왜 홍준표에게도 져 3위를 하고, 국민당 지지율은 4~6%에 머물고 있을까? 아직도 자신이 이명박 정부 시절 초중고 교과서에 실린 영웅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가?
문재인 정부가 기초연금 인상, 건강보험 확대 등 복지 확대 기조를 전면적으로 펴고 있는 것과 관련,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은 국가에서 재정을 투입해 하는 방향밖엔 보이지 않는데 그건 지속가능하지 않다.
<반박> 그럼 경제 잘 한다는 이명박은 기업 잘 살려 경제가 잘 풀렸는가? 서민에겐 인색하고 사자방 비리로만 수십 조 날렸지 않은가? 국가 재정을 서민들의 복지를 위해 쓴다는데 뭐가 문제인가? 기업가 출신 대통령은 이명박으로 충분하다. 나라 말아 먹었지 않은가! 속으로 비리나 저지르고...
보통 강한 야당이라고 하면 예전엔 이념정당들만 봐 왔으니 '무조건 정부여당엔 반대', '좋은 일도 반대' 이런 게 아니냐. 그런데 우리는 다른 모습이다. 우리 정체성은 문제해결 정당이니 우리가 생각할 때 (정부의 안이) 최선의 방안이라면 전적으로 지원해 준다는 것이다. 또 반대의 경우에도 대안을 제시한다는 면에서 이념정당이 야당이 됐을 때와는 다르다."
<반박> 그래서 자한당이 국회보이콧 하니까 김이수 헌재 소장 임명 결의안에 빠졌는가? 말은 협치, 속은 몽니, 그게 안철수의 본심이 아닌가. 국민당이 그동안 무슨 대안을 제시했는가? 사사건건 반대, 녹취록 조작이 대안인가?
"우리의 중심 가치는 세 가지다. 첫번째가 문제해결, 즉 '실용'이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찾는다는 것. 두번째는 '통합'이다. 이념정당은 서로 반대하고 찢어지는 원심력만 작용하지만 우리는 좌우 이념에 휘둘리지 않기 때문에 통합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세번째는 '미래'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여태까지는 그 일을 제대로 못하고 정치현안으로 싸우고 국회가 파행되곤 했다. 그러나 제가 4차 산업혁명 이야기를 한 것처럼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가 가지고 갈 가치다."
<반박> 그래서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닌 어중간한 스텐스를 취했다가 대선에서 패망한 것 모르는가? 그건 국민당 백서에도 나와 있다. 세상에 이념이 없는 당도 있는가? 국민당은 이념이 없어 만날 시비 걸고 싸웠는가? 안철수 자신도 싸우겠다고 11번이나 말했지 않은가? 국민들은 당장 죽을 판인데 4차산업혁명이 말로 되는 것인가? 그리고 문재인 정부는 4차산업혁명에 준비 안 하고 있는가? 1+1 특혜, 녹취록 조작이 4차산업혁명인가?
"끊임없이 같이 회의해서 전략을 짜고 역할을 분담할 것이다. 저는 선수로 뛰기보단 감독 입장이다. 그리고 원내도 독자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전체의 방향에 대해선 제가 얘기할 건 할 것이다."
<반박> 선수가 아니라, 감독이다? 전에는 창업주라고 하더니...심지어 국민당이 셋째 아들이라고도 했지? 전대 투표율 24%로 따지면 총당원 중 13%가 지지했는데 감독? 그래 감독 잘 해서 지지율이 그 모양 그 꼴인가?
" 작년 총선에선 제가 지휘해 전국에서 고른 지지를 받아 비례대표가 13명 당선됐고, 호남 지역구에서 제 얼굴로 선거를 치러 지지를 받았다. 저는 (호남과 비호남) 양쪽에 서로 다른 시각이 있다면 그걸 통합할 수 있는 적격자다. 그런 역할들을 제가 해나가야 한다."
<반박> 그건 총선 때 얘기고 지금 지지율을 말하라. 국민당은 4~6%헤매고 있고, 호남은 등 돌린 지 오래다. 심지어 고향인 영남에서도 지지율이 꼴찌 아닌가! 영호남 통합? 그래서 뭘 했는가? 그나마 호남도 다 등돌렸는데...
"좋은 인재들, 그리고 정체성이 같은 사람들이 우리 당에 많이 와서 외연을 확장하고 덩치를 키워야 한다는 데에 이견이 있는 사람들은 없다. 저는 원칙론적으로 활짝 문호를 개방하고 더 큰 국민의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반박> 그 외연 확장이 바른당과의 연대인가? 인재로 영입한 사람들이 녹취록 조작이나 했는데, 무슨 얼어죽을 인재 영입인가? 지지율 4~6%당에 인재가 얼마나 올까? 인재라고 영입한 이유미, 이준서가 뭘 했는가?
"일단 내년 지방선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인재 영입하고 체계 갖추는 게 제 첫째 임무다. 근데 내가 미리 어디 시장 나간다고 하면 들어올 사람도 안 들어온다. 지금은 열심히 인재영입하는 게 최우선이다. 제가 나중에 거기 나가야지 생각하고 인재영입 안하면 그거야말로 당대표가 할 일이 아니다."
<반박> 그럼 왜 전당대회 때는 당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했는가? 당선되자 꼬리를 사린 이유가 뭔가? 박원순 시장이 두려운 것 아닌가? 부산에 나가도 꼴찌할 것 같고...
"더불어민주당도 굉장히 폐쇄적이고 기득권화되고 내부 투쟁이 격렬해지고 있고, 자유한국당은 자유한국당대로 내부에서 투쟁이 일어나고 있다. 바른정당도 그렇다. 오히려 제일 안정된 게 국민의당이다."
<반박> 민주당이 폐쇄적이어서 지지율이 50%가 넘을까? 내부 투쟁은 국민당이 더 한 것 아닌가? 국민당이 제일 안정되었는데 전당대회 때 그렇게 치고받았는가? 호남에서는 탈당이 줄을 잇고 있는데...
이렇듯 안철수는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적 인격의 소유자다. 급할 때만 내 고향 호남으로 달려와 지지를 호소하지만 이제 더 이상 속을 사람도 없다. 오죽했으면 호남 사람들이 “TV에 국민당과 안철수 나오면 채널 돌려버린다(CBS보도 참조)"고 했을까. 안철수만 그걸 모르고 있다. 안철수는 이럴 시간 있으면 위기에 빠진 이명박이나 구하라. 그대는 엠비 아바타가 맞다. 증거는 차고 넘친다.
* 읽을거리가 넘치는 coma의 <정치와 문학>블로그 보러가기
http://blog.daum.net/youngan580
* 이상 coma가...
첫댓글 5월부터 9월까지 국정 지지율이 80%에 가까운데 그게 모래성이다? 그럼 국민당 지지율 4~6%는 쥐구멍인가? 선거가 끝난 지 언젠데 아직도 선거캠페인 운운하는가? 이미지로 고공행진? 그럼 당신은 왜 이미지도 나쁠까? 적폐들과 싸운다는 소리는 안 하고 국정 지지율 80%인 문재인 정부와 싸우겠다는 것이 그대의 내용인가? 이명박이 위기에 몰리자 아바타들이 뭉치고 있는 것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이렇듯 안철수는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적 인격의 소유자다. 급할 때만 내 고향 호남으로 달려와 지지를 호소하지만 이제 더 이상 속을 사람도 없다
오죽했으면 호남 사람들이 “TV에 국민당과 안철수 나오면 채널 돌려버린다(CBS보도 참조)"고 했을까. 안철수만 그걸 모르고 있다. 안철수는 이럴 시간 있으면 위기에 빠진 이명박이나 구하라. 그대는 엠비 아바타가 맞다. 증거는 차고 넘친다.
엠비 아바타 맞죠.
국정농단 두목면박아바타일뿐이다 미틴새키야
물어뜯는거 밖에 할줄 모르는 간재비야 약이 많이 오르나 보네.
이딴 거 좀 올이지 마세요.
저 잉간 보고나면 예전엔 사흘이었지만
요즘도 하루는 밥맛이 증발해욧~~~ ㅎㅎㅎ
질투에 눈이 멀어 닭치고 반대만 하는 안처키는 하나마나한 짓거리 다 때려치고 돈도 많겠다 맛집투어나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