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고 보려다가 게시판에 계속 올라오니 지겨워서 이 더러운 똥물 같은 주장에 나도 발을 담그고 말았다. 에휴 ㅠ.ㅠ
1. 아침의 아들 계명성( 벤 샤하르 헬렐)
- 바벨론의 주신들 중 하나인 이슈타르(이쉬타르, 아스다롯,아세라) 는 아침, 저녁의 여신.
헬렐 – 아침 일찍 새벽에 빛나는 금성(그리스 신화의 비너스.)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아침여신 이슈타르의 아들 헬렐(바벨론 우상숭배자들은 샛별 금성이 아침여신의 아들이라고 생각했다.)처럼 빛나던 너 바벨론 왕이여, 잘 나간다고 교만을 떨다가 망했구나!! ’ 라고 풍자. 냉소적 관점에서 조롱하는 표현. 바벨론의 우상숭배의 내용을 사용하여 비꼬는 표현이다.
2. 루시퍼
헬렐을 루시퍼로 번역했다. 루키페르(루시퍼)는 새벽의 여신인 아우로라 (오로라; 그리스 신화에서의 [에오스])의 아들로써 [금성]을 일컫는 이름. ‘빛을 가져오는자’. 이것을 로마가 가져와서 사용하며 라틴어에서 빛을 가져오는 자 루치페르로 사용했다.
그러나 신약에서 예수님을 상징하는 ‘Moning star’ 와는 전혀 다르다. 어델,..감히...
3. 루시퍼 사탄
초대교부 터툴리안. 그레고리 대제가 눅 10:18을 근거로 아침의 아들 계명성 = 사탄이라고 말하였다. 사14:13~14절에 계명성이 ‘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죄. ’를 범하였기에 그런 적용을 함. 할렐을 루키페르로 번역한 라틴어 불가타 성경, 단테 신곡, 존 밀턴의 실낙원에서 사탄의 이름으로 적용 대중화됨.
4. 그래서 뭐 어쩌라고
마귀의 이름이 루시퍼든, 루시파든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어차피 한국사람인 우리는 사단, 마귀라고 부르면 될 것을,,,
구태여 왜,.... 예수님을 나의 루시퍼(빛을 가져오는자)라고 부를 필요가 있을까? 우리가 예수님께 ‘ 오 예수님은 나의 루시퍼십니다. ’ 라고 안 불러 드리면 속상해 하시고 화내실까?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루시퍼’ 라고 안 불러드리면 천국에 문제라도 생긴단 말인가? 영적세계에서 뭔가 나에게 어려움이라도 오는가? 예수님 화내시려나? 웃기는 이야기다.
사단에게 ‘너 루시퍼 나쁜놈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하면, 사단이 ‘ 어 나를 빛을 가져오는 자라고 불러주네. 아이고 기분좋다. 신난다. 얼쑤..' 한단말인가?
5. 언어는 문화,역사성이 있다.
장수왕의 아들은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그래서 왕이 되지 못하고 왕자로 죽었는데 그의 이름이 ’조다‘ 였다. 여기서 쪼다가 나왔다. 장보고를 암살한 사람이 염장이다. 염장이 술자리에서 비수로 장보고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래서 ’염장지르다‘ 라는 말이 나왔다. 우리는 이런 역사문화적 배경을 몰라도 ’ 쪼다. 염장지르다 ‘ 가 무슨 뜻인지 잘 알고 사용한다. 오해가 있던, 오역이 있던 상관없이 인류는 오랜 세월 사단 마귀를 ’루시퍼‘ 라고 불렀다. 뭐 신학논문을 쓰시는 분들은 이게 건더기가 되겠지만, 구태어 이런 논쟁이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우리가 구태여 사단.마귀를 루시퍼라고 부르지도 않거니와 설사 부른다 한들 예수님께서 ’ 얘들아 그건 아니란다. 얼렁 고쳐야해, 그거 잘 못 부르면 큰일난다. ‘ 하시겠는가? 실제로 이게 너무 너무 중차대한 문제라면, 아주 아주 초장에, 진작에 아마도 나라마다 엘리야나 바울쯤 되는 사람들을 세우셔서 우리를 인도하셨겠지....
별 쓸데없는 무익한 주장을 거두시고 나라와 민족과 교회공동체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 국회로 연방제통일 주장하는 주사파들이 비례대표, 지역구 대표로 아주 많이 출마했다. 도대체 주사파.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만세) 하는 인간들,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교회를 파괴하고 하나님이 주신 가정의 질서를 파괴하고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강제로 동성애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그림으로 가르치고 좋은 것, 아름다운 것으로 가르치겠다는 법안을 지난 5년간 13번이나 발의한 것이 마귀의 하수인이 아니라면 뭐란 말인가? 이 모든 것을 애통해하며 느헤미야처럼 ’ 나와 내 아비의 집이 죄를 범하였으니 ‘ 기도할 때이다.
P.S 그래도 예수님을 나의 루시퍼 라고 부르고 싶으면 그렇게 하시라. 아주 대문에도, 차에도 써붙이고 다녀 보시라. 노래도 부르시고..... 그런데 이제 족하니 제발 여기서 그런 똥은 그만 뿌리시라.
첫댓글 주장글에 동의합니다^^
이런 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쫓아내야합니다~!!
진리의 말씀에 마귀 똥은 더럽기만 하단다. ㅋㅋㅋ
ㅋㅇㅋ...
돌+I
속이 시원합니다.
말씀을 떠나 마귀 똥을 먹으니 속이 시원하다면......? ㅉㅉㅉ
그러니 독재 정권과 피의 인신제사를 옹호하는 우상 숭배자가 되는 겁니다.
미가엘
가브리엘 등
천사장은 다 좋은 의미의 이름이 있습니다.
마귀도 탁락하기 이전의 이름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이름이 좋은 의미였다고 하여도 타락한 마귀가
반역하기 전의 이름과 같은 좋은 의미를 가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
타락하기전 마귀의 이름이 빛이라하여 그 이름을
예수님께 대입하는 것은 무리수 입니다.
그건 님 생각일 뿐이고.
말씀은 그렇지 않으니 문제.
빙고 ~ !!
킁
사탄 루시퍼 만쉐이? ㅋㅋㅋ
킁"
빨갱이새끼들은 죄다 저 모양임....
죄다 영지독버섯에 안식교 이단에...
희한합니다.ㅎㅎ
아직도 할 말이 있냐? 우리 아바돈 빙의 구라씨? ㅋㅋㅋ
ㅋㅇㅋ...
1. 예쁜이는 예쁘게 잘 태어났다. 자라면서 참 예뻤다
2. 예쁜이가 타락해서 온갖 미친짓을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여자를 막가는년이라고 고쳐불렀다
3. 그 막가는년이 원래는 예쁜이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예쁜이는 좋은 여자다
대충 이런 논리인데 희대의 막장짓이고 병신 논리임
이런 주장을 몇년동안 한결같이 한다는 것이 마냥 신기함
하탐은 선교사였다.
그런데 선교사가 진리의 말씀에 마귀 똥을 발랐다.
그래서 하탐은 선교사에서 짤렸다.
선교사에서 짤린 하탐을 선교사라고 부르는 짓은 희대의 막장 짓이고 병신 논리임
이런 주장을 선교사 짤리고도 계속한다는 것이 마냥 신기함
우리 코람이 소설을 쓰냐? ㅋㅋㅋ
라틴 불가타역이 루시퍼로 번역한 나머지 구절도 해설해 보거라.
옛다! 여깃다! ㅋㅋㅋ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광명이 되시고 빛이 되시고 루시퍼가 되십니다.
뭐가 문제인지 변증해 보거라. 코람아~!
뭐 거품바다 당신 마음대로 하시라. 대문에도 붙이고 차에도 붙이고, 당신 사무실 문에도 걸어두고... 아이고 마음대로 하시라 그런데 이제 여기서는 좀 그만 하면 어떻겠나? 당신이 아무리 빼액 내가 맞단 말이야 해도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단다. 그냥 당신은 쓰레기를 던지고 있는거야...
하나님의 말씀이 쓰레기라고 하는 너의 심뽀는 마귀가 심어준 것이지 하나님의 것이 아니다.
코람아!
말씀을 사람의 생각으로 범벅이지 말고,
근거를 가지고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알게하심을 따라 말을 해야 빛의 아들이지 않느냐?
성경이 morning star 로 번역한 다음 말씀을 설명해 보거라.
뭐가 어떻게 왜 다르다는 것인지....
사14:12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벧후1:19
And we have the word of the prophets made more certain, and you will do well to pay attention to it, as to a light shining in a dark place, until the day dawns and the <morning star> rises in your hearts.
계2:28
I will also give him the <morning star>.
계22: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