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소(픽셀)
디지털화면(사진,모니터,Tv)의 표현을 나타내는 최소단위,점을 화소라 합니다
화소 하나하나가 모여 한 장면을 만들게 되는데 사진 한장속에 가로화소수x세로화소수=총화소수가 됩니다
예 100x100=10000 이니 1만화소, 1000x1000=1000000 이니 100만화소,, 가 됩니다
이때 같은 장면이라면 1만개의 점으로 표현한 것보다 100만개가 또 1000만개면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지겠죠
단 일정 사이즈속에 너무 많은 화소가 있게 되면 화소간에 서로 충돌(간섭)이 생겨 오히려 화질을 저해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화소가 높다하여 좋은게 아니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센서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정보)을 받아들여 디지털신호로 변환하여 메모리로 보내는 장치로써 필름의 역할을 합니다
이미지센서의 크기는 화질의 가장 큰 영향을 주는데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현재는 24x36mm 사이즈가 일반적으로 가장 크며 이를 풀프레임(FF, 1:1)이라하고 이보다 작은 이미지센서를 크롭이라 합니다
저장
JPEG - 손실 압축기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원본 이미지를 사람의 눈이 식별하기 힘든부분을 의도적으로 포기하여 이미지 파일을 압축하는 방식입니다
RAW - 가공이 되지 않은 데이터. 렌즈를 통해서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바꾼 후 어떤 처리도 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 포토샾등으로 보정할 때 쓰입니다
초점방식
TTL방식 - Through The Lens 의 약자로 말 그대로 "렌즈를 통한" 이란 뜻으로 노출계에서도 쓰이는 말입니다 (그 외는 메뉴얼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감(광)도
감도란 빛에 얼마나 빨리 반응하느냐 하는 속도를 말합니다
감도는 저감도(ISO100 이하)일수록 빛의 반응속도는 느린 대신 화질이 좋고, 고감도(400 이상)일수록 빛에 대한 반응속도는 빠른 대신 화질의 노이즈(거칠다)가 심해집니다
일반적으로 고해상도의 사진을 원하신다면 저감도에 놓으시면 되고 거친느낌(거친질감)의 사진을 원하실때나 셔터스피드를 확보 할때 고감도에 맞추시면 됩니다
노출
노출이라 함은 쉽게 이미지센서에 빛을 쐬주는 행위를 말하는데 그 빛들을 얼만큼 쐬주는냐에 따라 적정노출, 노출부족, 노출과다라 합니다
적정노출 - 자연의 색을 그대로 표현 할 만큼만 빛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노출부족 - 적정노출보다 빛을 적게 받아들인 것으로 부족일수록 사진이 어두워지다 검은사진이 되어 버립니다
노출과다 - 적정노출보다 빛을 많이 받아들인 것으로 과다일수록 사진이 밝아지다 백색사진이 되어 버립니다
노출제어 - 메뉴얼을 참조하세요
노출보정
노출에서 stop(스톱/스탑)이란 말을 쓰는데 1stop 차이는 빛의 양의 두배 차이로 카메라 정보창에 보시면
-2,,-1,,0,,+1,,+2 라는 표기가 있습니다, 이 숫자들의 관계가 각각 1stop의 관계이고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그리고 감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쪽이 부족일때, 0 이 적정, +쪽이 과다일때 입니다)
과거에는 1stop씩의 관계만 있었는데 기술을 발전으로 보다 정밀한 노출을 얻기 위해 현재는 1/2 , 1/3 stop 이 가능해 졌습니다
화이트밸런스
사람의 눈과 달리 사진에서는 광원(태양, 형광등, 촛불등등)에 따라 또는 해가 뜨고, 지고에 따라 사진전체가 푸른색감이 돌리도 하고 붉은색감이 돌기도 하는데 이런 비정상적인 색감을 사람이 보는 색감과 흡사하게 조절하는 기능을 화이트밸러스라 합니다
캘빈이란 사람이 스펙트럼의 빨주노초파남보의 가시광선을 수치화 한것을 색온도라 하는데 색온도는 푸를수록 높고, 붉을수록 낮습니다, 디지털카메라에는 이 색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인 화이트밸런스가 있습니다(화이트밸런스=색온도가 아닙니다)
측광방식
카메라는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을 정해진 평균값으로 계산하여 측정을 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측광방식에 따라 이 평균값을 바꿀수 있는데 중앙부측광, 스팟측광, 부분측광 등이 있습니다
중앙부 측광 - 촛점이 맺히는 주변부의 노출(빛의 양)의 평균을 냅니다
스팟 측광 - 아주 좁은 부분의 노출의 평균을 냅니다 (예 : 인물촬영에서 얼굴의 피부톤의 노출을 잴때)
측광방식의 명칭은 카메라마다 조금씩 다르다 하니 메뉴얼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뷰파인더(촬영할때 눈을대고 정보를 보는곳)
아이레벨 - 카메라에서 뷰파인더를 눈높이까지 올린다, 눈에 대다의 뜻입니다, 중형카메라는 웨스트레벨이라 해서 카메라는 허리쯤에 뷰파인더는 위로 향해 있어 눈을 아래로 내려 보죠
시야율
뷰파인더로 볼때와 사진이 찍혔을때의 차이를 말하는데 96%란 뷰파인더로 볼때 찍힐 사진의 96%정도가 보인다는 뜻입니다,
가로x세로 4%정도가 더 찍힙니다
미러(반사경)
퀵리턴방식 - 사진을 찍기전엔 바디내에 있는 반사경이 45의 기울기로 내려가 있는데 셔터버튼을 누르면 이 반사경이 올라가며 사진이 찍히게 되고 다시 내려온다는 뜻입니다
셔텨
흔히 잘못알고 있는 상식에 셔터를 누른다고 합니다, 셔터는 누를수 없는 것으로 이미지센서(필름) 바로 앞에 검은색의 얇은 막을 말합니다, 사진을 찍을때 누르는건 셔터버튼입니다
포컬플레인셔터란 셔터가 2~3겹으로 되어 있는데 셔터버튼을 누르면 선막이 먼저 출발하고 두번째 세번째막이 차례로 출발합니다 이때 먼저 출발한 막과 나중에 출발한 막 사이에 틈이 발생하게 되고 그 틈으로 빛이 들어가면서 정보가 순서대로 맞춰지는데 그 방식을 포컬플레인방식이라 합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는 리프셔터라는게 있는데 리프셔터는 6겹정도의 막이 동시에 열렸다 닫힙니다
이상 바디의 스팩을 보실때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아래 캐논5D의 스팩이 있으니 적용해 보시면 다른 바디를 보실때도 이게 뭐지 하지 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