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0~12일) 서울을 비롯한 인천·성남 부동산 경매시장은 236건이 경매 진행돼 이 중 111건이 낙찰됐다. 진행 물건 대비 낙찰 물건 수를 의미하는 낙찰률은 47.0%, 감정가 대비 낙찰가를 뜻하는 낙찰가율은 75.6%, 평균 응찰자 수는 6.3명을 기록했다.
이번주 응찰자가 가장 많았던 물건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 48.38㎡ 다세대로 29명이 몰려 감정가의 96.4%인 1억3500만원에 낙찰됐다.
◆ 신정동 아파트 전용 84.77㎡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79 목동현대 아파트 106동 305호가 오는 25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1계에 나온다. 지하철5호선 오목교역 남동쪽의 8개동 1536가구 대단지로 1997년 7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3층으로 남향이고 방이 3개다. 최초 감정가 6억2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9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시세는 5억5000만~6억4000만원 선이고, 전세가는 4억8000만~5억4000만원 선이다. 사건번호 16-104460
◆ 서현동 아파트 전용 84.95㎡
성남 분당구 서현동 92 현대아파트 429동 2101호가 오는 24일 성남지원 경매4계에 나온다. 분당초등학교 북서쪽 29개동 1695가구 대단지로 1991년 9월에 입주했다. 30층 건물 중 21층으로 남서향이고 방이 3개다. 최초 감정가 6억1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27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시세는 5억5000만~6억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전세가는 4억5000만~5억원 선이다. 사건번호 16-13545
첫댓글 좋은 정보입니다.
굿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