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과 삼상의 음양순환론
하나의 주기에 파장이 한개이면 단상(single phase), 두개이면 두상(이상,two phase), 세개이면 삼상(three phase)이
됩니다. 흔히 사용되는 것은
단상(220V)과 삼상(380V)입니다. 두상은 원래 개별적인 발전방식이나, 단상을 두개 연결하거나, 삼상에서 세선중 두선을 하나로 묶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단상 이선식은 110V 또는 220V의 부하를
하나의 선으로 보내는 것이고, 단상 삼선식은 중성선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두개의 선에 따로 보내는 것입니다. 단상 삼선식은 배전손실을 줄이며
두종류의 부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상 삼선식은 단상 삼선식과 같은 방법이지만,
발전방식의 차이로 위상차가 있습니다.

<삼상 사선식, 접지선까지
포함하면 삼상 오선식>
삼상 삼선식(중성선 없음) 또는 사선식(중성선 포함) 또는
오선식(접지선 포함)은 단상 삼선식과 같은 방식이며 다만 부하가 세선에서 들어옵니다.
단상이나 삼상이나, 이선식에서는 + 또는 -가 두개이지만,
삼선식이상에서는 중성선(N)이 포함됩니다. 삼상의 경우의 중성선은 + 와 -가 상쇄되어 전압이 0이고 따라서 전류가 흐르나
상쇄됩니다. 중성선에 전압이 발생한다면 다른 배선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이렇게 중성선은 다른 배선과 상호작용을 통해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줍니다.
각각의 선들은 보내는 곳과 받는 곳이 일치하도록 서로
연결됩니다.



<삼상의 전류
흐름도>
<그림출처 : Three-phase electric power - 위키백과>
주기적으로 방향이
바뀌는데 이때 세기도 변화합니다.

<그림출처 :
Two-phase electric power - 위키백과,
Three-phase electric power - 위키백과>


<삼상
교류 발전기>
<그림출처 : Polyphase
system - 위키백과>





<관련자료 : 교류의 단상과
삼상, 교류와 직류 발전기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