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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본인생각 일본 한달 살기
마린ll대전,하노이 추천 0 조회 1,146 21.11.11 12:5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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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1 13:05

    첫댓글 생각만으로도 흐믓하네여^^

  • 작성자 21.11.11 13:34

    생각만으로 끝나지 않고 현실이 되었으면 기도합니다.ㅎ

  • 21.11.11 13:27

    코로나만 아니였어도 한달이라는 시간을 저에게 주어준다고 저는 삿포르부터 쭉 아래로 횡단한번 해보고싶네요. 나중에라도 기억에 많이 남을꺼같아요. 이곳저곳 그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업장을 한번씩 경험해볼수도 있고 그지역의 명물 먹거리도 먹어볼수있고 ㅎㅎ 상상만해도 너무 행복하네요. ^^ 부디 비자랑 출국문제가 잘풀려서 내년2월에 꼭 여행하실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PS : 코로나때매 횡단은 무리인거같고 저라면 그냥 편하게 후쿠오카 초이스하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1.11.11 13:36

    저도 그런 생각해본적이 있거든요,ㅎ 삿포르부터 후쿠까지
    정말이지 내년 2월에 딱 재개된다면... 최고의 일정이 될수 있겠는데요.ㅎ
    좋은 소식이 있겠죠.!!

  • 21.11.11 14:07

    쐬주 김치 많이 쟁여가십쇼
    25일 정도 있어본 사람으로
    끄적거려봅니다
    초장도 챙겨가시믄 유용하게 쓰입니다 ^^

  • 작성자 21.11.11 14:32

    네 감사합니다.ㅎ
    지금도 외노자 생활 몇년째 생활중인데요.
    처음 몇달은 김치, 고추장, 매운고추가 없어서 스트레스 많았는데요.
    살다보니 대충적응하드라고요.ㅎ
    초장은 사랑이죠.ㅎ 여기서도 가끔 로컬 해산물식당 갈때 초장 들고 갑니다.ㅎ

  • 21.11.12 11:32

    @마린ll대전,하노이 돈키호테가면 다있는거같던데요 ㅋ

  • 21.11.11 15:51

    저도 한달정도 살아보고싶네요 ㅎㅎ
    현실은 꿈같은 이야기지만요~~
    너무 번잡한곳 보다는 한적한곳을 추천합니다 ㅎㅎ

    오늘도 무의식중에 엔화 환율 검색중입니다~~

  • 작성자 21.11.12 14:32

    후쿠오카가 익숙하고 번잡하지 않고 좋긴한데.. 오사카는 모치코시가 되니까.... 고민이 되요. 이놈의 결정장애. 모치되니까 저녁에도 부담이 없고 여유가 있다보니 승률도 올라가는거 같드라고요

  • 21.11.11 17:39

    코로나 이전에 저는 반 은퇴 했기 때문에 할려고 해 본적이 있습니다만
    나이 때문인지 파치만 할 경우 10일 이상은 도저히 체력적으로 안되서
    8일간 하고 들어와서 휴식하고 열심히 운동해서 체력 회복하고 다시
    가는 패턴으로 했습니다
    젊으시다면 체력적으로는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게 장기로 파치하면
    멘탈이 망가질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 작성자 21.11.12 14:41

    내년에 44되네요. ㅠ저도 체력이 저질이라서요. ㅎ
    저는 오전에 잘 안되면 업장을 옮기거나 점심먹으면서 쉬는 시간을 두세시간 쉬고 다시 돌리고해요.
    첨에 점심도 안먹고 12시간 돌리고 그랬드니. 이겨도 재미 없고 지면 멘탈 깨지고. 그러다보니 승률도 낮아지고..그러다 하루 5만엔 기준잡고 안되는 날은 처음보는 다이 천엔 메뚜기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ㅎ 승률도 올라가드라고요.

  • 21.11.11 23:54

    정말 상상만해도 행복한 고민이네요~^^
    꼭 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1.11.12 14:49

    글쵸 행복한 상상이죠 ㅎㅎ
    어느날 갑자기 뉴스에 일본 관광 전면 재개 ㅎㅎ
    이런 기사가 나오길 소망합니다. !!

  • 21.11.12 08:21

    오사카 한달 달방쓰면서 온리 빠칭코만했었어요 저는 한달에 3십만원에 묵었었어요

  • 작성자 21.11.12 14:58

    헐. 진정한 프로!! 인정이요.
    달방이라면 한국 여관 달방 같은?
    제가 잠자리에 예민한지 해외생활하면 알았어요.
    호텔을 선호하지 않는게.. 살다보니까 폐쇄공포증이 있는거 같드라고요. 좁고 막혀있으면 불안해지드라고요.
    비행기도 자주탈수록 무섭다는 생가도 자꾸들고..
    상담사 친구가 그러는데 나이 먹을수로 사람이 겁이 많이 생긴다고 그러네요.

  • 21.11.12 13:46

    전 그냥 신주쿠에 한달 있겠습니다 ㅋㅋ

  • 작성자 21.11.12 14:45

    오.. 신주쿠!!
    도쿄 마리오카트 다시한번 타고 싶네요.
    일본 여행중에 제일 좋은 추억이 도쿄에 있었네요.

  • 21.11.16 16:43

    오사카 2달 있어봤습니다.
    에어비엔비로 1달씩 장기로 빌리는 건 쉽지 않습니다.
    왠만한 곳은 중간중간 예약들이 있거든요.
    신이마미아역 호텔들이나 난바부근 시설 깔끔한 캡슐호텔은 가격도 저렴하고 장기로 예약 가능합니다.
    에어비엔비는 수건도 적게 주고 갈아주지도 않고 대형바퀴들도 많이 봐서 꺼려지더군요.

  • 작성자 21.11.16 18:24

    그런거 같아요. 한달 장기 구하기가 어려운듯하더라고요. 캡슐은 한번 가봤는데 갑갑해서 저는 안되겠드라고요. 한달안되면 조금씩 끈어서 구해야되는데.. 그것도 옮겨다니는게 귀찬을듯하고. 행복한 고민중입니다.ㅎ
    아.. 일본에도 대형 바퀴애들 사나요? ㅠ 벳남에서 엄지손가락만한 바퀴 첨에 보고 엄청 놀랬는데.. 적응 할 줄 알았는데 도저히 적응 안되네요. 작은 새 같은 느낌ㅡㅡ.
    도마뱀도 여전히 적응 안되고. 안되는건 안되드라고요

  • 21.12.14 17:51

    숙소잠만잔다고생각하시면 신이마미아근처에 라이잔이나 미카도추천합니다 1박에15000원대에 예약했었고 저는여자임에도 편하게이용했습니다 1층에대욕장도있고 바로앞에 마루한신세카이점 텐노지홀들도가깝고여ㅎㅎ

  • 작성자 21.12.17 13:22

    지난달 까지만해도 혹시 풀리려나 기대해서 한달 살기 한참 알아봤는데. 지금 상황이 너무 그지 굴러가네요.
    쪽방도 좋고 도미토리도 좋으니까 갈수만 있었음 좋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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