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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바둑 동호회 번개 소식~!!( 번개는 취소~번개 성사되다)
다물 추천 0 조회 195 16.09.30 17:4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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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30 19:37

    첫댓글 막걸리와 파전의 유혹이 만만치 않습니다 ~~ ㅎ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

  • 작성자 16.10.01 10:59

    총무님의 독려도 있지만,
    성사가 될지 궁금합니다.

  • 16.10.01 19:48

    미션님도 나오시겠지요?
    여자분 두명쯤 손잡꼬 나오세요.ㅎ
    다물님이근사한 파전 대접할 폼 잘 갖추고 나오신다고 그러세요.

    참~~이건
    김영란법에 걸릴지도 ^8^/

  • 16.09.30 22:19

    종로 그 근처에 다물님 좋아히시는
    부산 금정산 막걸리집이....
    파전도 기막힌 맛이고..
    덤으로 잘 삶은 홍합국을(부산에선 담치라고도 하던가?)
    한바께쓰 내어놓는데 ^&^*

  • 작성자 16.10.01 11:00

    선배님,
    그집에 가 보시게 나오십시요.

  • 16.10.01 10:11

    다물님 근무때문에 모임참석이 어렵기에 좋은글로 채워주시더니

    공휴일을 맞이하여 번개모임을 열어 주셨군요

    다물님
    바둑방 번개모임은
    3~4명만 모이면 재미나게 어울릴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오전에는 어렵고
    오후에 가능한 짬내어 참석하겠습니다

  • 작성자 16.10.01 11:02

    반갑습니다.
    3~4명 호응이면 번개모임을
    갖도록 하지요.
    그날도 비가 온다니 움직이기
    싫어 하실것 같습니다

  • 16.10.01 19:42

    @다물 비오는 날은
    야외나들이나 등산같은걸 못하니
    안성맞춤이지요
    저는 비가오면 오케이입니다.
    다른행사 눈치를 보고있는데 ^&^*

  • 16.10.02 16:53

    번개 취소 아쉽군요
    저는 특별히 시간 만들어 놓았는데......

  • 16.10.02 18:22

    웅? 벙개 취소?
    비가와 모든일 행사취소되어....
    됐다 번개바둑 모임이다 .신난다~~하고
    폼을 팍 잡고있는데...

  • 16.10.02 18:31

    @솔구름 그러시면 사범님께서
    다물님에게 전화하여 살립시다요?

    그러면 또 누군가는 나오시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제가 두분에게 참석요청 전화드렸는데 미확정 상태입니다

  • 16.10.03 01:31

    @청우 그럽시다.
    우리몇몇 속닥하게
    모여수담나누고
    근처 부산 금정산막걸리 (수백년전통주)에
    기막히게 맛있는파전
    그리고 덤으로 듬뿍 나오는 홍합국 파티합시다.

    2시경에만나요.
    한국기원...
    제가 아침일찍 다물님에게 전화하지요.
    미션님도 좀 늦게나오신다니 우선 4명은 학실..
    오붓.속닥.^&^&*
    가만생생각하니 이글보고 열명쯤 나올것같네

    비용은 김영란때문에 엔분의 일 ...ㅎㅎ^0^)//★**~~

  • 16.10.03 01:53

    @솔구름 아무리 김영란법이 있다해도,, 우리 다물번짱님은 면제 - 가 옳다고 생각됩니다요 ~~ ㅎ

  • 16.10.03 07:48

    @솔구름 역시 사범님은 멋집니다요
    고맙고 즐거운 마음으로 2시까지 나가겠습니다

  • 16.10.03 09:40

    @미션 김영란씨가 그러셨어요? 그럼 그러케 ㅎㅎㅎ

  • 16.10.03 08:07

    저도 참석합니다 2시까지 가겠습니다

  • 작성자 16.10.03 08:08

    날씨는 딱 번개 날씨였는데,
    아쉽게도 성원이 없어 좀 머쓱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덕분에 다시 살아 났으니
    무지하게 감사를 드리고 아직 바둑방
    조직의 끈끈한 정이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 16.10.03 08:12

    참석 댓글이 없어서 애 많이 태웠겠어요

    바둑방의 끈끈함이 돋 보이는 좋은 아침입니다

  • 작성자 16.10.03 08:57

    @청우 "청우"님의 애써주신 덕분입니다.

  • 16.10.03 09:22

    @청우 어흥어흥어흐흥~~
    인왕산호랑이 감잡았다 오바!!

    '안지나 서나 당신생각' 노래처럼
    바둑공부에 날짜 가는 줄 모르고
    금요일 날이 바둑정모인줄 알고 갔었죠
    참석못한거 이해해 주시길바랍니다

    나무꾼이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고
    몰입의 경지는 최고의 명상 아닐런지요?!

    전 새벽에 한강으로 자전거 달릴때나,
    노래 부를때, 바위 탈때,독서 할때,
    술 마실때,요즈음 빠져든 바둑 둘때 느낌니다

    비오는 날 은 우울한 마음을 막걸리에 빈대떡
    곁들여 판소리나 민요 한가락 하면 저절로
    흥이납니다 금상첨화 !!

    특별한 일 없으면 달려갑니다
    '비오는 날 의 수채화'를 그리러.

  • 16.10.03 09:49

    @충산 충산님이 또..... 글이 기막히네....
    술술..
    오늘술맛나겠다 ^8^*=
    유수같이흐르네..
    산이들어가는 닉엔 항상 관심이 더가던데...
    역시나..
    우리바둑방에 글쟁이
    또한분 오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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