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12척이 아니라 13척이랍니다. 초창기 경상우수사 배설이 가지고 온것이 12척이고 명량해전 직전에 1척을 구해 총 13척으로 맞짱 뜹니다
두번째
고려와 거란과 싸운 전쟁은 총 4차례
답:4차례가 아니라 총 6차례 입니다. 다만 4차례라고 생각하는것은 규모가 큰 전쟁이 4개 이고 작은 규모의 전쟁이 2차례가 있습니다. 그러니깐 도합 6차례죠..
그래서 강감찬이가 맞써 싸운 거란과의 전쟁은 4차 거란침입전쟁이 아니라 6차 전쟁이 맞습니다.
세번째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정한 1등 공신은 이순신? 권율? 곽재우? 누구 일까요?
답:답은 이들 모두가 아니라(위 위인도 공신이기는 하지만) 선조을 보필한 내시라고 하네요... 정확한 사유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엄청 황당한것 있었습니다.(아마 제가 알기로는 선조에게 먹을걸 구했다던가??? 아무튼 이것과 비슷한 매우 황당한 것 때문에)
그러니 이 따위 왕이 있으니 조선이 망하지...
네번째
한니발이 최초로 알프스를 넘었다
답:공식적 기록은 없지만 한니발 이전에 알프스를 넘었다고 합니다. 위 논리는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전에 다른 사람이(바이킹이나..) 아메리카를 발견했다는 논리와 같은 논리죠
첫댓글 배설...이름 참...임팩트하네...ㅋㅋ 그리구...내시가 일등공신이라...ㅋㅋ 재밋군...무슨 생각으로 저걸 정한거지?ㅋㅋ
실제로 사람은 안보이는곳에서 한것보다는 보이는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준 사람에게 더 고마움을 느끼는 법이지.. 내시도 음식구하려고 목숨을 걸었지 않았을까..??
두번째는 잘못된거야 선무 1등 공신과 호송1등공신은 같은거니까 내시도 1등공신이다 라고 하는게 맞겠지? 근데 내가 알기론,, 호송1등공신에 내시가 있는지는 처음 듣는데? 허준도 역사에 길이 남은 이유가 호송공신이기 때문...ㅋㅋㅋ
세번째 한니발이 최초로 알프스를 넘었다 라고 어디에도 말이 없다. 이건 누가 말했냐? 있다면 이건 역사에 남은 기록중 최초로 알프스를 군사적 목적으로 넘었다고 해야겠지...알프스야..당연히 산인데! 누구든지 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