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일본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분들이 쾌적한 일본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구직 정보, 설문 참여, 부동산정보 등의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YOLO JAPAN입니다!
이번에는 일본 음식점에서의 매너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한국과 어떤 점이 다른지 YOLO JAPAN과 함께 알아봅시다!
〇 음식점에서는 좌석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빈자리가 있으면 자유롭게 앉아서 점원을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입장 시 인원이나 흡연 여부, 예약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점원의 안내를 받아 좌석에 앉게 됩니다.
〇 신발 정리
혹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경우에는 신발을 거꾸로 돌려놓는 것이 일본식 매너입니다.
신발을 신을 때의 방향으로 돌려놓으면 됩니다.
〇 음료나 술을 먼저 주문합니다.
보통 음식점에서는 요리 주문 전에 음료의 주문을 받습니다.
이자카야 같은 곳에서는 오토시(お通し)라고 하는 작은 그릇에 담긴 안주가 나오는데,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음료와 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토시는 300~400엔정도이며, 자릿세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〇 식사 전 인사
일본에서는 식사를 하기 전 항상 이타다키마스(頂きます,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합니다.
〇 그릇은 들고, 주로 젓가락을 사용합니다.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식사는 대부분 젓가락으로 합니다.
젓가락으로 밥을 떠먹거나, 국은 숟가락 없이 입으로 마십니다.
한국은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습니다.
가까운 나라지만 식사방법이 다르다는 것이 신기하지 않나요??
〇 면을 먹을 때는 소리를 내도 됩니다.
식사는 조용히 해야 하지만, 면요리를 먹을 때는 소리를 내도 됩니다.
‘맛있게 먹고 있다’는 의미로 예절에 맞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과하면 안 좋지만, 적당히 소리를 내면서 먹어보세요!
〇 식사 후 인사
고치소우사마데시타(ご馳走様でした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이번에는 일본의 음식점 매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한국과 다른 점이 꽤 많아서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일본에 관련하여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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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YOLO JAPAN 사이트에는 많은 구인 정보가 있습니다.
전부 한국어로 되어있으며, 사이트에 있는 모든 회사가 외국인을 채용하고 싶어 하는 회사입니다.
아직 일본어가 부족한 분들도 쉽게 일자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상 YOLO JAPAN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