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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 삼삼한 친구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제6차 정기산행을 마치고~
kyh/유노.윤호 추천 0 조회 1,378 10.10.25 11:1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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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5 11:51

    첫댓글 사진보면서 웃고 동영상 보면서 웃고 요기 실감나는 글 읽으면서 또 웃고 한 십년은 젊어졌다 ..

  • 작성자 10.10.25 18:24

    한달에 한번씩 이런 산행을 할수있다면 엄청 젊어질거야 그지?

  • 10.10.25 13:16

    혹독한 감기까지 걸려 멀리까지 와 주고 이렇게 후기 글까지 넘 감사~만나면 기쁨 웃음으로 만들어진 엔돌핀은 최고의 보약`~예쁜 마음들 까지 우리는 만나면 늘 언제 어디서나 웃음꽃 팡~팡~팡~~

  • 작성자 10.10.25 18:25

    몸을 던져가면서 싸워이긴 우승상금을 전액 기부해줘서 고맙고~ 온몸에 멍이나 들지 않았는지?

  • 10.10.26 10:14

    몸 바쳐서 얻은 수확을 기부하는 걸 보이 깡패가 아인 것 같기도 하고 ..ㅎ

  • 작성자 10.10.27 11:20

    원래 깡패들이 의리는 있자나~

  • 10.10.25 14:26

    행사 끝나는 시간까지 째진 거시기 더 째지나 덜 째지나 했으마, 나는 오늘 출근은 둘째치고, 어제저녘에 아웅산 바로 갔을끼다.

  • 작성자 10.10.25 18:25

    왜~ 샛어?

  • 10.10.25 17:13

    3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부녀지간의 약속, 몇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나타나면서도 아무 죄책감 없는 거만스러운 표정의 애비, 아빠의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반갑고도 야속한 마음에서 말없이 흘러내리는 닭똥같은 눈물............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 그리고 또 죄송!!

  • 작성자 10.10.25 18:25

    그런 눈물겨운 부녀지간의 사연이 있었어?

  • 10.10.26 00:51

    에고 워쪄 이만 오처넌이라도 줄껄 ..
    알라 까까라도 사갔으면 닭똥같은 눈물은 흘리지 않았을텐데~~~

  • 10.10.25 15:56

    우찌. 지나간 하루지만 시간보다 더 긴 문징과 표현력. 섬세함은 총무로서 과히 짐작이 가고 남음이 잇을것 같아 수고 만앗고 즐거운 하루 기억에 길이 남을 시간 고마워....

  • 작성자 10.10.25 15:59

    멀리서 오느라 수고많았고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 자주보세~

  • 10.10.25 17:04

    역시~ 총무님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벼 우왕굳 입니다요.

  • 작성자 10.10.25 17:53

    허리도 안좋은데 무리해서까지 와줘서 고맙고 반가웠다~ 지금 상태는 괜찮은거지?

  • 10.10.25 17:34

    전부터도 알고는 있었지만, 어쩜 그리도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저리도 다 리얼하게 전개 할수 있을까? 총무 하느라 수고, 술 못마시고 참느라 수고, 아픈 몸으로 끝까지 함께 하느라 수고, 글 쓰느라 수고, 총무님 정말로 수고 마니 하니더!!

  • 작성자 10.10.25 17:56

    난 수고랄것도 없고 재차이가 시키는대로 했고 멀리서와주고 놀아준 친구들 덕분이지~ 항상 잘지내고 또보자~

  • 10.10.26 10:25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거지 친구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고생만 하이 미안키가 이루 말할 수가 엄써요 ..

  • 10.10.26 00:48

    우와~!!! 총무님 멋쪄부러~
    무지 무지 섬세하기도 하셤.
    암뽕대신 꼬리꼬리 콤콤 홍어 엄청 맛있었씀.
    나는 쉬~하러가느라 마중나가지 못해 무지 미안.용서 바람.
    머니머니해도 사임당머니도 좋았씀.
    ~뜨.
    우리 총무님 후기글이 더 베리 베리 굿!굿! 굿!

  • 작성자 10.10.26 09:21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그것도 한사람더 동행해서 오느라 애썼다~ 애써온만큼 기쁘고 즐거웠겠지? 하여~닭싸움도하고 죽어도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죽을려고 배시시~ 웃으면서 넘어져주는 모습 배꼽잡았다(나의영상에 기록보관중인데 생각할수록 웃음이난다)

  • 10.10.26 10:20

    아고 억울혀라 나는 왜 그 장면을 못 봤을꼬 사진으로 남겼어야 하는 데 ..

  • 10.10.26 06:14

    후자사진보고 윤호글보니 안가도 재밌는 장면들이 눈에 선해요......내년에는 산행에 동참할 수 있으려나????

  • 작성자 10.10.26 09:19

    이사람아! 우짜다가 못왔어? 기다렸는데~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음기회에 또 만나세~

  • 10.10.26 14:11

    다들 재미있게 놀았다니 배는 좀 아프지만 좋다...!!! 함께 못해 미안하고~~특히 앞잽이,총무에게!!!

  • 10.10.26 15:17

    니는 안온 죄로 '좀' 가지고는 안되고 배가 '마이' 아파야 된데이.........

  • 10.10.26 22:23

    어쩜 그렇게 글을 실감나게 잘 쓰시는지요...!!
    모두들 행복해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눈에 선합니다...
    이런 총무님이 곁에 계심은 복 일것입니다...모쪼록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 10.10.27 10:56

    福이고 말고요 그리해서 삼삼한 친구들의 명맥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누군신지 소개도 쬐끔하마 억수로 좋을텐데요 ..

  • 10.10.29 19:47

    무슨 일인동 몰따마 계족산성 산행 야그는 끝이 없노???????????

  • 11.01.04 11:32

    이찌 그리 기억력도 좋고.....문장력도 좋고.....실감나게시리 !!!
    정말 너무 잘 썼어 그런데
    하이구 이거 미안혀서 어쩐디야! 어릴때 다 그렇게 크는것이 지극히 정상이고
    지금은 너무 멋있는 중년신사로 변해 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서 추억거리로
    이야기한건디 어허~~~조금 멋적었는가봐
    항상 즐겁게 지내고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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