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치킨 회원 여러분.
저는 닉네임 ‘동생이발기발기종이를찢어요’입니다.
현재 ‘매직 존슨’이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동생이발기발기종이를찢어요’ 닉네임이 선정적이라는
납득 못 할 이유로 운영자(디아블로III)에 의해 활동중지 처분을 당한 상태라 부득이하게 활동중지 된 아이디는
탈퇴를 하고 번거롭게도 새 아이디를 만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굳이 새 아이디까지 만들어 가입하여 글을 남기는 이유는 닉네임 선정성에 관한 운영자(디아블로III)의
부당한 처사와 관련, 운영자라는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고압적이고 강제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매우 불쾌함을
느꼈고,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활동중지 처분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이렇게 락치킨 회원님들께 호소하고자 글을 씁니다.
- 사건개요 -
본 사건은 2012년 6월 28일 ‘동생이발기발기종이를찢어요’라는 닉으로 게시물을 올린 뒤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활동중지 회원으로 회원등급이 바뀌었다는 락치킨 카페 접속불능 화면과 함께 활동중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활동중지 화면에는 활동중지 사유가 나오게 되어있는데 활동중지 사유에는 어떤 내용도 없었으며, 달랑 ‘-‘ 작대기 하나만
표시된 체 활동중지처분을 당한 정확한 사유에 대해서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운영자(디아블로III)님께 활동중지 된 이유에 대해서 명확한 사유와 해명을 바라는 문의 메일을 보내게 됩니다.
잠시 후 돌아온 답은 회칙에 의거 선정적인 닉네임이 이유라며 닉네임을 변경하라는 내용의 답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운영자(디아블로III)님이 뭔가 실수를 한 것으로 보여 ‘‘동생이발기발기종이를찢어요’’의 닉네임에는 선정적인 의미가
없다는 입장과 의사를 명확히 표명하면서 ‘발기발기’부분을 확대해석 한 것으로 보아 ‘발기발기’의 사전적 의미를 직접 첨부하여 전혀 선정적인 요소가 없음을 뚜렷하게 밝혔고 바로 활동중지 해제와 더불어 회칙에 근거한 객관적인 선정적 기준을 제시하라는 확인 메일을 다시 보냈지만 돌아오는 답은 “별로 실수라 생각하지 않는다”, “닉네임 변경 전까진 절대 활동중지 풀어줄 생각 없다”라는 선정성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이 완고한 자세로 닉네임 변경만을 강요하는 짧은 답을 받게 됩니다.
저는 바로 선정성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이 단순 주관적인 운영자(디아블로III)의 입장에 대해서는 거부하였고, 선정성에 관한 누구나 납득할 만한 수준의 객관적인 이유를 밝히라고 재차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납득할만한 근거와 이유가 있다면 제 스스로 닉네임을 바꾸고 운영자(디아블로III)의 입장을 수용하겠다는 의사 역시 밝혔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실수로 생각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이유를 모르겠다”, “더 이상 할말 없으며, 닉네임 바꿀 생각 있으면 답장하라”라는 대화를 일방적으로 회피함은 몰른 닉네임 선정성에 대한 명확한 해명도 없이 닉네임 바꾸기 전에는 어떠한 조치도 없다는 여전히 완고한 자세의 답변만 오게됩니다.
이에 저는 운영자(디아블로III)에게 실수로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해명이 아닌 ‘동생이발기발기종이를찢어요’ 닉네임의 선정성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과 더불어 단순하게 ‘발기’라는 의미만을 확대 해석한 우려와 함께 다시 메일을 보냈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 중이며, 답장이 없자 락치킨에 접속도 못 하는 상황이라 저는 결국 락치킨 카페를 자진 탈퇴하게 됩니다.
위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동생이발기발기종이를찢어요’ 닉네임이 회칙에 의거, 운영자(디아블로III)는 선정(발기발기 부분으로 추정)적이라는 이유로 활동중지 처분을 내립니다.
2. 저는 ‘발기발기’의 의미는 사전에도 나와 있듯이 닉네임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올바른 표현이고 선정적인 의미 역시 없다고 밝혔지만 닉네임 선정성에 대한 해명은 전혀 없으며, 무조건 닉네임 바꾸기 전까지는 활동중지 풀어줄 생각 없다는 답변만 받게 됩니다.
저는 사전적 의미까지 찾아 직접 거론하며 선정적인 의미가 절대로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증명을 했고 활동중지 처분이 부당함을 밝혔음에도, 운영자(디아블로III)는 회칙에 나와 있는 선정성만을 이유로 특정 단어를 주관적으로 확대해석 한 부분은 언급도, 해명도 안 한체 오히려 닉네임 변경만을 강요하는 행태에 저는 황당함과 억울함을 더불어 매우 불쾌함마저 느꼈습니다.
악숭에서 부터 락치킨까지 비록 일개 회원으로서 지금까지 보편적으로 느낀 운영자(디아블로III)님에 대한 느낌은 상식과 대화가 통하는 나름 합리적인 사람으로 느껴왔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면서 락치킨 카페 운영자로서 대외적인 스텐스와는 매우 상반되는 모습에 매우 놀란 감도 없지 않아 있으며, 락치킨 카페에 어떤 문제 발생시 처리방식에 있어서도 소통은 물론 합리적 판단 마저 없었다는 점에서 한 명의 회원으로서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락치킨 카페 역시 여느 동호회와 다를 것 없이 동호회를 운영하는 운영자 분들의 노력과 열정, 노고를 모르는 것 아닙니다.
카페가 발전시키기 위해 누구 보다 더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 역시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카페의 발전을 위해서 회원으로서 운영진에게 힘을 실어 줄 때는 힘을 실어주지만 분명 운영자로서 잘 못된 판단으로 인한 운영미스에 대해 회원에게 일방적으로 처분되는 활동중지나 강퇴 또는 기타 강제적인 부분 등의 부당한 처사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 회칙으로 인한 기대효과 보다 오히려 회원들 사이에 논란만 더 많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분명 활동량이 왕성한 회원에게는 한 페이지 글 3개 제한이 활동을 위축되게 만들었을 것이고, 반대로 잡글 도배에 짜증났던 회원에게는 덜 짜증나는 게시판이 되었을 것입니다. 상호존대, 친목금지라는 명분아래 음슴체 금지로 자신의 글 조자 스스로 검열하고 또는 타인의 글 조차 음슴체 사용을 감시하고 지적하는 최근의 락치킨의 분위기…과연 락치킨 회원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저는 이번 일을 겪으면서 강제적인 닉네임 변경에 대한 판단에 있어 “그냥 닉네임 바꿀까?”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회칙에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카페에 큰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운영자의 주관적인 확대해석으로 명분도 뚜렷하지 않은 강제적 처사(닉네임 변경)를 권유 혹은 강요 받으면서 이것만 머릿속에 계속 떠 올랐습니다.
회원 길들이기…
이거하지마라..저거하지마라..이거 하면 안 된다…이거 금지에요…이거 지우세요…
다 부정적인 요소들입니다. 회칙이라는 게 대체 뭐길래 한 페이지에 내 글이 몇 개인가 세가면서 페이지 넘어가기를 기다리고 있고, 회원끼리 글 토시 하나하나 서로 감시하며 지적하고 서로 눈치 봐야 하는 현 상황에 참 씁쓸한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누군가는 회칙 정했으니 그냥 닥치고 따라와라 식의 주장을 접할 때는 대화, 토론, 여론, 타협, 이해, 화합… 이런 건 이 카페에 정녕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강제력을 바탕으로 한 회원 길들이기가 락치킨 카페에 얼마나 유익하게 작용하고 유용하게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고민이든 잡담이든 음악얘기든 최소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자유롭게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하는 그런 카페이기를 바랬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불특정 다수의 락치킨 회원님들…
이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 처리가 될 수도 있고, 읽지 못하는 글이 될 수 있겠지만 제 스스로 삭제는 하지 않을 것이니
혹여 나 이 게시물에 어떤 조치가 취해진다면 지금 락치킨 카페의 실제 운영방침과 기조(基調)가 강제력을 동원한 통제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확인 하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천여 명의 락치킨 회원님들 중 누군가 저처럼 또다시 운영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 운영자로서의 권한과 강제력을 바탕으로
비슷한 처사를 당할 수 있는 소지는 현재도 다분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쓴 닉네임 ‘매직 존슨’…
과연 이 매직 존슨이라는 닉네임에 대해서 과거 NBA 스타 매직 존슨으로 해석을 할지, 존슨이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남자의 성기로 확대해석을 해서 선정적이라는 이유(회칙에 의거)로 또 다시 활동중지 혹은 강퇴 처리를 할지…
현명함이 필요로 한 운영자의 판단의 몫이며, 이 시점 현명함을 발휘 할지 안 할지 락치킨 회원님들과 함께 지켜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동생이발기발기종이를찢어요’ 닉네임 중 전혀 선정적이지 않은 ‘발기발기’부분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첨부 합니다.
*사전적 의미
링크: http://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102677&q=%EB%B0%9C%EA%B8%B0%EB%B0%9C%EA%B8%B0)
발기발기
검색결과
【부사】
천이나 종이 따위를 여러 조각이 나도록 마구 찢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한 미친 여자가 옷이 발기발기 찢어진 상태로 거리를 헤매고 있었다.
예문
(3개)
한 미친 여자가 옷이 발기발기 찢어진 상태로 거리를 헤매고 있었다.중급
그가 허공에다 주먹질을 하고 옷을 발기발기 찢으며 날뛰는데 아무도 말릴 생각을 하지 못했다.중급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안 쓴다고 해서 사전적 의미가 선정적으로 왜곡되어야 한다는겁니까?
사전 예문에도 나와 있는 선정성도 없습니다. 올바른 시각으로 보십시요.
제가 이 전 카페에서도 님 닉네임으로 서로 웃던거 봤다니까요.. 그러다가 갈기갈기로 바꾸셨던것도 기억나는데요
오빠가갈기갈기종이를찢어요 이분은 회원분들 의견 수렵하고 갈기갈기로 바꿨습니다. 그런 전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고수하시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왜 내 개인적인 닉네임을 정하는데 다수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거죠?
구해줘, 짜가마!님은 의견 수렴하시고 닉네임 만드셨습니까? 지금 '동생이.." 닉네임을 쓴다고 해서 선정적 의미도 없을 뿐더러 선정적인 이유로 활동중지 처분을 받았고 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겁니다. 회원들 눈에 보기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란 얘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 자신을 뭘로 표현하건 그것은 내 자신의 표현이기에 존중 받아야 하는겁니다. 제가 Alexi Lahiho라는 닉이 싫다는 이유로 Alexi Lahiho 라는 닉을 볼 때 마다 불편함을 느낀다면 님 역시 바꿔야 하는건가요? 문제의 본질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싫은 이유가 회칙과 결부되나요? 그럼 충분히 그렇게 주장하실 자격 되십니다만
불쾌감이라는것은 감정적인 요소일 뿐 그것이 선정성에 대한 뚜렷한 명분은 될 수 없습니다.
다수의 의견은 회칙같은 공통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문, 토론, 협의 등등을 거론 한것이지만 닉은 개인적이라는 겁니다.
여러분과 같은 시각이라면 얼마든지 저 역시 다른 님들 닉을 보고 선정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불쾌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 불쾌함을 수용하시겠습니까? 물론 수용할 필요 없습니다. 그전 그건 제 주관적인 감정일 뿐이니까요.
저는 명확한 명분을 근거로 문제점을 제시했고 부당한 처분을 받았다고 항변하는 겁니다. 점점 마녀사냥식의 글들이 많아 지는데 지켜보죠.
이런걸 즐기시는가 보군요
그냥 투표를 한번 해보죠. 자꾸 소수의견 소수의견 하시는데 천여명들의 회원분들 의견은 어떻게 다 들어보시렵니까? 가장 주되게 활동을 하고 닉넴을 접하는 활동회원분들 의견이 중요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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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싸우지말고 님들 실시간으로 채팅방에서들 대화하는게 어떨까요.. 댓글은 딜레이가 길어섴ㅋ
앞에서 부터 읽어내려오는데 쭉- 같은 소리만 반복하시네요.
음..이렇게 생각해보심이 어떠실지요? 이 전 닉네임에 처분이 받아들이기 힘드셨다면 '매직 존슨' 보다는_
느낌이 다른 닉네임을 사용하시어 저희 운영진에게 글을 남기셨으면 다른 회원분들에게도 호응을 얻을수 있는_
글이라 생각됩니다...또한 전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기간동안에도 상당수의 회원들에게서 회원분의 닉네임이_
거북하다/보기 민망하다 등등 불편함을 토로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회원분의 의견글이 틀리진 않으나_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태도상에 문제가 있다고도 저로서는 생각됩니다...
이미 어제 채팅을 통해 디아블로님의 실제 활정 사유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이곳 디아블로님 개인 카페이고 닥치고 꺼져 식의 이유를 확인했으므로 더이상 논할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매직존슨 닉은 한번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 테스트 차원이었으며, 곧 탈퇴 할 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새로운 닉은 편협된 시각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테스트 삼아 비유차원에서 쓴 것이지 의도적으로 성적 의미를 담아서 쓴 것은 아닙니다. 신뢰를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어제 디아블로님이 내 카페니까 내 마음대로 하는데 뭐가 문제 있나 식의 실제 이유를 밝히셨기에 더이상 이곳에서 대화는 불가능 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마치 "아 내가 엉덩이를 친건 격려차원이었어" 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은 부장님같아 보이네요. 구차하고 찌질합니다. 더불어 중의적인 표현으로 2번이나 이런표현을 쓰신 의도와 저의가 뭔가요?
그냥 오프라인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발기발기입니다" 라고 한번 자기소개 해보시죠. 제발 오프와 온라인을 한군데 놓아놓고 그냥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하지 마세요. 그게 예의와 배려라는겁니다. 이걸 내가 글로 써서 설명을 해야할 지경이라니..
오버하면서 성범죄자 취급 하지마시구요. 찌질하다는 표현도 삼가해주세요.
기본적인 표현에 대한 예의는 님부터 지키셔야 할듯 합니다. 어제 운영자가 직접 채팅상으로 '내 카페이고 내가 보기에 마음에 안들어서 활정 한거다'라고 했습니다. 예의와 배려요? 님이 지금 쓴 댓글에 어울리지 않는 말이네요. 곧 탈퇴하니 아니 꼬우시면 그냥 무시하세요.
운영자의 생각이고 뭐건간에 회원들이 발기발기라는 것을 보고 불쾌감을 느꼈다는건 사실이고요. 본인은 계속 아니라고 주장하시겠죠. 위에 람슈타인이나 기타 다른회원의 닉네임을 거론해가면서요. 자신이 아무리 불쾌감을 주려고 한 행동이 아니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렇다면 그냥 그런겁니다. 말만 존대말로 써놓고 한다고 끝이 아니에요. 당신이 주장하는 말을 보세요. 굉장히 폭력적이에요. 그럴듯하게 겉만 예의차린다고 속안의 생각까지 표현되는건 아닙니다. 그게 딱 '발기발기' 라는 단어 안에 잘 들어있네요. 곧 탈퇴하신다니 꼬우시면 이것도 무시하세요.
그리고 자꾸 운영자의 생각이 "내가 꼬아서 탈퇴시켰다" 라는 말을 듣고 일종의 정신승리를 하시고 계신거 같은데 한마디 말씀드리자면 운영자가 별다른 사유없이 탈퇴시킨것만은 아니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발기발기님에 동감하고 너무하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계시겠죠. 딱히 어느쪽이 숫자가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건 알고 가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발기발기님 닉은 어디를 가도 비슷한 오해를 불러일으킬겁니다. 차라리 꼬리말에 저 사전적 의미를 계속 써붙이고 다니시는 수밖엔 없겠네요.
안녕히 가세요.
회원들이 악숭에서 부터 더핸님 닉으로 논란글 쓰는거 볼 때마다 불쾌감 느꼈다면 님 역시 강퇴 대상입니다.
이미 이 카페에 바라는것도 없고 곧 탈퇴하니까 신경 끄시고 그냥 볼일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떠한 주장을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이것보다 훨씬 수많은 좋은 방법이 있었을 겁니다. 자신이 그리 잘못하지 않았고 운영자가 잘못했다고만 생각하니까 일이 이 사단이 난거죠. 전 사실 사건의 본질보다 아래 댓글들을 보면서 더 발기발기님의 생각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그럼 정말 안녕히 가세요.
그럼 악숭가서 노시던가요. 강퇴해달라고 청원이라도 한번 해보시죠. 자기가 탈퇴당할 일에 몰리니 "사실은 너도 비슷한 놈이야" 하는데 끝까지 정신승리시군요. 제가 신경쓸 일은 제가 알아서 관여하고 신경씁니다. 상관치 마시구요.
그니까 신경 끄시고 볼일 보세요.
에이.. 그럼 빨리 탈퇴하세요. 라고 제가 맞받아 치면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어쨋든 이번 사건으로 운영진도 강압적으로 한번에 탈퇴시킨다거나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약간의 재고가 있을꺼라고 보여집니다. 문제는 발기님의 그 비타협적인 태도와 운영진과의 소통미스겠죠. 저 아래 LIME님이 쓴글을 잘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가시는 마당에 제가 너무 기분 상하게 해서 죄송은 합니다.
그래도 제가 신경쓸 일은 제가 알아서 해요. 지금은 이글이 가장 신경쓰이고요. 미련이 없으시면 정리를 빨리하시고 가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미련이 있으시면 좋은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예 갑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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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운영자의 운영 마인드를 ㅎ확인했구요. 그것에 맞지않는 다면 제가 떠나면 그만입니다.
이 카페는 개인소유의 카페이고 존중 따위는 없다는 것 어제 두눈으로 봈기에 그냥 서로 속편하게 안보는게 좋다고 보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미 강압적이던 뭐던 운영자의 의중 직접 파악했습니다.
저 역시 악숭에서 넘어올 때 생각했던 생각했던 대화가 통하는 그런 운영자가 아니었을 뿐이라고 봅니다.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를 가리는것도 아니고 개인에 존중, 시각, 결국 마녀사냥으로 이어질거 다 예상했습니다.
암튼 이 글도 곧 삭제하고 탈퇴하구요. 여러 댓글 중 님처럼 대화가 통할 수 있는 의견에 대해서는 감사합니다.
......... 개그인가?????????? 무슨 법적 문제같이 이렇게 심각하게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