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으로 서브3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시도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훨씬 적죠. 군대 있을 때 부대에서 차출 되서 하프마라톤 나갔었는데 1시간 30분대로 들어왔고 제가 일반인 중엔 굉장히 상위권 이었거든요. 근데 하프도 아니고 서브3면 일반인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
3대500은 체격좋고 전문적으로 헬스를 안해도 다른 힘쓰는 운동하면서도 달성하는경우가 꽤 있지만 서브3은 마라톤만 죽어라 연습해도 도달못하는 경우라.... 차고로 우리나라에서 비선출 일반인분들 서브3하시는분들은 마라톤계에서 얼굴 다 알정도로 손에 꼽습니다... 물론 애초에 뼈대와 체격이 얇고 어떠한 운동도 안한사람한테야 3대500은 불가능한영역이지만요...
첫댓글 저는러닝많이하면머리털이빠져서 삼대500이 easy
매일 쇠질하는 제기준에선 마라톤이 더 힘들꺼같아요… 3대500은 주위에서 좀 하는애들이 있어서.. 저도 선수시절엔 안재봤지만 거의 근접했거나 넘겼었거나 했던거 같아서 . 마라톤은 전혀 다른영역인거같어요.
그나마 일반인일지라도 피지컬이 원래부터 대단했다면 헬스가 이게 더 현실성 있지 않을까요?ㅋㅋ
달리기가 어렵죠
둘다 어렵지만 3대 500이 좀 더 쉬울거같네요. 서브3면 거의 러닝머신 15로 3시간을 달리는건데... 15로 10분 달리는사람도 없을거같네요
서브3이죠
3대 500이 훨씬 수월하다 생각합니다.
이틀 전 마라톤 하프(완주 아니고) 뛴 분이 약간 오버페이스 하면서 기어들어오셨음. 이후 6시간을 누워계셨어요. 어지러워서.... 평소 12km를 1시간에 끊던 분인데,
아.. 내가 뛰었으면 황천길 갔을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서브3을 국내에서 몇명이나 할 수 있을까요?
서브3요. 서브4만해도 잘뛴다는 소리 듣는데.
두 항목을 동시에 달성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만한 비교라서 흥미롭네요.
진짜 그러겠네요....둘다되는 인간은 국대엘리트 선수촌에서도 찾기 빡셀듯
육상 강국 일본에서도 서브3는 3프로 정도만 달성하고 있네요 런린이인 제겐 다른세계의 사람들 ㅠㅠ
마라톤 세시간이면 선수급 아닌가요??
체육전공 입장에서 본다면
둘다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서브 3이요 근력은 타고나는분들은 쉽게 달성할수도있는데 마라톤 3시간은 진짜 선출아니면 거의 힘들겁니다
압도적으로 서브3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시도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훨씬 적죠. 군대 있을 때 부대에서 차출 되서 하프마라톤 나갔었는데 1시간 30분대로 들어왔고 제가 일반인 중엔 굉장히 상위권 이었거든요. 근데 하프도 아니고 서브3면 일반인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
3대 500은 체격좋고 인자강이면 서브3에 비하면 훨씬 많이 가능하죠... 이건 밸붕입니당
3대500은 체격좋고 전문적으로 헬스를 안해도 다른 힘쓰는 운동하면서도 달성하는경우가 꽤 있지만 서브3은 마라톤만 죽어라 연습해도 도달못하는 경우라.... 차고로 우리나라에서 비선출 일반인분들 서브3하시는분들은 마라톤계에서 얼굴 다 알정도로 손에 꼽습니다... 물론 애초에 뼈대와 체격이 얇고 어떠한 운동도 안한사람한테야 3대500은 불가능한영역이지만요...
전자도 힘들지만 서브3은 전자로 치면 3대 600이나 700정도되지않을까요?
서브3가 진짜 미친겁니다.압도적으로힘들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