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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10년12월16일 목요일 맑음 광수 재영이 놀러왔다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20 10.12.17 00: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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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7 01:14

    첫댓글 요새 자문위원님이랑 민재씨처럼 자주 연락을 하시네요. 친구가 한분 더 생기셨네요.
    손님이 삼겹살 사오셔서 정치이야기를 하시고 소주도 드시며 집을 30만원에 샀다고 하시는데 집값이 30만원짜리 정장 옷한벌 값이네요 ㅎ
    여보야하고 채팅은 늘 즐거운 하루마감입니다 .

  • 작성자 10.12.17 11:33

    훌륭하신 자문위원님과 영광 스럽게도 대화를 한답니다.그래요 남자들앉으면 정치가 어떻고 주변정세에 대해서 토론 하잖아요.. 촌에 빈집은 집 값이아니랍니다 그래요 하루종일 있어던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면서 하루를 마감하지요

  • 10.12.17 02:40

    광수가 온다길래 집 때문인가 싶었지만, 정작 우리가 집 이야기를 안 했으면 그냥 넘어갈뻔 하였습니다.
    아마도 임재영 친구가 정산에 와 본지도 오래고 마침 장애인협회서 일일찻집 티켓도 100장이나 맡아놓았으니 겸사겸사 놀러온 것 같았는데, 이야기의 흐름이 광수의 어린시절과 부모님으로부터 사랑 못받고 자란 탓에 지금의 처지를 한스럽게 여기니 그것도 정치적 정책에 따라 그럴수도 있다고 현 정부가 엉뚱한 4대강 하는데 돈을 쏟아부으니 민생고가 힘들어 졌다고 화제를 돌렸는데, 메스컴에 세뇌당한 듯 갑자기 목소리 높아지고 험악해져서 본래의 목적을 벗어날뻔 하였습니다.
    그래도 빈집을 30만원에 산다는 확답이 있었으니...

  • 작성자 10.12.17 11:41

    무슨목적으로 와서 엉뚱한 이야기로 그리 분주하게 그러는지몰라서 화제를 돌리니 그제서야 집이야기를 하데 공자앞에 문자쓴다는식으로 우리앞에서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많이 부족한 처사지 술이들어가서 곳 처부숫것 처럼 폼을 잡으니 나는 광수하고 술먹기 싫은데 벌써 광수가 우리집에서 그런지가 서너번 되지 싶은데..

  • 10.12.17 10:38

    광수님과 재영이님이 삼겹살을 사가지고 왔군요. 그걸 구어서 소주 한잔하며 시국 이야기를 했군요.

  • 작성자 10.12.17 11:47

    뜻밖에 고기사들고 와서 함께 한잔 하면서 정치판 돌아가는이야기도 했습니다.

  • 간 밤에 잠을 설쳤다고 하시네요.
    생각이 많으셨나 봅니다.
    잠이 안오실때는 억지로 잠을 잘려고 하지마시고 다른일을 하시다 잠이 오면 그때 주무시면 쉽게 잘수있습니다.

  • 작성자 10.12.17 16:24

    장이 좋이안아 별다른 음식이 들어가면 배탈이 나느라고 잠이오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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