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이걸 어뜨케 써야하나 얼음 물고 모니터 한 5분동안 쳐다보고잇엇어요 ㅋㅋ
제가 이까페를 처음 가입한거 고1때 !지금은 20살~대학교1학년이죠 ~
전 수영선수엿어요 ~()
중2때까지 수영열심히 햇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172 ,62 를 유지햇죠 ~
운동두 열심히해서 국가대표에두 뽑혓어요 ~
그때는 운동을해서 몸매가 탄탄하고 이뻣어요 ~근데 중3때국가대표짤리면서 슬럼프에 빠지고
운동두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중3때 173 .68 까지 쪗어요 ~중학교때까지도
괜찮앗는데 ..고등학교올라오면서 점점심하게 살이 쪗어요 ~수영을안햇거든요..근데 마니먹으니깐 키는 크더라구요 ~지금은 더이상안크지만.. ..
그래서 고3때 80키로 까지 올라가구 ~수능끝나고 맨날 먹고 노니깐 입학할때는 무려..
85..그때두 제가 그러케 뚱뚱한지 잘 몰랏거든요 .. 제가 이목구비가 쫌 뚜렷해서
사람들이 이뿌게 생겻다 ~살빼면 이뿌겟다 그런소리를 가끔씩 들엇어요 ~
그래서 전 고등학교때부터 언제든지 제가 맘만 먹으면 살을 뺄수 잇을줄알앗어요 ~~
그렇다고 고등학교때 살을 안뺀거 아니에요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 잇엇지만
그때는 온갖스트레스 때문에 작심삼일이엿거든요 ..맨날 엄마몰래 군것질거리
사와서 방에서 먹고 ~집에 아무도 없으면 김가네이런데서 음식 3개시켜서 혼자 다먹고 ~제방에 티비가 잇거든요 ~맨날 티비보면서 몰래 몰래
먹엇어요 그러면서 집에서 말도 안하게 되고 ..그때는 진짜 먹는 양이 어마어마 ..>_<
저희 엄마는 키 170 .57이거든요 ~이몸무게가 20살때부터 항상 똑같데요~아빠가 뚱뚱하신
편이고 ..엄마는 하루에 두끼만 먹어요 ~아침먹으면 점심은 빵같은거나 쪼금 먹고
그리고 저녁먹고 ~하루에 세끼를 다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데요 ~ 딴소리 햇네요 ㅡㅡ
엄마가 제발 살쫌 빼라고 그러면 모든지 해달라는거 다해준다고 ~근데도 전 못빼죠 ..
한방다이어트 50만원짜리도 햇엇는데 그때도 군것질 몰래 몰래해서 하나도 안빠지고
전 살이 쪗을때 이까페 들어와보지도안앗어요 ~요즘 살빼면서 들어오는거지
웬지 막 찔리는거잇죠 살쪗는데 다이어트 까페 들어가서 보기가 쫌 그랫죠~이제 대학도 들어
가겟다 옷을 살려백화점에 갔는데 맞는 옷이 없어어요 .엄마도 옷을입으면 맵시가
안나니깐 옷사러 다니기 싫다고 ..그리고 입학을햇죠 ~제가 체육학부거든요 ..여자애들이
입시체육을 하느라 살이 안쪗는지 다 ~말랏어요 아담하고 ..전 키도크고 수영해서
어깨도 넓고 등치가 아주 ~~입학하고 살을빼야겟다 이생각은 햇지만 술마시고
노느라 살도 못빼고 엄마가 더이상 못봐주겟다고 헬스도 끊어주셧는데
맨날 헬스간다그러고 친구들만나서 먹고 ~그러케 하다가 헬스 연기하고 ~
방학을 햇는데 딱 살을 빼야겟다는 생각을햇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열심히하고잇는데
맨첨에 뺄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는 열심히 햇어요 ~근데 주말만되면
친구들만나서 맨날 아웃백가고 씨즐러가고 밤엔 술마시고 ~~그러니 몸무게는 똑같앗죠
근데 요즘은 친구들도 안만나고 만나면 먹으니깐..열심히 빼고잇습니다 ..
전 제가 의지박약아 라고생각햇어요 ..그때는 쫌만 스트레스 받아도 먹는걸로 다 풀엇
거든요 ~난 살은 빼야겟지 먹을건 계속 들어가지 그러니깐
그때부터 자포자기 상태 ..그래서 지금 85에서 69까지 내려왓는데도
아직 살이 퉁퉁하게잇습니다 ~예전보다 나졋지만~
지금도 가끔씩 폭팔하면 그날하루는 미친듯이 먹습니다 ~옛날에는 런닝머신 20분이상
못햇어요 ~하지만 지금 자전도 20분 런싱머신 25분 할수잇어요 ~~살이 쪼금씩
빠지니깐 욕심도 생기고 ~운동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운적도 잇어요 ~
그리고 몸이 힘드니깐 불면증도 오더라구요 ~요즘은 한약먹고 자요 ..
밤에 잘려고 누으면 힘들어서 운적도 잇구요~근데 겨울에 입엇던옷들입어보면 참고 또 참습니다
저희아빠가 이제 사람처럼보인데요 ~예전에는 하마였데요~ㅜㅡㅜ ;;;
전 수영이랑 헬스랑같이 햇거든요 ~오전에는 헬스 오후에는 수영 ~수영이랑 같이
하니깐 살이 더 잘빠지는거가테요~그럼우리모두 힘내고!!
열심히 살빼쟈구요 !! ^ ^아!그리구요 ~엄마가 배에서 튜브하나 빠졋데요 ㅋㅋ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아직도ing지만。。
176cm 85kg→현재 69kg →목표 5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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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 열심히하세요~~ 목표까지 가시길바래요~
나두 튜브 빼야겠다... 지금 배에 무지 힘주고 있음...식은 땀 나네요~~~ 님 화이팅!!!
님 그럼 여름방학.. 50일 남짓 동안 살빼신거에요? 부러워요~ ^^ 저도 20살이거든요.. 대학 1학년 ㅠㅠ
열심히 운동하셨네여^^*어머니 몸무게까지 한번 도전해보세요~!저도 엄마랑 몸무게 차이가 어마해서 도전해보려고 짐 운동중입니당.솔직히 엄마보다는 날씬해야죠~~님과 저 홧팅하자구요 아잣~~!
느낌에,.,,,,,,,,,,,,,,,,,,,,당신은 다이어트 성공하지 싶소.,,,,,,,나의 감은 정확하오~~ 님 화이링! 저도 뺄라고 노력중이와용~
특히착한마음님정말 감사해요 ㅠㅠ 막 힘이 솟아요 !ㅠㅠ
님 살 꼭 빼셔서 킹카 만나세여~~ 없으면 저라도....ㅋ^^:
우와. 님의 어머니도 키가 굉장히 크시네요! 부럽습니다^^
ㅋㅋ 님 저랑 비슷함 저도 30키로 감량이 목표인데 20키로는 뺏거든요 ^^ 근데 요새 방학이라 주중엔 운동 열심히 삘받으면 순수운동만 4시간 정도 하는데....주말에 도로 요요되서 온다는 ㅠㅠ 역시 밖에 나가질 말아야겠어요~
저도 엄마랑 몸무게가 비슷하다죠ㅠㅠ 근데 유일하게 저희 엄마가 저보다 살찐데가 배라죠; 애기를 낳으셔서 그런가?
저랑 키 몸무게 다 비슷하세요;;ㅋ 여자시죠?? 저두 여잔데.. 글구 하마란 별명까지두;; 또 전 축구햇엇거든요ㅋㅋ 운동그만두고 살 더찌고;;;ㅎㅎ 마지막까지 성공하시면 성공사례에 꼭 올려주시구요!! 사진두 올려주세요~~ 너무 보구싶네요^^*화이팅!
배에서 튜브하나빠졌따는 소리 정말 충격 대박임다 ㅠㅠ
더 빡세게 하십시요!!!!!!!!!!!!! ㅋㅋㅋㅋㅋ 독한마음으로, 이제 사람이 아니라, 완전 쭉빵미녀가 되시는겁니다 ㅜㅜ 키크면 완전 거구에요ㅜ ㅜ 전도 1 70좀 넘고,, 70까지 가봤었는데.....왖ㄴ전......무슨 네피림이 하나 서잇는듯힌???????ㅋㅋㅋㅋ 지금 66인데요......거구예요.......ㅋㅋㅋㅋㅋ거구!! ㅜㅜㅜㅜㅜ 50키로대로 진입해봐요~ 님 화이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