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현, 울산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그리고 소방본부장으로서의 지위에 걸맞지 않게 울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살리기에까지 힘쓰심에 노고가 많으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선 심심한 경의를 표해 드리고자 합니다.
본부장님께서 대구소방본부장에 부임하여 떠나는 이후에도 영원히 대구소방 홍보 전도사를 자청, 그간 직원소통 및 상하간 상호 신뢰를 위해 직원통합위원회설치... 기타 등등 본부장님이 이루신 눈부신 업적들은(?) 현재 평판들이 자자하며(?) 훗날 대구소방 역사에도 길이길이 빛날 것입니다(?)
-전 직원들에게 사흘이 멀다하고 전자우편을 통해 그간의 치적들을 열거하며, 수십통의 서한문을 띄우며 ‘양약은 고구요, 충언은 역어이라’며, ‘언제 어떠한 방법이든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공언하시면서도, 막상은 대화요청 거절은 물론 온갖 혐의를 덧씌어, 뒤로는 매정하게 메스를 가하셨습니다. (매사에 떳떳하다면 공개대화를 꺼릴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내가 하면 로맨스고 부하직원이 하면 불륜입니까?
소방현안관련 직원통합운영위원장의 입장에서 직원들의 의견수렴은 당연하였고, 건의과정에서 ‘대통령님께 드리는 글(소방백서)외 3건 등 30여쪽 이상의 문건들이 빌미가 되어 내린 처분으로 인하여 한 인간은 지금껏 불면의 나날들을 보내며 밤늦은 시각까지 몽유병 환자처럼 신천을 맴돌며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징계권자가 엄격히 따로 존재함에도 상위권력과 지위를 이용 ’해임하라는 언질이 여의치 않게 되자, 온갖 혐의를 덧씌어 중징계 요구함은, 이 또한 재량권일탈 또는 공갈협박은 아닌지..? 부하직원들 목숨은 한낱 파리 목숨에 불과한 것인지..?
음주관련 또는 품위손상혐의 등등으로 오히려 징계권자인 서장님과 당사자들이 찾아가서 무릎꿇다시피 빌어야만 하고 ‘해임시키라는 등’ 일일이 간섭 지시하여 혐의자는 거의 패닉 상태로 거의 초죽음이 되어가지만, 인사권한 범위 대상자들인 징계위원들에게서 소신을 기대하는 것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격이지요? 순박한 소방관들은 소청, 소송 등은 형식적 절차로 치부.. 아예, 포기 하는 것이 다반사 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으며 잘 잘못에 대하여 상벌적용은 좀더 공정하고 신중하여야 했습니다. 그들 또한 소방공무원 이전에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고 인권을 가진 국민입니다. 역지사지 입장에서
양심과 윤리를 떠나 '법은 도덕의 최소한 이다’ <옐리네크(?)> 라는 말도 있듯이..(착한 사마리아인이 아니더라도...) 엄격한 법적처벌 과정에서 부득이한 경우 정상참작이란 것도 고려되어야 하며, 단 한 사람의 억울한 희생자가 있어서는 아니 됨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
1년여전 동료직원은 음주 후 집주변에 주차하기 위해 배회하던 중 음주단속에 걸려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던 바, 본부에서 해임시키라는 지시가 있었는 듯 징계 결정(정직) 있기까지 2개월여 동안 출근시 제게 “죽을 맛이라”며 고개를 떨군채 거의 하루종일 말이 없었으며 혼자 고민하는 기색이 역역 하였었고,
그 당시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급기야 최근 2개월여전 췌장암 선고, 수술을 받고 지금 사경을 헤매며 요양 중인 가운데 "살고 싶다"며 울먹이고 직원들에게도 안타까운 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충격이 중병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분명하다 치더라도...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힘겹게 요양하는 처지에서 이젠 누구를 원망할 힘조차 그에게는 남아 있지 않아 보입니다. *필자 역시 그 동료의 심정과 징계 당시의 고통 충분히 헤아리고 남음이 있습니다.
-소방수뇌부로서 타인에 엄격하려면 우선 간섭하는 자 스스로 매사에 엄격한 자기관리가 수반되어야 하며 특히 공식적 자리, 음주가무 등등에서는.. ‘성희롱 파문’ 등 고위공직자로서‘품위손상’행위는 삼가야만 할 것입니다.(이미 소문이 퍼다 하지만.., 명예훼손’등으로 씹힐 소지가 있어 구체적 언급은 삼가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 상부기관에 진정 및 청원도 해 놓은 상태이고 행정부 수반이신 대통령님께 건의 드리는 글 외 문건 중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공개 설문 가능한지..? 에 대해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잊어질까 하였으나 지금껏 하루도 빠짐없이 ‘오매불망’ 본부장님을 생각하며, 특히 세벽녁이면 갑자기 일어나 몸부림치며 머리가 따끔하게 들쑤시고, 회한과 번민 두통, 가슴통증 등등 몸서리쳐지는...고통의 순간순간들은(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사랑의 매인지..? 아니면 경거망동 오졸없는 독재자가 객기를 부리며 휘두르는 가시방망이 인지는..? 모르겠으나, 떠나시면서 “미안하다, 내 뜻이 아니었다, 울산에 오면 맛있는 고래고기 사주겠다”고 까지 하셨습니다만)
이 또한 저로 하여금 지난날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그리고 다른 차원으로 승화 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여, 그간 저도 모르게 화병으로 우울해진 몸덩어리를 일으켜 세우며 마음을 다잡고서..(본건관련, 청원 및 소송과는 별개로) ‘선악이 개오 사’라 하였듯이.., 어찌 하였든 저에 대한 소중한 가르침으로 여기겠습니다.
좀더 바보처럼 살기로 결심하였으나, 무엇인가에 이끌리어 이곳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고 몇몇 상식이하의 이해할 수 없는(소방시설관리사시험관련<당시, 시험관리위원장: 김국래 현 울산소방본부장> 및 소방간부생채용 부정시험 주장 등등...에 대하여) 단순 논객으로서가 아닌..? 소방인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소방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한마디 일침을 가하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우선 저의 코가 석자이고 계급적 권위를 내세우며 또 무슨 날벼락 혐의가 적용될지 모르기에, 본 사안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생각 또한 저와 유사하리라 보고 애써 외면적 표현을 삼가 하고자 합니다.
다만, 최근 사이트 등을 통해 접하게 된, 본부장님께서 현 추진하고 계신 '초과근무수당지급청구소송 50%지급 소송상 화해 동의’ 등, 관련 사안은 제 개인적 권리(공권)와도 연관되기에,‘죽는 고통을 감내하며...’ 한마디 충언 드리고자 합니다.
현 70% 자의적 동의에 의한 합의가 사실이라면, 저의 개인적 견해입니다만, 소방수뇌부로서 하위직 소방관들에 좀더 보태주지는 못 할망정 이와 같은 형태는 결코 바람직스럽지 못하다 사료됩니다.
-공무원이라 할지라도 급여(수당)청구 소송은 헌법에서 부여된 신성한 권리로써 개인적 야망(?)등을 위한 그 무엇과도 상계 될 수 없고,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또한 어느 누구에 의해 방해 받아서도 아니되며., 헌법적 차원에서 사법적 판단격 수준을 요하는 준엄한 자리에 알량한 중재를 한답시고 뛰어드는 것은 돈키호테적 경거망동한 발상으로.. 또는 개인적 그 무언가를 위한 수단화(?) 작용으로 오해소지가 있으며, 모양새 또한 좋지 않아 보입니다.
*소방관처우개선 등은 이제 필연적 당위성이 되었고 시대적 사명임에도 불구하고, 왜 유독 소방공무원 급여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살리기의 담보적 수단으로 작용 연계 되어야만 합니까? (전면 3교대 근무체제가 미루어지는 만큼, 초과수당 또한 계속 발생 할 것임)
정히 지금의 화해 방식(50%지급)을 원한다면, 1심판결 이전인 지난 대구에서 제소전 또는 소 취하시., 그때 시도 하였어야만 했다고 사료됩니다. (모든 것은 타이밍입니다) 대구시 재정 자립도는 울산시보다 더 열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이제와서,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살리기 명목으로 동조를 바란다면, 힘없는 하위직 소방관에게만 수당반액 삭감을 요구할 것이라 아니라.., 우선 본부장님부터 솔선하여 3년간 급여의 50%를 반납하고 타 공무원들의 3년간 수당 또한 반납이 선행된 이후 호소하여야 할 것입니다.
당시 대구에서 소취하시 소송경비절감 및 대승적 차원에서(본인이 이용당한 느낌도 들지만..?) 직원 대다수 자의반 타의반(?)으로 본부장님 요구에 응하기는 하였지만, 화해는 대구에서의 ‘제소전 화해 및 소취하’ 그것만으로도 족하다고 사료되며,
-현재 시도하려는 소송상 화해는, 성사되지도 않을뿐더러 이미, 타.시도 1심 재판이 끝난 마당에 그럴듯한 거창한 명목이 아니더라도 ‘조삼모사’격 사탕발림 눈가림속에 결코 자의적으로 이에 동의하려는 눈먼 소방관은 없을 것이라 사료되며, 이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본부장님의 이미지만 더욱더 실추시키는 수단으로 남을까? 우려시 되기에., 거두절미 각설하고...부디 울산에서는 언행에 대한 책임감을 지니고 즉흥적이고 유치스러운 발상이 아닌.., 그리고 치적을 내세우며 말 많은 본부장으로 각인 되지 않는, 도덕적 정감이 넘치는.. 진정으로 직원들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존경심과 사랑받는 그런 본부장이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비록, 미운오리**로 낙인 되었지만, 미운정 고운정 예전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려는 자의 뼈저린 충언으로 받아들었으면 합니다. -- 감사 합니다 --
※추신 : 사이트 관리자님! 신중히 한번더 살피기는 하였지만.., 혹 필자의 충언적 동기에서의 본글이 타인을 비방한다고 판단되고, 운영관련규정에 저촉된다면, 잘못된 근거를 남기시고 삭제하여도 무방합니다.
주제 |
대한민국 소방행정의 현실입니다! |
|
게시자 |
김명수 |
게시일 |
2011-09-25 09:34:08 |
조회수 |
13 |
|
|
안녕하십니까? 차은경 선생님!
저는 2005년도에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이라는 시험에 응시를 하였다가 불합격 하였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1) 이 시험에서 학원 부원장등 그 학원 강사 3명이 출제위원 및 채점위원으로 위촉이 되어 시행 하다 보니 그 학원 수험생들이 대다수 합격을 하였습니다. 징계를 요청했으나, 그 실무를 담당했던 소방공무원 김기태, 류충, 김국래라고 하는 공무원들은 계속 진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김국래라고 하는 분은 울산소방본부장까지 진급을 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 더 가관인 것은 소방방재청에서 소방학원 부원장님 학원강사를 출제위원하지 말라는 법이 어디있는냐고? 반문을 한다는 겁니다. 소방방재청 수준이 이정도입니다.
3) 2005년 당시 그 학원 부원장이 출제한 문제가 잘못 출제 되었는데, 답안 결정을 중앙소방학교장 맘대로 엉터리 답안을 결정을 하였고, 제가 전문가들이 결정을 하여야 하는거 아니냐고? 항의를 하였는데, 소방방재청 왈, 중앙소방학교장 맘대로 정대도 된다고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4) 제가 본 시험은 6문제였는데, 6문제 중, 어느 문제에서 몇점을 맞았는지에 대한 기록도 없이 김명수 50점! 즉, 총점만 채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이런 채점을 할수 있냐고 항의를 하니까? 소방방재청 왈, 우리들(소방방재청)만의 특이한 채점방식이라면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5) 등등 너무나 많은 내용이 있어, 이 시험을 시행한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장을 2005년부터 현재까지 중앙소방학교장과 전화통화를 요청하였으나 중앙소방학교장이 바쁘시다고 전화통화를 할수 없었고, 10번쯤 중앙소방학교를 방문하였으나 면담 할수 없었습니다.
차은경 선생님! 자녀분들로 인하여 맘음이 많이 아프셨겠지만, 대한민국 소방공무원들의 행정 수준이 선생님이 느끼는 바로 그 수준입니다. 제가 앞에서 글을 썼습니다만 그들의 행정수준은 초등학생들의 의식수준 보다도 낮습니다.
소방공무원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소방직 소방방재청장으로 바꾸고 난후, 훨씬더 불친절 해 졌습니다.
배부른 돼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제 |
#&~죽는 고통을 감내하며.., 소방방재청장님께 건의드립니다.~#$ |
|
게시자 |
황상하 |
게시일 |
2011-07-10 11:48:05 |
조회수 |
1129 |
|
|
~대한민국헌법 <제1조> 1.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대한민국 대통령 역시 국민이 선출하고 소방방재청장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 ----------------
- 작금의 소방현실에 관한 사이버상의 뜨거운 열기를 접하고 소방인의 한사람으로서 '그져, 강건너 불구경하는.. 비겁자로만 남아 있을 수 없기에 용기를 내어 냉정히 비판하며, 간단히 저의 견해 중 몇마디 골자만 피력코져 합니다.
* 저 역시 소방현실과 관련, 비록 명목상기구에 불과하나 직원통합위원장의 입장에서 2010.12월경'직원들에게 드리는 긴급호소문, 대구소방본부장님께 드리는 글, 대통령님께드리는 글, 대구시장님께 드리는 글, 등을...
내부 전자우편을 통해 의견 및 조언을 구하고자 정식단계를 밟고 본부장님에게 건의하는 과정에서(본부장님은 자신을 비난한 것으로 착각하셨는지...)
- 비록 감찰부서에 의해 각 센터서무들에게 전송한 30여쪽의 본 글들은 당일 바로 삭제가 되었지만, 이로 인하여 다음날부터(개인책임담당일지, 근무일지사항, 소방점검 등 표적감찰대상이 되어) 조사가 시작되었고...
"즉각 해임시키라는 지시에 대하여, 부당성을 주장하시면서 서장님, 과장님 등의 끈질긴 반대에도 불구하고
급기야,소방본부장의 중징계요구가 하달되어 어쩔수 없는(?) 징계를 당하여 현재까지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어오면서.. 그간 자중하고 모든 것을 잊고 스스로 마음을 추스리고자 비번 날 마누라따라 성당에도 나가고 앞산으로 신천으로 주말농장 등을 오가곤 하였지만... 잠시 틈만 생기면 우울증이 밀려오고...
(최근 잇따른 소방관들의 자살건과 관련, 개개인의 구체적사유는 모르겠으나...저 역시 차마 죽지 못해 목숨은 연명하고는 있지만 사는 것이 사는 것 같지 않고..) ????? 하고 싶은 말들은 한 없이 많지만서도..이상, 각설하고.....
...... .....
- 우선, 유충 서장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1.지적하신 항목 중 단순생활민원 출동 건과 관련 - 24년여 현장요원으로서 저를 포함한 평소 동료대원들의 견해들에 비추어볼때..
-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국민의 소방수요적 측면과 소방써비스(공급) 측면에서, 행정력낭비, 공평 공정성, 제정 및 경제성, 작은정부 지향에 있어 민간 기업과의 업무영역 등 종합적 시각에서 본 사안에 대해서는 한번 더 심도있는 토의와 재고의 여지가 있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2. 정부, 지자체 등 행정부서, 각각의 행정기관들은 각자의 권한과 역할 등 고유업무 등은 명확히 구분되어야 하며, 소방역시 무한한 봉사는 자칫 행정력 낭비와 맞물려 있고 이는 국민의 혈세로 이어집니다.
-단순 문개방, 개,새, 고양이 쫒는데 소방차량이 동원되어야 하고, 소방차끌고 소방점검활동 중 실제 화재출동이 지연된 사례들이 있었으며, (본인의 징계건과 관련, 소청심사위원장의 "왜, 소방차 등을 이용 점검, 단속활동에 임하는지... 납득할 수없다는 식의 집중 견해에 대해 본 소방관도 납득 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하여 비소방인인 소청위원장님의 견해는 당연 하였을 것입니다)
* 냉정히 살펴볼때, 군인이 농촌봉사활동한답시고 장갑차와 탱크를 앞세워서는 결코 아니 될 것입니다. (굳이 대기시간 등 업무의 효율성을 따진다면, 차라리 현 청을 없애고 경찰과 통합하든지, 아니면 지자제산하로 개편되는 것이 낫다는 볼멘소리들이 있습니다.)
-단순민원출동건에 대해서는 지난 국회 청문회장에서 거론되는 장면 등을 직접TV생중계를 통해 지켜보았습니다.
당시, 단순출동과 관련 행정력 낭비, 긴급한 상황시 진정한 소방써비스 기회의 박탈 등 등 의원님들의 질타와 명확한 기준을 입안하라는 요구가 있었으며, 청장님께서도 "그렇게 하시겠다"고 답변하신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3. 현 청장님께서도 부임시 분명 소방을 위해 의욕을 갖고 임하였을 것입니다. 엄격히 볼때 청장은 정무직으로 정치적 측면이 강하며, 일반직출신이든 소방직 출신이든 소방방재청장으로서의 분명 일장일단은 있을 것이며 대.내외적 정치 행정사안을 수행함에 있어 특히 전문적 사안에 대해서 소방의 수뇌부들은 '충언과 진리'로써 보좌하여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 그간, 소방수뇌부들은 진정으로 하위직 현장대원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였는지...? 현장대원들의 피땀과 공적을 가로채지는 않았는지..?
처우개선과 관련, 현 3교대 근무체제 또한 스스로의 쟁취라기 보다는 타행정기관의 제소에 따른 사법부의 판단작용으로 인한 것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화재와의 전쟁'이 취지와 본의와는 다르게 관서간의 과다경쟁 및 실적부풀리기등 운영과정에서 과오와 하자가 있었다면, 당연히 검토 개선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 소방은 현장을 떠나서는 존립가치가 없으며, 일선센터에서 만연되는 각종 보고업무와 탁상공론,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내근보조성의 쓰잘데없는 행정잡무처리는 시급히 사라져야하며, 선진국처럼 계급을 떠나 함께출동하고 일선센터에서는 행정잡무가 아닌 체력단련 및 전문지식습득으로 무장될 수있도록 진정한 프로다운 일터가 제공되어야 할것입니다.
유사시 직원들에게 책임전가 올가미로 작용되는 현 소방검사제도는 시급히 민간업체 또는 화재보험협회 등 이해관계업체로 이양되어야 할 것이며, 소방서는 행정명령(행정처분) 및 관리 감독기능만으로 충분 할 것입니다.
청장님의 '불만 잘 끄면 된다' '현행 소방검사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것도 현장업무를 주요시하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현장 소방대원으로서 백번지지하는 바입니다.
* 현, 계급적 직선구조와 포괄적 특수권력관계 체제하에서도, 민주공화국가내의 행정기관임을 자각, 조직내에서의 진실로 언로가 보장되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 건강하고 생산적인 소방으로 거듭태어날 수 있도록 ..
전국 각서에 가급적 현장대원들이 동참, 참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격의없는 토론과 허심탄해한 대화의 장을 열어 주셨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추신: 운영자님께서는 위 내용들이 조직의 인화단결을 해 하였다고 판단되시면 즉각,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만.
아울러, 본 글에서 언급한 대통령님께드리는 글 외 등을 사이트상에 공개하여도 무방한지 청내감찰부서 및 법률적 자문을 구한 후 추후 공개할 용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