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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높이 날아서 네 꿈을 마음껏 펼쳐라! 한결은 너희들의 배움터란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아이들이 즐겁게 뛰워놀수 있는 한결어린이집 생태 놀이터 보수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실외 활동
한결어린이집 놀이터 공사 후 실외활동을 하기 위해 나온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
선생님께서 먼저 활동 하기 전 실외 놀이터 사용규칙과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적목 놀이 영역에서 나무로 적목놀이를 하는 꽃마리반 친구들.
다양한 적목장난감들.
선생님과 같이 활동을 하며 적목 작품들을 만들어요.
모래놀이영역에서 모래놀이를 하는 꽃마리반 친구들.
집도 만들고,
기차가 지나가는 길도 만들어요.
삽으로 땅을 파는 ooo.
전래놀이 공간도 있어요.
신나게 놀이기구를 이용하기도 해요.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의 즐거웠던 실외 활동이였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치유 숲 생태활동
한결 치유숲 활동에 관련된 교육으로 한결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서울대공원 치유숲 탐방을 하셨습니다!
한결 치유 숲 활동(문원유아숲체험원)
한결 치유숲은 우리 친구들이 침낭을 메고 문원 유아 숲에 가서 숲 선생님과 함께 활동하는 것으로
침낭 안에 들어가 땅의 기운도 느끼고 하늘의 푸르름도 느끼면서 자연과 한 몸이 되어 활동하는 것입니다.
편백나무 오일
풍욕을 하며 편백나무 오일로 마사지를 할 거에요. 이번에 한결치유숲 활동을 위해 한결어린이집에서 구입한 편백나무 오일입니다.
12.7(수) 미세먼지가 약한 오전 문원유아숲으로 한결치유숲활동을 하기 위해 온 꽃마리반 친구들.
열을 흡수하는 검정색 워머를 하고, 어깨에 파란 침낭을 멘 꽃마리반 친구들. 늠름해 보이네요.
한결치유숲활동에 문원유아숲 산림전문가 남태경선생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다 같이 인사를 나눈 뒤, 산림전문가 남태경선생님과 잔디 위를 걸으며 발로 밟는 느낌이 어떤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다같이 침낭을 메고 벤치에 앉아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요. 토끼친구와 닮은 친구가 있데요.
나뭇가지에 숨어 있는 친구라고 합니다.
누굴까요?
토끼의 소개가 끝나고 선생님께서 칡덩굴에 숨어 있다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열심히 관찰하는 친구들.
친구들이 관찰하고 있는 친구는 칡덩굴의 엽흔이랍니다.
엽흔은 낙엽 후 줄기에 남는 잎이 붙었던 자국이에요. 자세히 말하면
낙엽이 될 때 잎자루의 기부에 이층이라고 하는 조직이 생겨 떨어지며, 줄기에 코르크층으로 덮인 자국을이에요.
모양이나 크기는 식물에 따라서 뚜렷한 차이가 있답니다. 정말 토끼 모양같나요?
어떤 친구는 곰 모양같다고 이야기를 하기도하고,
다른 친구는 고양이 모양 같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며 엽흔을 관찰하였어요.
엽흔 관찰 뒤, 오르막길을 올라 문원 숲 체험 놀이기구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어제 사이 내린 눈을 관찰하는 꽃마리반 친구들.
눈으로 차가움을 느끼고 싶어서 장갑을 잠시 빼고 적극적으로 직접 손으로 만져보는 꽃마리반 친구들.
루페를 이용하여 눈의 모양을 더 자세하게 산람선생님과 관찰을 해보았답니다.
나무막대를 이용하여 눈 위에 그림을 그려봐요. 손으로도 그림을 그리기도 했어요.
나무집으로 들어간 꽃마리반 친구들. 늑대와 아기 돼지 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엄마가 된 산림전문가 선생님. "엄마가 너희들을 위해서 맛있는 것을 사올게. 무엇을 사왔으면 좋겠니?"
그러자, 사탕, 젤리, 음료수, 과자 등이 나왔어요.
건강한 음식을 이야기해 볼 수 있내고 이야기하니 파프리카, 양파, 사과, 젤리가 나왔어요.
"엄마가 시장을 다녀오는 동안 늑대가 문을 열어 달라고 하면 절대 열어주면 안 되요."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선생님!
"네"라고 대답을 하고 집을 지키는 꽃마리반 친구들.
시장에 가는 엄마에게 인사도 해요.
늑대가 나타났어요. 문을 열어 달라고 합니다. 꽃마리반 친구들에게 유혹을 해요..."사탕 줄게. 문 좀 열어 주겠니?"
"싫어요. 안 되요." 라고 이야기를 하는 꽃마리반 친구들.
늑대로 변신한 선생님이 열어주지 않자 돌아가요.
늑대의 뒤를 쫒아서 쫒아내는 ooo
놀이를 한 뒤, 늑대에게 문을 열어 주지 않는 꽃마리반 친구들에게 박수를 쳤답니다.
자연스럽게 역할극놀이를 하고 그 속에서 안전교육을 배운 꽃마리반 친구들.
(실제로는 벨이 울려도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맞지만, 놀이 속에서 대화를 하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웠답니다.)
편백나무 오일
풍욕을 하며 편백나무 오일로 마사지를 할 거에요. 이번에 한결치유숲 활동을 위해 한결어린이집에서 구입한 편백나무 오일입니다.
편백나무에는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 작용이 뛰어납니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 물질입니다.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의 효과가 있으며 아토피를 완하하는 등의 효능이잇습니다.
편백나무 오일을 비비고 문지르며 마사지를 하는 친구들.
향을 맡으며 "냄새가 좋아요,", "숲 냄새가 나요."라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박수도 치고 손도 흔들며 즐겁게 마사지를 하는 꽃마리반 친구들.
손가락 사이 사이를 문지르는 친구들.
산림전문가 선생님을 열심히 따라하는 친구들.
이제 풍욕을 본격적으로 즐겨보는 꽃마리반 친구들.
침낭 안으로 쏙~ 들어가요. 발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며 침낭 속에 있는 것을 몸으로 느껴봐요.
숲에서 누워서 겨울바람도 느끼고, 따뜻하게 바추는 햇볕도 느껴요.
하늘의 풍경도 감상하는 친구들. 하늘 그림에는 나뭇가지들이 그려져 있어요.
겨울하늘의 해의 햇빛이 눈부셔요.
이번에는 얼굴도 다 넣고 휴식을 해 보았어요.
삼림전문가 선생님께서 친구들이 휴식하는 동안 새 소리가 나는 피리를 불어서 친구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셨어요.
누워서 본 숲의 풍경은 색다른 미술관의 작품 한 번을 보는 것 같아...마음이 편안해 졌답니다. 숲은 그런 공간 같아요!
휴식 뒤, 녹차잎을 우러서 마신 녹차. 따뜻한 녹차를 미시니 몸도 따뜻해졌어요.
친구들이 담아서 마신 종이컵은 무표백, 무방부, 무형광, 무화학 종이컵으로
자연에서 분해가 잘 되게 만들어진 친환경 에코 종이컵이랍니다. 우리 친구들의 몸에도 좋고, 숲에게도 좋은 종이컵!!
숲 속에서의 분위기를 내며 티타임을 즐기는 꽃마리반 친구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세상에 단 하나의 소중한 보물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이제 한결치유숲 활동을 마무리하고 원으로 다시 출발하는 한결어린이들 건강하고 씩씩하지 않나요~!!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숲은 공기정화 기능도 하며 기관지 천식 완화와 폐결핵 치료 및 심장 강화의 효과가 있고, 뇌물질을 더 많이 분비하며,
도파민은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할때 분비가 되는데 세라토닌은 우리몸에서 균형을 맞춰주어, 숲을 즐겁게 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는 좋은 곳이예요!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까지 선물 받는다고 할 수 있어요.
※삼림욕(森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림욕山林浴 green shower 출처:산림청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숲 속을 걷거나 머물러 있는 일.
수목이 울창한 산 속을 걸으면 누구나 상쾌한 기분이 되는데, 그 이유의
하나는 수목에서 발산되는 방향성물질인 피톤치드로 이것이 인체에 건강한 작용을 한다고 한다.
약 50년 전에 구소련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의 V.P.토킨 박사가 식물이 상처를 입으면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주위의 미생물을
죽이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현상에 착안하여 이름을 붙인 것으로, 피톤은 식물, 치드는 죽인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미생물에는 유독하지만 인체에는 유익하여, 가벼운 피로나 감기는 숲 속에 머물러 있으면 치료된다고 하여 유럽에서는
산림욕법이 성행한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두통을 없애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
(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