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돤 일본 전통 대저택 기운각
대지가 수천평은 되는 것 같음.
요즘도 시인.예술인.정치인들이 회합을 갖고 연주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본인방 5기 우승 때 오청원 9단이 두었던 바둑판과 바둑돌이 보관 돼 있는데 오청원 친필 사인이 있슴.
본인방 5기 결승 대국했었던 2층 다다미방 대국 장소
기운각 역사를 기록한 병풍.
유럽 황실풍의 소파와 탁자인데 문화재라고 합니다.
정원 연못.
인력거도 보존
아름다운 대 저택입니다.
아타미역 식당 상가
사케와 생맥주 한잔
온천으로 돌아 와 저녁식사.
식사를 마치고
대아미 역 술집에서 사위와 한잔.
다음 날 대야미 온천에서 아침식사 후 우에노 공원역 시장으로
남대문 시장처럼 인파가 엄청납니다.
훈련 된 올빼미를 손에 앉힌채 전단지를 주며 가게를 홍보하는 아가씨가 눈길을 끕니다.
저는 관광보다 맛집과 술집 찾는 걸 더 즐깁니다.
술집2층
좌측이 사돈 내외 .
참치 턱뼈구이
일본은 수산물 왕국답게 회 한가지 만큼은 어딜가나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여행하면서 먹거리 볼거리
정말로 신나고 재미 지지요 많이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