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
주말이라 역시 사람도 많고..
뒤늦게 도착한 정모 장소는 벌써부터 화기애애 했다.
반가운 얼굴도 많이 보이고..^^
순용오빠(엔쵸비)가 문앞에서 반겨주고..
오랫만에 보는 수진언니(절대미색그녀)와..
또 자주 보지만 반가운 얼굴들..
현아언니(휴민), 윤범오빠(고복수), 대식이(카를), 열회(하마), 영신언니(안양), 경진오빠(둘앙), 영민오빠(고주망태), 슬기(맛있는스프), 재혁오빠(듀크), 종학오빠(러브바이러스).. 하늘눈물언니..인호..(날개)
종선언니(루살로메), 짱님(k511짱), 승호오빠(12ose), 샐러드언니(준샐러드), 정현이(은초), 연옥이(사랑비), 윤철이(제레미), 정화니(스몰), 솔럼이, 딸깍발이님, 상국오빠(죽음천사님) ,ANTS님, 에뜨랑제님, 또 아이디 모르는 여러 많은 분들...
늦게가서 경황없이 회비내고 바로 휴영언니와앉아서 문제 조금 풀다가 못풀겠어서 고기만 먹었다.
여전히 이쁜 울 휴민언니와 인사하구~
언니의 그 특유 미소는 정말 이뻐요 ^.~
사진도 찍고.. 새로운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나에게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준 진피즈 지영이.^^
(누군가 피자라고 불렀지 아마도..)
같은 83이라며 사진에서 봤다고 웃으며 이야기 하는데..
정말 고마웠다^^
왠지 이친구와 앞으로 친해질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리고 또 놀라운 참가자.. 나미얌님..^^
정말 오실줄 꿈에도 몰랐다.
너무나 젊어보이는 그대는 딸 둘의 엄마 36살..
아아.. 어쩜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지..
상국오빠(죽음천사)는 나미얌님 남편분이 정말 부럽다고 했다.__*
후후..
일찍 가셨지만 그 인상이 너무나 기억에 남는다..^^
뒤늦게 온 혀니언니와 유경언니(선인장)도 너무나 반가웠다.
같이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유경언니랑 다음에 차한잔 하기로 했는데..
꼭 만나야겠다.^^
(언니가 사온 케익은 정말 맛있었음..__*
그리고 언니 오늘 정말 김지호랑 이미지가 비슷했음..ㅎㅎ)
예쁜 하늘눈물언니..방명록에 글남긴걸 기억하시며..
휴영언니와 셋이 이쁜사람은 통한다며..
서로의 공주병을 확인한듯 싶다.
근데 정말 눈물언니는 이쁘시다..ㅡ.ㅠ
퀴즈내느라 먹지도 못하고 고생한 경진오빠와 눈물언니..ㅜ.ㅜ
처음뵙는 꽃소금님..
사진찍을때 인상이 너무나 기억에 남는다.
정말 2차때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며 술을 권했떤..ㅋㅋ
보는사람마다 꼭 보고싶었따고..후후..
정말 재밌는 분이셨다.ㅎㅎ
원래 아뒤가 휴지통비우기시라면서요?
쿨쿨언니는 꼭 한번 보고싶었는데..
살짝 들어오시려다가 쑥스러우신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시더라..
사진이랑 틀려서 놀랬다.
역시나 여기저기 활발히 돌아다니시는 쿨쿨님 너무 보기좋았다.^^
울 토이..
제주도에서 여까지 내려왔는데..제대로 이야기도 못하고 정말 아쉬웠다.
지금쯤 선옥이와 열심히 대화중이려나..
내가 그곳에 있었어야 하는데..아쉽다.ㅠㅠ
울 선옥이..(-해바라기-)
일도 많은데 억지로 사람들 꼬셔가며 힘들게 10시에 나타난 선옥이..
정말 미안하다.
나때문에 일도 팽기치고 오고.....
항상 감동이다..^^
형우..(What?)
뒤늦게와서 많이 못먹어서 투덜대던 니모습..
회비 못낼줄 알았는데 그래도 다행이었다.
마지막에 헤어지기 아쉬웠지ㅠㅠ
담에 또 만나자..ㅠㅠ
재혁오빠..(듀크)
카드받으시고 너무 좋아하시며 나중에 귤도 주시고..
조용히 부르셔서 아끼는 인형하나를 주셨다.
너무 예쁘다.^^
아끼시는 물건을 주신만큼 나두 그 인형 고이고이 간직해야지..^^
슬기는 오랫만에 봐서..(맛있는 스프)
그냥 눈만 마주치며 그동안 못다했던 말들을 풀었지..
자주 봤으면 좋으련만..
오랫만에 보는 수진언니..(절대미색그녀)
살이 좀 찐걸 보니 공부하기가 편한가보다__*
그래도 정말 오랫만에 봐서 넘 좋았다..
반가운 구라탱크!선미~
인기녀..계속 전화를 붙들고 돌아다니던..^^
대전 잘 갔나 궁굼하네..
샐러드언니..몇마디 못나누었는데 지하철 화장실에서 만났다..__*
정말 우연이란..ㅋㅋ 다행히 인사하고 헤어졌다..*^^*
여기저기 사진찍다..
79모여~ 83모여~ 하면서 사진찍었는데..정말 재밌었다..
나랑 같이 사진찍구..
헉..근데 누구지?
반가웠던 후히힛님..^^
내가 아이디가 지랄같다고 했던.. 지랄왕자님인가??^^;;
하하.아뒤가 정말..;;
그리고 1차 끝나기 전에 온 울 은란씨..^^(녹은얼음)
금방 갔지만 분명 날 보러 온게야..암 그렇고 말고__*
난 그렇게 생각해야지!!^^
태영이가 안와서 아쉽네..
(아아 전화로 염장지르던 모습이.._*)
처음보는 솔럼이......^^
항상 궁굼한거 물어보고..누나한테 잘하는 예쁜 동생녀석..
졸업식 사진이랑 똑같아서 한눈에 알아봤지..
누나를 잘 챙겨줘서 고마웠지..
그리고 젊은 20살 친구들도 많았는데..아이디들이 기억안나네..
윤철이와 솔럼이랑 셋이 2004년 하면서 손가락 네개 표시한게 기억난다..^^
아차..
정현이랑 페이건 연옥이는 나이관계를 밝히란말야..ㅎㅎ
(은초랑 페이건 사랑비)
내가 선물한 옷을 입고온 경진오빠..(둘앙)
다행히 맞는것 같았다.
예쁘다..
울 리랴(리리아)랑 너무 잘어울린다^^
행복해 보였다. ^^*
주현이가 아까워..아까워!
........
운영자분들은 오늘 역시 너무나 고생이 많았다.
항상 정기모임 이후에도 책임은 다 운영자 몫.....
여기저기 회원 챙기랴.. 회비관리하랴..
퀴즈내랴.. 정리하랴..
정말 고생많았다.
그많은 회원들을 다 챙기구..
아함..
현아언니(휴민),순용오빠(엔쵸비),경진오빠(둘앙),수진언니(절대미색그녀),샐러드언니,재혁오빠(듀크),나미얌언니, 허니언니, 혀니언니, 열회(술먹는하마), 선인장언니, 눈물언니(하늘눈물) 모두모두 고생 많았따..
정수오빠두..^^(키론)
귤 너무 맛있었어요..ㅎㅎㅎ
여전하시더군요~ 머리는 점점 길어 장발이 되시려나?
2004년엔 복 많이 받으셔야 할텐데..__*
단체사진 찍을때 막 뛰어나가 앞에 대짜로 뻗고 사진찍고..ㅎㅎ
ㅎㅎㅎ
어두워서 잘 나왔으려나 모르겠네..^^
2차때 본 반가운 얼굴들..
징가언니..(마징가걸)
잠수타다가 정모때야 나타난 울 징가언니..
핸드폰 번호 저장하는데 언니가 직접했다.
0번에 저장돼버렸네? ㅋㅋ
암튼 앞으로 울 징가언니 자주만나야겟다.
너무 좋았다.
결혼했다는 소문....
소문이 날정도면 몬가 있는데 말야..^^
콜라만 먹던 울 징가언니..여전히 아름답더군..
(누구말대로 화장ㅋㅎㅎ ^^)
옆에있던 네오두 너무 반가웠고..
다이어리 선물준 종학오빠(러브바이러스)도 너무고마웠고..
내 친구를 닮은 페인(절대페인)님도 기억에 남는다. 근데 정말 젊어보였다..
그리고 레인(레이니)님두 처음뵙는데 인상이 기억에 남는다.
10대의 황혼녁 ..대화방에서 자주 봤는데 얼굴을 보니 애때고 귀여웠다.
이제 20대를 시작하니..아이디를 바꿔야할듯..^^
휴영언니와 토이와 복수오빠랑 셋이 편의점가서 몰래 커피사먹는 재미도 좋았다.^^
휴영언니 하루종일 복수오빠 때리구..
많이 아팠을거야..
근데 왜이리 웃음만 나오지??
나랑 토이랑 휴영언니는 J 사건 평생 잊지 못할듯..ㅋㅋㅋ
수원산다며 반가워하던 오겡끼데스까언니..^^
수원사는 사람이 많아졌다..
나2쁜놈,,스몰,윤범오빠,,광석오빠.. 언니까지..
앞으로 자주 뭉쳐야겠는걸..ㅎㅎ^^
늦게온 태정형..(정체가 모냐!!)
카드 주고받고~ 오고가는 카드속에 정 붙고..
아쉽게 악수하고..
금새 인사하고 나와서 죄송했다..
정모날 영민오빠(고주망태)옆에서 술먹기로 약속햇었는데..그약속 못지켜서 아쉽네..
그래도 카드로 나의 마음을 전했으니 후후..^^
필승..뒤늦게와서 인사도 제대로 못한것같네..훔..
울 휴영언니는 술도 얼마 안마셨는데 기분 업되고..ㅎㅎ
혀니언니는 윤범오빠만 챙기고..섭섭했고 ㅋㅋ
영신언니 얼굴 좋아보여서 다행이었고..
영신언니(안양) 나 휴영언니 다 술이 약한지 한잔 먹고 빨개지고~^^
빨개질까바 안마신 지영이보단 낫군..ㅎㅎ
가려고 인사할때 아쉬워하던 상국오빠쪽 분들..
잊을수 없지ㅠㅠ
그쪽에 처음본 분들 많은데 그냥 와서 너무 아쉬웠다..
딸깍발이님두 너무나 반가웠는데..^^
ㅎㅎㅎ
나 간다고 유경언니, 징가언니, 현아언니, 영미언니..
또 대식이, 선옥이, 주희, 형우, 인호......, 열회,
모두 배웅해줘서 감동의 감동..ㅠ.ㅠ
울 인호 힘들어 보이던데 힘냈으면 좋겠다..
특히나 영미언니가 집에 가고 있는데 뛰어왔던것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ㅠㅠ
영미언니와 담에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할듯.....
아아..
그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또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모두다 글로 남길순 없지만..
다 내 머릿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듯..
...
...
...
당부하고 싶은 한마디-- 기억하기 힘든 영어아이디는 없애고 쉬운 한글아뒤로 바꿉시다~ 바꿉시다~ 바꿉시다~ __*
첫댓글 흠...똑같군...ㅋㅋㅋ 수고했어...^^*
우아....저 많은 분들을 다 기억 하고 계시다니...놀라울 따름~^^사진 찍을때 잠깐 인사 나눴었죠?ㅋㅋㅋ 그뒤로 어디 계셨는지~ㅋㅋㅋ
아... 아사님이 그 사진의 ^^; 제대로 인사 못드려서 죄송해요 담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근데, 상국오빠가 누구여?? ㅡㅡa
키 큰 죽음천사님..*^^*
*^^*
내가 나이관계 몇번알려줫어-_-;;;!!!!! 마치 비밀로 숨긴양.ㅋㅋㅋ
음..... 아사님 대~딴~~~해~~~욤~*^^*
대략 ..J 죽었어.. 너랑 휴영이 둘다.. 각오하시길..
나두 너 갈때 배웅해줬는디...ㅜ.ㅜ 글구 범서방만 챙긴게 아니구 너랑 휴영이랑 다~~~~~챙겼는데...ㅠ.ㅠ
후기 잘 쓰려면 역시 기억력이 좋아야된당... 후훗. 간만에 봐서 방가웠네.
ㅋㅋ 약속있어서 일찍 나와 지하철타러 가다가 화장실이나 들르자했는데 그 앞에 순용이가 기다리구있구..화장실입구에서 두 여인을 만난^^ 사진이라도 한방 찍어서 다행였구.. 나 이상케 나왔을거 같아..ㅠㅠ 해바라기도 무지 반가웠구요~^^
미희!!!! 왜케 빨리 간거야~~ ㅡ.ㅜ 나도 앞으로 좋은친구가 될것같은 죠은 예감~~ ><
너무 빨리 가셨다는 ㅜ,.ㅜ
흠 역시 집안의 압박이 심했어 항상 일찍가는;;
머시라 가시나야? 아까브?
한글 닉넴에 한표(그럼 내껏두 바꿔야하는건가???)
아사..얘기 거의 못했지만...연하장 넘 고맙구~ 아사는 얼굴 본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햐~ ^^* 나 담정모땐 살 꼭 뺄꾸야 ㅠㅠ 보러올꺼징??
음 다들 본명이다 보니 별로 재미가... 하하하 닉넴으로 불러주소.... 한주일 도 ㅏㄹ 보내소...
암요~ 자주봐서 이제는 '집 달력'처럼 되어버린 하마...ㅡㅜ 여튼 다른 일들 땜에 그리 많은시간 함께하지 못했던 것은 죄송했어요 ^^* 여튼 그래도 정모...힘드셨을텐데 와주셔서 고마워요 ^.^ㅋ
두계님을 위해 수정했어요..
나두 아사 좋은 얼굴 봐서 좋았엉^^*글구 피자를 피자라 부르기 시작한건 나였다지..^^;;키둥 근데..난 1월 1일의 후유증이 오늘부터 올려나부당~^^*이를 어쩌나....
실명거론 하지마~~~ 우이~ 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