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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pvw26000/548 2014년 3월 22일 토요일 날씨 짱짱짱 좋음....바람은 좀 불지만 그래도 좋음... 막둥이 콩씨와의 둘만의 데이또~~ [넌 특별하단다]공연을 보기위해 정동 세실극장으로 고고~~ 집앞에서 109번 버스를 타고 종로1가에서 하차후 15분정도 걸으면 되는거리.. 버스타기전 파리**트에가서 간단히 먹을 딸기우유와 뽀로로빵을 사가지고 탑승^^ 아침겸 점심으로 빵먹으며 여유부리며 종로1가에 도착.. 조금 걷다 다리아프다며 20번도 넘게 쉰 콩씨~~ 오늘은 1시간 여유있게 왔으니 천천히 걸으렴^^ **정동 세실극장** [넌 특별하단다]포스터앞에서 기념촬영!! 티켓팅하는곳 옆에서 팜플렛챙긴 콩씨는 팜플렛들고 촬칵!! 간만에 둘째형아 띠놓고 둘만의 데이트라 더 쉰난 콩씨는 하트도 마구마구 날려주신다는.ㅎㅎ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무대배경 나무들이 여기저기 놓여있다. 공연시작하기를 기다리며 둘이 셀카질도 하고~~ 자꾸 살찌는 마미는 얼굴 넙대대해서 찍기 싫지만 둘만의 추억을 기억하려고 ~~
웨믹마을에서는 착한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별을 실수하는 사람에게는 점을 준답니다. 펀치넬로는 실수투성이라 온통 점을 많이 받았답니다. 하지만 펀치넬로도 왕별을 받고 싶어서 럭셔리에게 도움을 청하는데요.. 럭셔리의 도움으로 춤을 배운 펀치넬로는 10년에 한번 열리는 왕별 축제를 실수로 그만 망쳐버리고 맙니다. 큰 슬픔에 빠진 펀치넬로는 루시아덕분에 엘리숲으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자신을 만든 목수아저씨를 만나면서 자신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깨닫게 된다. 공연이 끝나고 근처 청계천과 광화문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따뜻한 햇살도 받고^^ 워낙 유명한 공연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끝나자마자 쨉싸게 나와서 여유부리며 광화문일대를 돌아다녔다. 세실극장 생각보다 컸다는 ㅎㅎㅎ 아이와 잼난 공연도 보고 광화문과 청계천돌며 데이뚜도하고 정말 즐거운 하루 알찬 하루 보냈다.... |
출처: 세왕자와 왕비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콩콩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