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해외에서 한달살기’ 숙박 서비스 신규 론칭

[설헌]

                             내일투어, ‘해외에서 한달살기’ 숙박 서비스 신규 론칭

                                                        조성란 기자      2019.10.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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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호이안, 치앙마이, 발리, 쿠알라룸푸르, 프라하, 부다페스트, 몰타 7곳에서 서비스

▲ 몰타 ⓒ내일투어

한달 살기 수요 증가 등 장기여행이 인기를 끌자 내일투어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해외에서 한달살기’ 신규 숙박 서비스(이하 ‘한달살기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번 한달살기 서비스는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다낭&호이안, 발리,

치앙마이, 쿠알라룸푸르와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몰타 등 총 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장기여행이니만큼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여행지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신규 론칭을 기념해 오는 11월 3일까지 예약 시 1인당 10만원 할인해지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내일투어 한달살기 서비스 이용 시 주변 관광지 안내, 쇼핑몰, 마트, 렌터카 및 교통편 이용, 병원 및

관공서 정보 등 폭넓은 종합 여행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어학연수, 요가, 쿠킹클래스 등 머무르는 기간 일정 계획, 투어 예약,

 비상시 케어까지 폭넓게 아우르니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심하고 떠날 수 있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한달살기를 통해 단기 여행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여유를 만끽하고,

깊이 있는 현지 체험으로 더욱 알찬 여행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향후 고객 니즈에 따라

한달살기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