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권 있는 무릎인의 자세
1.바쁜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일을 여유 있게 처리할 능력을
당신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2.피곤한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가는 것 같은 힘을 당신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3.어리석은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에게 가시관을 씌우심으로
당신의 모든 어리석음을 담당시키셨고,
당신의 머리에 성령을 부으심으로
모든 지혜와 총명을 이미 넘치게 주셨기 때문이다.
4.아픈 척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당신은 이미 나음을 입었기 때문이다.
5.가난한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에게 가난을 짊어 지우셨으므로
당신은 이미 부유한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6.힘든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주시므로
당신에게 이미 권능이 임했기 때문이다.
7. 믿음이 없는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산을 옮길 만한
겨자씨만한 믿음을 이미 주셨기 때문이다.
8.연약한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에게
당신의 연약함을 실제로 담당시키셨고
성령을 통해 이미 강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9.슬픈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당신의 슬픔을
그리스도에게 실제로 담당시키셨고,
성령을 통해 희락이 넘쳐나게 하셨기 때문이다.
10.두려운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성령을 통해 당신의 마음속에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넘치는 평강을 주셨기 때문이다.
11. 죄인인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셨고,
성령 안에서 믿음을 통한 의를 주셨기 때문이다.
12. 혼자인 척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항상 당신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고아와 과부처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영원토록 당신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13.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말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당신과 같은 역경을 통과했고,
모진 세파를 거치면서도 결국 그들의 꿈은 모두 이루어졌다.
그 꿈을 이루신 성령이 당신 안에서 지금도 당신을 인도하고 계신다.
14. 기름 부음이 없는 척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 안에 기름 부음이 이미 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정현목사님의 기도의 힘중에서./자료ⓒ창골산 봉서방
거짓말에는 여러가지 유형이있다
1. 도덕형거짓말 : 예를들어 죽을수 밖에 없는 환자에게 믿음을 갖
고 치료받으면 건강이 회복될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2. 사기형거짓말 : 남을 속여 자기의 유익을 도모하는 수단으로 사
용하기위해 하는 거짓말이다.
3. 악질형거짓말 : 남을 괴롭히고 망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거짓
말로 이같은 거짓말로 악한 마음에서 비롯된다.
4. 농담형거짓말 : 자기의 유익이나 남에게 손해 를주려는 것이 아
니라 그저 장난삼아 하는 거짓말이다.
5. 아부형거짓말 : 남을 기쁘게 해줌으로써 자신의 이득을 노리는
것이 여기에 속한다.
6. 위장형거짓말 :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하는 거짓말이다.
7. 교육형거짓말 : 교육을 목적으로 사실이 아닌 어떤 우화를 예
를 들어 설명하는것이다.
8. 회피형거짓말 : 자신의 책임이나 잘못을 회피하기 위해 하는 거
짓말이다.
십계명중 제9계명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하나님은 거짓을 모르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때로 하얀거짓말은 거짓말로 볼수 없다고도 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어떠한 경우에는 거짓으로 말해도 된다고 쓰여진 곳이 없다.
크리스찬의 경우 외적인 거짓말보다는 4-8번에서 나타나는 내적인 함정형 거짓말에 우리는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다. 예수님이 제자 나다나엘(바돌로매)을 부르실 때에 그 마음에 간사함이 없음을 보고 참이스라엘인이라고 칭찬해주셨다. 이는 그 마음에 4-8번에 해당하는 거짓들이 없다고 보신 것으로 여겨진다.
요즘 현대인이 갖추어야할 필수적인 덕목 중에는 유머있는 사람이되라는 것이다. 유머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 나 역시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나 복음서를 볼때 주님이 유머있는 모습을 모여준 것을 나는 찾을 수 없다. 그렇지만 나는 주님은 정말 최고로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심지어 강단에서 조차 유머스러움을 기대한다. 그러나 유머 속에는 4-7번에 해당한는 거짓이 포장된 경우가 많다. 정말인지 아닌지 우리 주변의 유머를 가지고 분석해 보라. 기독교인은 유머 조차도 진실된 마음에서 창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꿈속에서라도 거짓말 하지말라고 했다. 복잡한 현대 사회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항상 거짓의 유혹을 받고 살고 있다. 약속을 어기는 일도 너무 자연스럽다. 아주 사소한 약속도 꼭 지켜야한다. 특히 크리스찬이라면 더욱 그렇다. 교회 안에서도 우리는 너무나 쉽게 교회 앞에서의 약속을 어기고 자신을 거짓으로 포장하는 일이 다반사다.
알게 모르게 다가오는 거짓의 유혹 속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켜야한다. 그래야 우리도 주님이 우리에게한 약속의 말씀을 순전히 믿고 받을수 있을 것이다. 진실된 사람이란 마음의 거짓과 입술의 거짓말과 행위의 거짓이 없는 자임을 뜻할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