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인원
고제호님. 정해경님. 이기열님. 이승윤님. 문갑동님.
김명희님. 김은숙님. 김혜숙님. 정선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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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코로나로 인하여 개최하지 못한 시연멩 설제
예전보다 조촐하다,
44인승 버스8대
그래도 모처럼 않은 산객이 모여 화합의 장이 된것 같다.
연맹 실무진이 행사에 진행이 조금은 꺼끄럽지만
산식구들은 너그럽다.
포인트 곳곳에 있던 산행가이드님들의 작은 실수로
빙돌아 간 두무산 정성는 표지판도 없는
전망대로 대신???
그래도 주위의 경관은 안개 속 이지만 청풍 호반을 낀
산들의 파노라마가 좋다.
한번 잠시 숨 돌리고 산행을 하고 나니 예정 된 하산 시간보다
한 시간 빠르게 도착
여유 있는 버너를 사용하는 따스한 점심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기열님 과 김혜숙님 부부가 준비 한 사골 떡 만두국
문갑동님. 김은숙님의 삼겹살에
이회장님이 갖고 온 떡 만두 국이 어우러졌고
김명희님 과 정선화님이 김치를
쨩님은 소 안창살 구이
푸짐한
점심이다.
아~~~~
술이! 모자란다
설제
언제 보아도 신명나는 행사다
블랙약 강태선회장과의 만남도
그리운 사람을 보는 것은 행복이다.
두무산 전망대
뒷쪽 산 능선이 안개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