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4월 26일 화요일입니다. 시편56:9절 말씀을 봉독합니다.(124)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아멘
☎ [하나뿐인 내편]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뿐인 내편’은 수년전에 방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의 제목입니다. 8년 만에 나타난 친부(親父)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였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내편이 전혀 없다라고 생각되어진다면 누구든지 절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사람일지라도 내편이 있다면 살아야할 희망을 갖게될 것입니다.
그것도 실질적으로 나에게 도움을 주실수가 있으신 분이 내편이시라면 살아갈 소망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편이 숫적으로 많을 필요도 없습니다.
단 한분일지라도 최고의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라면 그 한분으로 족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제국에 망(亡)한 후에, 포로로 잡혀갔던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 4명의 청년들을 편들어 줄 사람은 바벨론에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이들의 편이 되어 주려하였음에도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해야하기 때문에 왕의 도움조차도 거절했습니다.(단3:18)
이들 청년들은 하나님만이 자신의 편이되어 주심을 믿고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청년들의 편이셨습니다.
쇠를 녹이는 용광로에 이들이 던져졌으나 그 용광로 안에 주님이 오셨어 이들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불이 능히 이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습니다.(단3:25)
하나님 한분만이 내편이되어 주시면 됩니다. 다른 누구의 도움도 필요치 않습니다.(시23:1)
힘들고
벅차고
고민되고
낙심되고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 낱낱이 아뢰시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벅차고
고민되고
낙심되고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하나님은 물러가게해 주십니다.
해결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내편이십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내 편이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모든 일을 하나님께 아뢰는 믿음으로 살도록 도와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