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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번에도 에러나면 더 이상 정모후기 안쓴다..ㅡ_ㅡ!
는 생각으로..^^; 다시 쓰려 클릭해봤습니다..^^//
아아~~* 처음 가는 정모.. 어찌나 마음떨리고 기대되던지요..^^**
그!러!나!!! 리랴는 최고의 길치 방향치...............-_-;;;;;;;;
그런데도 정모 장소를 어떻게 찾아왔냐구요~? 푸힛.. love virus오빠랑 같이 갔죠~^ㅡ^*
사실 정모 전에 하기오빠랑 선약이 있었거덩.. 글서 학오빠랑 먼저 만나서 정모 장소를 찾아갔더랬죠~^^!
학오빠도 여긴지 저긴지 자세히 기억이 안 난다는거에요..ㅡ_ㅡ;;;;;;헉쓰으...;;
여기야 저기야 갸우뚱하고있는데~* 리랴 눈 앞에~* 낯설지 않은 사람이 상체를 숙여 신발끈을 메고있었어요.
상절 가족님 첫 등장....Anchovy... 꺄핫~* 쵸비오빠랑은 오래 전부터 알았던 사이이고.. 나로선 그의 사진을 줄곧 봐 왔던 터~
그래서 그의 얼굴이 그다지 낯설지 않았나봐요..^ㅡ^* 생글~* 쵸비오빠를 보는 순간~* 리랴는 얼어버렸죠..
내가 아는 사람 맞나.. 싶어서..^ㅡ^* 푸힛.. 쵸비오빠랑 처음 만났죠~^^!! 그렇게 오래 알고지내면서도 얼굴을 처음 보다니..ㅋㅋ
여튼~* 쵸비오빠가 가리킨 곳은 정모장소.. 바로 앞이더라구요..^^*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북적북적...
그렇게 쵸비오빠와 악수를 나눈 뒤.. 쵸비오빤 어디론가 빨리 가버렸어요..ㅡ_)~
움......정모를 늘 그곳에서 했다는데~* 리랸 처음이니까.. 어디로 들어가얄지 모르겠다강..^^;;
에궁.. 이런 어리버리 짱 리랴....;; 글쎄 위로 올라가려 계단을 딛었다죠..;;;
아주머니 왈.....'상절지백? 아래야 아래~'
-_-; 예..........;; 아래로 내려가면서 유리문을 통해 안을 바라보았어요..@∇@***
헉쓰으~* 생각보다 좁은 장소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있는거 있죠..^^;;; 뿌우~~연 연기 아래.. 사람들이 뭔가를 집중해서 듣고있는것 같았죠.
들어가야얄지 말아얄지 고민하고있는 리랴와 학오빠에게 가장 먼저 인사를 나눈 사람은 10대의 황혼녘..
황혼오빠와도.. 푸크.. 전화통화는 가끔씩 했음에도.. 정모때 처음 만난거라죠..^ㅡ^;;; 반가웠어요..^^*
황혼오빠야~* 진짜 반가웠다~^^// 리랴 얼마나 기뻤는데~^^* 히힛..
그리고~* 세번째 맞은 사람은 혀니언니.. 와아~~~~~* 혀니언니 뽀글뽀글~*^^* 빠마했그낭~^^//
혀니언니는 리랴를 참 이뻐한다.. 히힛..^^v 혀니언니의 정성이 담긴 편지와 함께 언닌 날 미소로 반겨줬죠..
웅웅.. 안에서 소리가 나요...
둘앙씨 목소리네요.^ㅡ^* 푸힛.. 뭔가를 열심히 읽고있어요~^^! 아아~^^! 문제낸다는..그걸 말하는거로군..^ㅡ^!!
그가 1차때 사회를 보는건 알고 있었으나.. 사정상..ㅡ_ㅡ;; 어쩌다보니 1차가 거의 끝날 때 쯤...와버려서..
그의 멋진 모습을 못 봤네요..;; 아쉽아쉽...T^T 나중에 듣자하니.. 앙씨가 삐졌어요.. 리랴 늦게왔다공.. 푸크.. 미안미안~^^;
보니까~* 앙씨 옆에 어느 아릿따운 여인내가 서있거늘~* 그녀가 누군지 물어봤어요. 황혼오빠한테..^^
빛나는 링귀걸이를 하고있던 그녀는.. 하늘 눈물.. ^^* 아아~~* 저 분이 하늘 눈물님이시구낭..^^*
푸호~* 하늘눈물님 이쁘시넹~^^? 히야~ 이쁘다아~* 이쁘다아~* 사실.. 리랸 하늘눈물님 보면서 이쁘다 이쁘다 밖에 모르는 사람 같았어요..ㅋㅋ
웅웅.. 여튼~* 안에서 분위기가 너무 고조되어있더라구요.. ^^* 그 분위기 속에 리랴가 들어갈 수가 없어서. 잠시 밖에서 서성였죠..
..^^* 회사 직원 같았던........12ose님을 봤어요..^ㅡ^* 푸힛..^^*
같은 대전에서 살면서도 어쩜 그리 한번도 마주친 적도.. 만난 적도 없었는지 몰라~~^^;; ㅎ ㅏㅎ ㅏ..
글두~* 로즈님 멋지던걸요..^ㅡ^* 성격도 좋으신 분 같았공 참 푸근한것 같아요.. 첫 인상이 그랬다죠.. ㅋㅋ
들어가려고.. 용기를 내서 내려가다가~ 누군가 나왔어요~* What... 꺄핫~* 울 밥순이 왓~^^*
리랴사랑 왓~^^* .. 그런데 리랴가 왓을 보자마자 한 첫 마디는......'왓~* 안경 어디갔어~!?'...-_-;;
어쩜.......오래간만에 만난 칭구한테 인사는 커녕..ㅡ_ㅡ;; 콜록.. 쿡쿡...여튼..^^* 왓도 봤어요..^^*
아아...왓에게 미안한거.......예전에 왓에게 핸폰줄 사준다고 그랬는데..글서 리랴가 사주기 전까진 암꺼뚜 달지 말라고 그랬었는데..;;
그런데엥....;;리랴가 까암빡 하고말았지 모양.....;; 미안해 왓..ㅜ_ㅜ 리랴를 죽여줘.. 흐그덩..ㅜ_ㅜ;;
진짜루우~~* 울 왓은 리랴 말도 잘 듣죠..^^! 핸폰줄이 진짜 암꺼뚜 없는거에요..≥_≤;;;;;;;헉쓰읏..@o@;;;
왓~* 쫌만 더 기댕겨~* 리랴가 왓에게 어울리는거 하나 눈찜해놨어~* 히힛..^^!!
밖에서 서성이다가~* 인사를 못 한 사람이 있어요. 빨간색과 검정색의 조화로운 줄무늬.......
그가 누군지...황혼오빠에게 물어보니 동건이래요.. 동건..동건..? 동건??????? 아~! Pagan...^^
푸힛..^^* 페이건님과도 안지는 좀 됐으나.. 말을 놀 정도로 가깝진 않지만......그래도 인사라도 해보려고.. 그랬는데...;;
페이건님 어딜 그렇게 바쁘게 돌아다니시는지.........;; 운영자보다 더 바쁘셨던것 같아.....ㅋㅋ 글서 인사조차 못했죠..ㅡ_ㅡ;;
또~? 누굴봤게요~^^?? 히힛.......리랴가 들어가자마자 누군가 리랴 앞길을 막았더랬죠... 그 여인은 바로 오렌지 젤리뽀~*
푸키... 리랴가 예전부터 정모 가면 오렌지 젤리뽀 줄거냐고 협박(?)했던 사람이다..^^* 냐핫..^^*
생각보다 작고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고.. 또 차카구우~>∇<** 여튼!!! 뽀언니두 리랴 이뻐한다..^ㅡ^**
사실 뽀언니는 정모 못 참석한다고 그랬었는데.. 리랴가 정모장소로 가는 도중~!! 뽀언니가 정모 장소 잠깐 들린다고 해서..^^*
그래서 리랴랑 뽀언니랑 만난거얌..^ㅡ^* 꺄핫~* 뽀언니야~* 언니가 리랴 무지무지 반겨줘서 얼마나 기뻤는데엥~^^*
히힛.. 뽀언니랑 얘기하다가 다시 또 밖으루~* OuT~*
해보니 담배를 뻐끔뻐끔~* 피우고있는 사람이.. 안녕하세요~* 하면서 내게 인사를 한다.. 누구지..............???
그랬더니..........으앗.. 자신을 몰라준다며 뭐라그랬던...........날개 어쩌구.. 인호님.....푸힛..^^*
인호님은 언제나 날개다.. 내게있어.. 언제나 날개.............가끔은 일본 날개..ㅡ_ㅡ퍼득퍼득~;;
ㅋㅋ 글서어~* 날개님과 뽀언니랑..^^* 리랴 가운데 껴서 셋이서 사진 찰칵 했따..^^*
것두 세번에 걸쳐.........황혼오빠가 찍사가 되었었는데~*
한번은 황혼오빠의 수전증땜에 흔들렸답...흠들~*_*~ㅋㅋ 한번은~* 날개님이 눈감아따.. 깜빡..=_=;.. 그리고 세번째에 완성.. 히힛..^^*
뉴웅~* 그러다가아~~* 혀니언니가 자릴 잡아줘서~* 뭐하는지도 모를 분위기 속에 들어가 어쩌다 어떤 테이블앞에 앉게 되었어요.
역시나.........정모를 처음 와본 사람..-_-;; 아무도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혹시나~~* 닉넴을 보면 알 수 있으려나..해서 명찰들을 봤는데.......-_-; 무용지물.....ㅡ_ㅡ;; 리랴는.. 아무도 몰랐던게야..으흑..ㅜ_ㅜ
주변을 둘러보다가~~* 저어~~멀리서 울 슬기의 뒷 모습을 봤어요. 맛있는 스프란 명찰은 보진 못했지만..
여튼 슬기를 알아보구~~ '슬기야~* 슬기야~' 하구.. 작게 불렀는데.........
이눔의 바부팅이 슬기는 못 들었는지 못 들은척인지.. 자꾸 딴짓만 한다..........리랴쪽은 보지도 안쿠..치..-_-!
밖에 나가서 슬기랑 기어코 인사는 했죠..^ㅡ^* 여전히 멋있는 슬기..^ㅡ^** 슬기 머리카락 많이 자랐더라~^^!
푸힛.. 참 특이한 표정과 몸짓으로 사람들을 웃겨주는 슬기.. ㅎ ㅏㅎ ㅏ..^^* 멋져~^^*
아.. 나중에 생각난건데~* 바부 리랴가..글쎄에................울 슬기 주려고 정모 오기 전에 레몬맛 막대사탕 하날 샀었는데..
슬기 줘야지~^^* 하면서 가방에 너어뒀었는데.. 까먹구 슬기를 안 줬넹..ㅜ_ㅜ;; 울 슬기 주믄 좋아할텐데.....하면서 샀던건데...
아직도 리랴 가방에 있다죠.......; 슬기야~* 담에 만날때 레몬맛 사탕 갖구갈께~^^* 히힛..^^*
글구 울 이쁜 연옥이도 봤죠~^^* 사랑비~ 리랴가 맨날 키쑤라고 놀리던..........큭큭..^^*
이녀석..^ㅡ^* 리랴가 지하철타고 열심히 가고있는데 전화를 했다...'언니 어디야~^^?' ㅋㅋㅋ '언니 빨리와아~* 언니 보고싶어하는사람들 있어'
큭큭.. 요 이쁜 녀석..^^// 쓰다듬어주고싶다..^ㅡ^* 이뻐하는 동생.. 연옥이.. 울 이쁜 동생 연옥이..^ㅡ^*
푸힛.. 연옥인 수다쟁이다.. ㅋㅋㅋ 잼있는 녀석.. 그 뒤에~? 누가있었게요~? 인형같이 이쁜 은초...^^*
푸크~* 울 은초두 리랴에게 먼저 인사했다..^ㅡ^* 푸핫..^^* 쑥쓰러워하는 이녀석.. 이녀석도 귀엽네..^ㅡ^*
여튼.. 은초의 첫 인상은 무표정에.....말도 빠르고..ㅡ_ㅡ;; 수다쟁이다..깔깔-*
은초랑 연옥이는 환상의 커플~* 아자아~* 참 잘 어울리는 동생들이다..^ㅡ^* 큭큭.. 귀여운녀석들..^^ 쓰다듬..^^//
은초랑 연옥이랑 놀고있는데~* 어떤 키다리 아쟈씨(?)가 그 긴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며 '처음 보는 얼굴..??' 이런다...
황혼오빠가 'Chei.Rion' 이라는걸 들었다....와우~* 아빠다~^^!! '리리압니다~^^!!' 밝게 웃으며인살 했더니~*
내 머릴 몇 번이고 쓰다듬으면서~* '아이구~* 우리 딸내미~*'하면서 반겨줬다..^ㅡ^* 푸하하하핫~*
그랬더니~* 옆에서 보던 황혼오빠와 연옥이가 그런다..........'뭐야~* 나 만났을 때랑 이렇게 다를 수 있어~!?' ......키론 왈..'딸내미잖아~*' 푸키키..
다시 안으로 들어가서~* 문제가 끝나기만을 기다렸죠..
뭔가를 손에 들고다니면서 열심히 왔다갔다 하는 통통~* 귀엽~* 아자뵤~* 술먹는 하마~^^*
'형수님~! 오셨습니까~^ㅡ^?' 꾸벅...........내게 인사한 사람이다.. 푸하하핫.. 이 사람은 날 형수님으로 모신다.. ㅋㅋ
여리오빠는 리랴가 참 좋았던 첫 인상이다..^ㅡ^* 여리오빠를 보면서.. 참 좋았다는.. 사람이 어쩜그리 좋은지..^ㅡ^*
'오빠~* 문제 언제 끝나아아~~~>_<' 하면서 여리오빠 바짓가랭이를 질질 잡으면서 찡얼댔는데
'이제 3문제 남았어~* 조금만 참아~ 리랴...^^*' 하면서 어깨를 토닥여준다...역시나 이 사람.. 내 투정도 받아준다..^^*
문제가 끝났다..^ㅡ^!! 아자아~~^^* 히힛.. 사람들이 웅성웅성.. 여기저기 테이블마다 서로 인사하느라 시끄러워졌다..
그 분위기에 파뭍히지 못하고 혼자 멀뚱멀뚱 서있는 리랴..............ㅡ_ㅡ;;;;;;;;.... 를 본 어떤 남정내가 장난을 걸어온다..
그 남정내??? 카를 12세........ 푸힛.. 까를도 리랴 많이 챙겨줬지..^ㅡ^* 까를~* 사진 많이 찍혀서 좋았지~? 히힛... 여기저기 카메라 앞에 잘 서더라..^^ㅋㅋ
까를이랑 여리오빠는 최상의 덤엔더머 커플이라고 생각해왔다.. 깔깔-* 그 곳에서도 역시나..^^* 사람들을 웃겨주는...까를..^^*
푸힛.. 여튼~* 카를 덕분에 분위기 속에서 웃을 수 있었던것 같아..^ㅡ^* 카를 땡쓰~^^*
냐합~* 카를과 여리오빠랑 장난치다가 보니.. 나를 보고있는 꽃님들이 리랴를 기쁘게 했죠..^^*
v선인장v 와우.........인장언니 머릴 잘랐구나~^^!! 그 머리.. 길었었는데.. 언니야 머리 스르륵~* 넘겨지는 그 머리결..^^*
머린 잘랐어도 머리결은 여전하넹..^ㅡ^* 이힛.. 인장언니 보면서 참 닮고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모때 보니까..여전히 멋있는 분위기가 풍긴다..^ㅡ^* 언닐 껴안으면서 인사했다.. 언니야 머릴 잘랐네..^^? 여전히 이뻐~^^
'리랴 안녕~^ㅡ^*' 하며 활짝 미소를 내게 선물한 이 분은 조아사...... 조아사님은 참...음.. 뭐랄까.. 싫지 않지만 말을 놀 수 없는.. 분이다..
글쎄옹..;; 어쩐지 그냥 그렇네요..^^;; 여튼.. 그래서 조아사님과도 인사 인사..^^//
조아사님과는 두번째 만나는거였던가..?? 여튼.. 두번 다 그랬다.. 편한 분위기......^ㅡ^* 그 활짝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ㅡ^*
그 옆에분께서 인사하시네요~* ' 안녕하세요~^^!' 하면서 역시나 아름다운 꽃이 싱그르르르~*:*:*:*:~*
이휴영님이시라고 조아사님께서 소개하신다..'아아~^^ 이휴영님~^^!!' 푸훗..
사실 이휴영님.. 게시판에서 가끔 뵈었던 분이라.. 무척이나 반가웠다..^ㅡ^* 연애인 뺨치는 외모에..리랴는 그만...
리랴 - '참.......................^^ 참................^^ 참..........^^...........'
이휴영님 - '참..^^;;;;??'
리랴 - '참.. 이쁘세요..^^;'
콜록...ㅡ_ㅡ; 이런 바부 리랴..ㅡ_ㅡ;;;
사실 그랬다.. 이휴영님께는 이쁘단 말이 부족했거든.. 그래서 다른 말로 뭐라 표현해야할지.. 머릴 굴리다 못해.. 나온 말이..-_-; ㅋㅋ
이휴영님 이해하세요..^^;;;;
앙냥..맞다아..^^!! 그 때 toy님도 계셨었어요..^^!! 토이님은.. 예전에도 인사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인사만 했던가요..?? 푸힛... 역시나..^^;; 리랴가 토이님께 말 걸 정신이 없었나봅니다..^^;;;
조아사님께서 사진찍자네요~^^!! 그래서 리랴~* 좋다좋다~* 하면서 찍을라구~* 앉았더니만...
어느순간 앞 옆 뒤로 사람들이 샤샤샥~ ㅡ_)~// 붙어버렸네요..^^;;;;;;;;;;;;;;;;
꽃밭들 사이에 내 앞에 누운 남정내 둘은 덤앤더머 카를과 여리오빠.......깔깔-*
그렇게~* 웃으면서 사진찍다가~*
오래동안 알고 지냈으면서도 서로 볼 수가 없었던......그치만 리랴는 그녀의 사진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
문에서 가까운 곳에 앉아있는 그녀. 안경너머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던........휴민언니~^^!!!
물론 다른 사람들도 보고싶었지만.. 휴민언니야 말로.. 정말정말 보고싶었고.. 보길 기대했던 사람이지롱..^ㅡ^* 히힛..^^*
언니야랑 인사했다..^^* 언니 안녕~^^// ㅎ ㅏㅎ ㅏㅅ..;; 첫 대면이 참 어색했징..^^;;??
그러다가 언니랑 사진도 찍었다..^ㅡ^* 아싸아~^^* 리랴는 휴민언니랑 사진찍을 때.. 무지무지 기분 날아갈 듯 좋았다뵤..^ㅡ^*
여튼여튼~* 난 휴민언니랑 사진찍어서 무지무지 기분 좋은 상태에서..^^ 나미얌님하고도 인사했다..^^*
우와아~~* 나미얌님~^^!! 너무 이쁘시잖아요~~^^!! 아이 있는거 맞아요~? 너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우신..~!!! 나미얌님..^ㅡ^*
역시나 무척이나 착하게 생기셨답~* 히힛..^ㅡ^* 나미얌님 사진보다 이뻐요~^^**
하니이~~~~~~~~~~~* 우웅~~~*촉~*
히힛.. honey언니도 봤죠..^^* 하니언니랑 휴민언니랑 왜 헷갈리징..;; 으엥.........하니언니랑은 인사만 하고 끝이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기억에 날 듯 말 듯..;; 가물가물..여튼.. 하니언니도 봤다..^ㅡ^* 참 방가방가 햄토리 했다죠..^^*
앙씨가 소개해주네요.. 에뜨랑제님......앗..;; 닉넴이 정확한가요..^^;;? 푸힛.. 에뜨랑제님은 예전에도 사진으로도 뵈었었는데..
사진모습 그대로시네요..^ㅡ^* 반가웠어요~* 인사만 나누고 다른 여담은...ㅜ_ㅜ 못 나눴네요..ㅜ_ㅜ
히힛.. 글구.. 역시 앙씨가 소개해준.. k준 샐러드님... ..^^* 안녕하세요~* 샐러드님..^^*
샐러드님하고는 온라인 상에서도 말을 나눠본 적이 많지 않아서 샐러드님에 대한 이미지는 없었어요. 그런데 직접 뵈니께.. 쿠후.. 이이~~쁘시네요..^^!
나참.. 이쁘신 분이 왜케 많은고얌..........ㅡ_-a
루 살로메님!!! 모자쓰신 루 살로메님~^^!! 푸핫..
난 사실 루 살로메님 처음보는건가.. 두번째 보는건가.. 착각했었어요..ㅡ_ㅡ;; 그래서 그런 질문을 했던거라는.......힛..^^;;
책 광이신 분 치고 의외로 무지무지 이쁘시던데요~^^!!? 루 살로메님 미소가 참 이뻐요..^ㅡ^* 웃는 모습이 참 아이같이 수순해보였다는..^^!!
큭큭.. 이렇게 꽃님들과 얘길하다가~* 리랴 뒤로 지나가며 소심한 손을 흔들며 안녕~* 하는 그 분은... 구라탱크~*
크흣.. 언니 저번보다 이뻐졌는걸~^^* 처음 봤을 때 언니 이쁘다구 했다가 한대 맞았다..ㅡ_ㅜa
쿠힛.. 구라언니랑 카를이랑 놀던 그 모습이 참 애들 장난치는것 처럼 보였어... ㅋㅋ 잼있게 놀던데~^^ ㅋㅋ
냐암~* 앙씨가.. 이 분위기에 적응 못하는 날 챙겨주려고.. 어떤 파란잠바를 입고있는 사람에게 델꾸가서 귓속말로 뭐라뭐라 하면서
나 보고 그 분과 같이 있으란다............옹?? 누구?? 절대미색 그녀~* ^^*!!
푸힛..^^* 미새기미새기미새기미새기언니야아~~* ㅋㅋㅋ 첫 인상이 참..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참 편했다..^^*
정마알~~* 하나도 안 어색했옹.. 언니야가 날 그렇게 느끼도록 만들었자네~*
히힛.. 하나도 어색하지도.. 처음 만났는데도 반갑단 소리도 없이~* 원래 알고지내던 사람처럼.. 너무 편하게 대해줬거덩뇨..
미색언니랑 같이 이런 저런 얘길 잠깐 하다가~*
많이 본.. 얼굴이다.. 러블리 듀크님~^^* 어머어~~* 듀크님~~~^^/////
듀크님은 그 때 사이다병이던가..? 뭔가를 들고 일어나시려던 참이였는지.. 내겐 단순히 '안녕하세요~' 하면서 그냥 지나가버리셨다..
솔직히 아쉬웠음.......리랴는 러블리 듀크님 뵈면 좀 더 얘길 하고싶었는데.....금방 자리에서 일어나 버리시다닝..;;
아쉬웠어요~* 듀크님~~*
듀크님께서 자리를 뜨신 그 자리에서 뒤를 돌아보니.. 어느 남자분과 눈이 맞았땁.........*o*;;;
하앗..^^;;;;;;;; 리리압니다~^^; 먼저 인사를 건네니.....그분 또한 '저도 리리압니다~^^!!' 이러시면서 꾸벅 인사를 하신다..
어헛..;; 나랑 같은 닉넴도 있었낭..?? 오옷.. 신기하다~* 하면서..'진짜요~^^?? ㅎ ㅏㅎ ㅏ~ 반갑습니다~^^//' 이랬더니...
'고주망리아 고주망태에요~^^' 어멋~* 고주망태님이시잖아~~^^*** 꺄핫~* ≥∇≤**
앙씨한테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ㅎ ㅏㅎ ㅏ~* 아구아구 기뻐라..^^* 뵙고싶었습니다~* 하면서 웃으며 인사..^^*
망태님 인상이 참 좋으세요~^^!! 술을 좋아하신다는 말에.. 예전부터.. 음......코가 빨갛고.. 눈은 흐리멍텅할거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ㅋㅋ 의외로 인상이 참 좋으세요~^^* ㅎ ㅏㅎ ㅏ~^^*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고주망태님 앞에 앉으셔서.. 망태님과 짠~* 을 하셨던.. 목도리와 안경이 참 잘 어울리는 딸깍발이님...
와우~* 딸깍발이님 보고 만화에 나오는 어떤 캐릭과 비슷하다 생각했었는데.........ㅎㅎ 딸깍발이님 분위기 있으시던데요..^^*
안경과 목도리..정말 잘 어울리셨어요..^ㅡ^* 마냥 좋았어요~^^* 그런데 정작 딸깍발이님과 인사 조차도 못 했다는..........ㅡ_ㅡ;;
딸깍발이님과 망태님께서 얘길 진지히 나누고 계실 때 쯤.......왓과 어떤 이쁘장(?)하게 생긴사람과 같이 내 앞으로 왔어요.
왓에게 물었죠.. 누굴까......?? 했는데 소름이네요..-_-! Solemn...와우~^^!! 소름이~* ㅋㅋㅋ 사진에서보다 더 이쁜데~*
키힛.. 소름이 이쁘네에~~~* 난 소름이 보고 눈에 아이라이너 한 줄 알공.. 왓에게 물었찌.. 소름이 아이라이너 했냐궁.......ㅋㅋ
소름이 눈이 참 이쁘던데..^ㅡ^!!! ㅋㅋ 그런데 왜 글케 조용하니.............하고 물으니.. 본인은 원래 조용하단다..-_-;
덩달이 왓이............'나도 조용해~^ㅡ^*' ... 그 순진한 얼굴로 그리 말하더라..ㅡ_ㅡ;;;; 펑-*
ㅎㅎ 왓 머리 너머로 보이는 문 밖에서 들어오시는 분.. 빠알간 윗옷이 참 잘 어울리시는 분.......
난 사실 그 분 보면서 냥냥씨라고 생각해서.. 왓에게 물은 즉.........안양님이시란다..ㅡ_ㅡ;;;;
와우~^^* 안양님이시구나..^^* 안양님의 기억은 사람사는 게시판에서 자주 봤던 닉네임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안양님과는 인사조차 못해봤다.. 그런데도 기억에 남는건 그냥......빨간 옷이 강렬해서.... 그래서일까..^^?
ㅎㅎ 옆 테이블로 옮겨서 아는사람도 없이 무작정 앉아버렸는데.......... 그 옆에.. 어떤 어린왕자같이(?) 생긴 사람이 손을 흔든다..
누구지? ... 카를이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며 '고복수님~^^/' 하고 가버린다...........엑스트라..ㅡ_ㅡ!
깔깔; 아아~~* 버미~^^* 버미 안녕~^^// 버미 잘 지냈어~^^? 푸힛.. 버미......버미........
이 사람도 푸근한 사람이지롱... 엠에쎈에서 늘 그렇게 부른다.. 버미..............
얼굴을 마주대고도 버미버미..이런다..ㅡ_ㅡ;; 내가 이렇게 까불어도 되는걸까..;; 잠깐 고민.......ㅡ_-a
다시 옆 테이블로 옮겨 사람들 명찰들을 보니.. k511짱이란게 눈에 띄었다..@o@! 민진언니잖아~^^!!
'꺄핫~* 어머어~* 민진언니이~~~~~^^' 하면서 계속 웃었더니~* 민진언니도 내가 리리아라는걸 알아차린 눈치다..^^*
와우~* 난 사실 민진언니 자료실에서 사진을 한 번 봤었는데.. 그 때 참 동안이구나~* 이 생각 했었거덩.. 귀엽네~^^? 그랬공...
ㅋㅋ 그런데~* 직접 보니까는~* 민진언니 너어어~~~~~~~~~무 카와이데쓰 하자네~* 꺄핫~>_<
쿡쿡..^^* 민진언니 근데 양복차림이다.. 웬 양복?? 그랬더니.. 입을게 없어서 양복이란다..ㅡ_ㅡ;; 헉쓰으........;; 입을게 없어서 양복?
ㅎㅎㅎ 여튼~* 민진언니~* 사복차림이였음.. 진짜 리랴 또래로 알 지도 몰겠다.. 푸캬~* 왜케 귀여우셩~*
난 민진언니 보면서 덤보가 생각났어.. 덤보 알아? 귀 무지무지 커다란 아기 코끼리.....덤보.. 모르믄 말공.. 히힛..^^
얘길 하다가~* 민진언니 친구는 왔냐고 물었다.. '응~ 저기 있어~^^'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킨 사람...
Sa랑을We해님.....그 분 역시 양복 차림이다..^ㅡ^* 우와~^^* 안녕하세요~^^/ 리리압니다..^^!!
그랬더니.. 그 분은 무척이나 쑥쓰러우신가보다.. 말도 없이 웃는 얼굴에 고개만 끄떡이고 내 앞에서 자릴 피한다.. ㅎ ㅏㅎ ㅏ..^^;
민진언니랑 사랑을위해님..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아..^^* 깔깔-* 잼있어~* 둘이 얘기하는걸 보니..^ㅡ^* ㅎ ㅏㅎ ㅏ~*
여기~ 저기~* 휘말려 놀다가 둘러봤다.. 듬성듬성 빈자리가 보인다........ 그 속에 학생같아 보이는 남자 둘이 얘길하고있었다..
모잘 푹 눌러쓴 사람의 명찰이 또렷이 보인다. 흐미ㅡㅡ라고...
우왓~* 흐미잖아~^^* 히힛.. 흐미한테 인사해야지~^^* 하면서 쫄레쫄레 가서 '흐미야~^^!!' 그랬더니......
그녀석 또한.. 내가 리리아란걸 알았는지.... 갑자기 무릎을 꿇고 주춤주춤한 자세로 '예~ 안녕하세요 (__)' 꾸벅......정중한 태도....
ㅎ ㅏㅎ ㅏ..^^;; 이 녀석 왜 이러지?? 하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더니.. 흐미가 지나번 일은 미안했다고 하면서.. 뭐라뭐라 설명을 한다..
(-_-; 음.. 그 지난번 일은 그냥 그런 일이 있었소..좀 잼있는.........ㅋㅋ)
여튼. 난 그 일에 대해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흐미가 그렇게 계속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러니까 푸훗.. 그냥 웃겨 보였당..^^;
흐미도 귀엽더라공..^ㅡ^* 귀여운녀석..쓰다듬..^^// 흐미야~* 좋은 결과 있길 바래~^^* 화이팅~^^//
음.. 흐미 옆에 흐미 친구란 사람이 있었는데.. 사실 그 분께도 인사를 하려했는데.. 흐미랑 얘길하다보니.. 까먹고 그냥 지나쳐 버린..;;
미안해요..^^;;
술렁술렁~* 다른 곳을 바라보다가.. 분홍색 윗옷을 입은 어떤 여자분께서 혼자 고기도 굽고~* 구운 고기 잘게 잘라놓고..
그 분이 누굴까~* 했는데 벼룩시장님이시더라구요..^^!!
사실 난 벼룩시장님이 나랑 아는 사인 줄 알았어요..ㅡ_ㅡ;; 다른 분과 착각을......해서 착각했을 그 당시 너무 기뻐서 인사하려 했는데
바로 .. 아는사람이 아니구나.. 싶어서.. 말았죠..ㅡ_ㅡ;;;;;;;;; 음음..
그 때 사실 배가 무척이나 불러서 아무것도 안 먹고있었는데~* 벼룩시장님께서 잘라논 그 고기가.. 먹고싶었어요..^^;;;
벼룩시장님~* 담엔 리랴 고기 한 첩 싸주세요~^^// 히히..
이젠 다들 나가는 분위기....................마지막에 앉은 테이블에선 리랴 왼쪽엔 누군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분이 계혔죠.
리리아에요~^^// 인사하고.. 그 쪽은...?? 그랬더니.....'아르...디..' ...듣긴 들었는데.. 정확히 몰라서. 다시 '예??' ....... '아르카디아'...
..^^* 사실 온라인상에서도 오프라인상에서도 처음뵌 분이시다.. 아르카디아님.. 아르카디아님과는 그렇게 서로 닉넴만 주고받고.. 끝이였다..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가려고.......하는데 정면으로 눈에 들어온 나2쁜놈 명찰이다..@o@! 이쁜이네~^^?
히힛.. 이쁜이에게도 인사하려 했는데~* 이쁜이 주변에 웬 사람이 이렇게 많은고얌.. 내 앞에도 이쁜이에게 갈 길을 막은 사람들도 많았공...
그래서 명찰만 보고.. 인사도 못하고.. 돌아설 수 밖에 없었땁...............;;
나중에 그렇게 얘길하니.....이쁜이 하는 말....'뚫고 오시지 그러셨어요...-_-;' 콜록........ㅋㅋㅋ
오냐~* 담엔 뚫고라도 가서 이쁜이에게 인사하러 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하고~* 밖을 나가보니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있었어요..^^* 다들 2차로 가는 분위기였죠..^^*
여리오빠가 2차 가실분~~~* 하고 소리지르네요~* ㅎ ㅏㅎ ㅏ.. 아무도 듣지 못했던.........ㅋㅋ
그 사이 키 크고 잘생긴 아이(?)가 지나갔어요. 그의 명찰엔 제로스라고 쓰여있었고..
그는 바로 리랴가 대화방에서 이뻐하는 동생 앙마다......>>ㅑ핫~* 앙마야아~~^^* 하고 반가워했더니.....
이녀석 반응은..고개만 끄떡이고 걸음을 재촉였다........;; 헉쓰...앙마야앙..ㅜ_ㅜ;;;;;;;
그랬더니.. ㅋㅋ 여리오빠가 앙마의 목을 잡으며 '너~! 형수님께 대하는 태도가 그게 뭐야~!' ..ㅋㅋ 장난스럽게 말한다..ㅎㅎ
앙마는 여전히 쑥쓰럽나보다.. 그냥 가버렸답..ㅡ_ㅡ;;;;;;;;;;; 쿡쿡.. 문자를 보냈네......나중엔 더 많은 대화를..^^//
귀여운녀석..쓰다듬........^^))
앙마와 인사나누는데.. 어떤 피부 뽀오~~얀.. 사람이 역시 내 앞을 지나가면서 내 눈을 응시한다...
초롱초롱한 눈빛이.. 꼭 날 알아보는 듯한........흐흣...
'리리아에요~^^/' 인사를 했더니.. 그는 쑥쓰럽다는 듯.........말 대신 명찰을 꺼내보인다.. GP02...^^
와우~* 오투야~^^! 하면서 어깨를 툭 쳤다~* 반가움에.......히힛..^^* 정문이 얘길 한다..
정문이가 날 피해다닌다고..ㅡ_ㅡ;;;;;;;;;;;;; ......그랬냐 흐미야...ㅡㅡ^ 이녀석.......ㅋㅋ
오투야~* 다음엔 그 강아지 동영상 보여주는거 잊지 마~^^//
히힛..
밖에 나가다아~* 어랏~* 어디서 빛이난다 했더니만~*
리랴가 상절에 처음 들어와서.. 팬이 되었던....녹은얼음... 어르미언니가 내 눈앞에 있었다..^^!!!
이야아~ ㅋㅋㅋ 실은 정모 오기 전에 어르미언니 사진 많이 봐서~* 히힛.. 예전부터 알던 얼굴인것 같았다공..히힛..^^*
사진이랑 똑같다~^^* 언니야 이뻐..^^* 히힛..^^*
어름언니를 말똥말똥 쳐다보다가.. 언니가 '왜?'그래서.. '웅~^^ 언니야 이뻐서~^ㅡ^*' 그랬더니...........
손등을 찰싹~* 때린다...........T^T 으앗......;; 아포잉..ㅜ_ㅜ;; 두번째다.......이쁘다고해서 맞은거....-_-;;;
어름언니 손 맵다 매워잉~* ㅎㅎㅎㅎㅎㅎㅎ
어름언니는 영영 못 볼 줄 알았는데..이런데서 보게되다니.. 정말 기뻤옹..^ㅡ^***
히힛.. 마냥 웃고있는 내 앞에 Jeremy녀석이 손흔들며 인사하네..^ㅡ^* 안녕~* 도레미..^^*
귀여운녀석...^^* 난 도레미 누님도 같이 온 줄도 몰랐다.......모야아~~ 도레미~!! 누님도 오셨음 내게도 소개를 해줬어야지잉~*
누님이 참 이쁘시다는데.. 도레미랑 닮았다며~? 히힛.. 못 뵈서 아쉬워요~^^//
그리고~* 회색옷을 입으신.. 람세스님..^^!! 푸힛..^^: 사실~* 난 람세스님 아닌 줄 알았어요...
왜냐면 람세스님 명찰에.. '람세수'라고 되어있었거든요..ㅡ_ㅡ;; '스'에서 잉크가 번졌나보죠? ㅎㅎㅎㅎ.. 여튼~*
람세스님도 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큭큭.. 제가 말한거 잊지 마세요~^^!!! 상절 들어오셔서 그냥 나가기 없기~^^!!!
여튼~* 람세스님도 뵈었네요..^ㅡ^* 아~* 기뻐라..^ㅡ^**
사람들이 2차 장소로 옮겨가고................그러나..은초랑 연옥이 이녀석들은 집에 갈 생각을 안하는것 같더라고요...ㅋㅋㅋㅋ
여튼~* 그 곳에서 자릴 잡았는데~* 리랴 왼쪽에.. 류시화님이 계셨어요~^^!!
우와~~* 류시화님~* 리랴 고딩때 지리샘 닮았어요~* 지인~짜~* 닮았어요~^^!!! 혹시 류시화님 언니가 울 지리샘..?? ㅎㅎㅎ
여튼~* 류시화님께서 귤을 나눠줬는데..........저도 사실 그거 먹고싶었거든요~~!? 그런데 머리가 넘 아프성...ㅜ_ㅜ
류시화님께서 쪼개준 그 귤을 먹을라고 쪼물딱 대다가 껍질도 못 까서..-_-; 고냥 놔두고 자릴 떠버렸죠..;;;;
음.........나주에 그 귤 누가 먹었는지 몰랑..-_-; 좀 물렀을텐데..;; 리랴가 한도 쪼물딱대서........ㅋㅋㅋ
히힛.. 여튼. 자릴 뜨는 순간~* 앙씨가 '주현아~*' 하고 부르네요.. 그래서 휙~* 돌아봤더니~옆의 여자분을 가리키며 '네오야~^^'
와아~~* 네오언니구나아~~~~~^^!!! ㅎㅎㅎ 역시나..네오언니 이뻤어요..^ㅡ^*
네어언니의 썬글라스인지..안경인지..-_-; 여튼 멋진 안경과..^^* 잘 어울리는 모자..^ㅡ^* ㅎㅎㅎ
네오언니 폰번호 바뀌었다는걸.. 또 지워버려서..;; 글서 네오언니한테 폰 번호 받아들고..^^*
글구~* 이제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나가려고.. 한바퀴 휘잉~* 돌았죠..^^*
슬기에게도 리랴 간다고 그러니까 혼자 갈 수 있냐면서 걱정해주네요......히힛..^^;; 고마운 슬기..^ㅡ^*
글구 카를과 왓이 있던 그 자리도 가서~ 나 갈께~* 하면서 악수를 했는데~*
카를과 왓이.......;; 나를 빤히 쳐다봄서 가지 말라고..조금만 더 있으라고.. 하면서 손을 안 놔주네요..;;^^;;
푸힛..^^;; 날 그렇게 챙겨주던 카를..^ㅡ^* 왓.. 고마웠어~* 그날..^^*
그리고~* 정리하고 나왔더니~* 오래간만에 본 얼굴..^^!!! 마징가걸~*
와우~* 언니 오래간만이다~^^// 하면서 인사하고싶었으나..간만이 언니에게 말거는 사람들도 참 많아서 고냥 돌아섰넹..ㅡ_ㅡ;
크힛.. 언니야 여전히 이쁘넹~^ㅡ^* 뽀얀 피부~* 아그~ 부러버랑..>_<ㅎㅎ
옆에서 누가 하는 소리 듣자하니..
누군가 - '언니 내년에 결혼한다면서~'
징가언니 - '아니야아~^^'
옹........옹...........우아.. ..^^ 뭐.. 그게 사실이면.. 많이 많이 축하해줘야지..^ㅡ^* ㅎㅎ
돌아온 러바오빠랑 인사하고..........ㅎㅎ 마지막엔 황혼오빠가 지하철 역 까지 바래다줬다..
황혼오빠 땡쓰~^^//
이렇게. 리랴의 정모는 막을 내렸습니다. ..^^
아.........사실상 그 때 너무 일찍 간게 아닌가..하는 생각에..아쉬움도 남았어요.
제가 먼저 인사할 용기도 부족했던것 같았고........그래서 보고싶었던 사람들 많이 봐서 좋았어요..^^*
이번 정모는~ 나를 알리기위한 정모가 아니라 내가 그들을 알기위한 정모였다고 하면 맞을걸요~^^*
사람들을 너무 순식간에 많이 알게되서.. 기억 못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진 몰라도..
오옹..저도 제가 신기하네요..-_-;; 헤헷.. 우리 상절 가족님들.. 인사하신 분들 한 분 한 분의 이미지.. 모두 기억하고싶네요..^^*
사실~* 이 후기도.. 다음녀석 에러때문에 쓰지 않으려했는데.. 울 가족님들의 이미지를 잊기전에.. 다시 한번 인내심을 갖고 썼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올려지길..........바라며.......
클릭.. 합니당~^^//★
첫댓글 -_- 이론이론... 멀리서 명찰만 보시다니..;; 담번엔 꼭 뵈요!!
★ 리랴 수고했네.. 꺄르르~ ★
헉쓰으.....;; 버미가 리랴를 닮아가는 듯.........;; 고주망리아님에 이어............고리수로...ㅡ_ㅡ;??ㅋㅋㅋ★
나 오늘 잠 못잔다ㅠㅠ
음하하하 나도 리랴 봐서 너무너무 좋았다. ^^ 이번엔 별로 얘기도 못하고 헤어졌지만.. 다음엔 꼭! ^^
엇... 조아사님에 대해 한 문장이 빠졌넹...;;; //음음..조아사님은 리랴를 무지 좋아하는것 같다.......아..무지는 빼고.. 여튼.. 조아사님은 리랴를 이뻐하는것 같아서.. 푸힛.. 그 사랑을 리랴가 팍팍 느껴요..^^* 에헤헤헤.. 오늘 자요 고만..ㅡ_ㅡ! 히힛..^^*★
내소개가 너므 짧아....아..상처...ㅜㅜ
피해 다닌게 아니고 지송해서 그랬죻ㅎㅎ;;; ㅎㅎㅎ ~~~;;~ 만나뵈서 즐거 웟또요~!!!!
ㅅㄱ~
너무 극찬한거 아녀~ ㅋㅋㅋ
저글을 미리 봤으면 잠 잘잤을텐데.. 오늘은 잘잘수 있겠다 >.<
리랴는 머리가 좋아~ ^^ 다 기억하다니~ 만나서 방가방가~ ^^)/
대단하다....어째 이걸 다 기억하냐...나도 다 기억안나는데....헐...
리랴...읽다가 닉만 일었어..암튼..대단..
앙군의 꼬릿말을 읽고 나니 또다시 여성분이 뷁배 아깝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스친다아~
앗~! 맞다..~!! 싸이체님~^^~!!! 핸폰줄 고마웠어요~^^* 지금 리랴 폰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지요..^^* 너무 예쁘던걸요..^ㅡ^* 푸힛.. 리랴까지 신경써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싸이체님 정모때 못 뵈서 아쉽네요.. 정모때 뵈었더라면 고맙다고 했었을텐데 말이죠..^^* 여튼~* 끊어질 때 까지 달고다닐게요~^^* ★
캬캬캬캬-_-;;; 인형같대..ㅡㅡ
ㅋㅋ간만에 봐서 좋았으 일찍가다니 아쉬웠어 ㅡㅡ;;
우와~ 대단해요^^
혹시 곰인형? ㅋㅋㅋ
리랴 첨볼때나 그때나 귀엽기는...^-^)/ 글고 사람들 많은데 넘 쑥스러워 하지 말고. 오빠도 올만에 너 봐서 정말 반가웠다. ^^* 글고 생각 깊은 동생 만나서 기쁘고. 글고 형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형.수님....ㅋㅋ
리랴 덥썩~ o(>.<)o 역쒸~ 담엔 벙개루 만나장~~ 울 이쁜 리랴하고 얘기 많이 하고 싶엇는데~ 후훗 ^^; 지나고보니..아쉬움이 많이 남는 정모..^^ 그때 앙오라버니가 너 잘챙기라고 엄명을 내리고 갔는데~ 으흑 ㅠ-ㅠ 미앙~ 아픈 리랴 제대로 못챙기고..난 주거야대 ㅠ-ㅠ 흑흑~
우리누나도 소개시켜줄껄=ㅁ=! 다음에 만나름 소개시켜줄께욧 ^ㅡ^!!
뭣이냐??리랴...날 봤으면 내품에 안겼어야제...ㅡㅡ 안그래두 너 찾았더니 아파서 먼저 갔다구...흠...암튼 먼데서 와가지구 얼굴두 못보구...아쉽다..리랴!! 올해두 넌 복 많이 받을꺼야..앙이랑 놀아주니...크크크~ 암튼 언니 잊지않구 있어줘서..고맙데이~^^*
왜 나는 다굴 모드 인겨...ㅜㅜ 흑흑... 맨날 나만 미워해..ㅜㅜ
푸하하하하~* 미새기언니 넘 잼는거 아녀~>∇< ㅋㅋㅋㅋ 언니야~* 글두 언니랑 있어서 잠시나마 편했다우~^^** 따랑하는거 알제~^^♥/////징가언니야.. 사실 언니.. 주변에 사람들이 너무 많았옹..ㅡ_ㅡ; 배둘레인간...ㅡ_ㅡ; 징가언니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말얌..리랴가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었다우.ㅋ★
하하;; 그럴리가 없는데;;.. 난 나름대로.. 인사했는데 ㅠ;;.. 이런 이런.. 담에 더 다정하게 ^_^ 하하;;
기억해줘서 고마워. (웃음) 사탕은..못먹어서 아쉽다.
ㅋㅋ 내이름 없다고 삐졌었는데..ㅋㅋ
3시간 걸릴만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