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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여행 스크랩 서해 일출명소 당진 왜목마을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530 17.07.19 10: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서해 일출명소 당진 왜목마을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보라공주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




해가 지는 서해바다에서 해가 뜨고 지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바다에서 달이 뜨고 지는 월출과 월몰도 볼 수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이었던 

서해 일출명소 당진 왜목마을은 유명세를 타고 여름철 피서지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목마을은 충남 당진시 서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왜목'은 마을의 지형이 바다로 왜가리 목처람 가늘고 길게 뻗어나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당진 왜목마을은 곶(串)처럼 위로 툭 튀어나와 양쪽이 바다에 안겨 있어 서해바다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물놀이 외에도 해가 뜨고 지는 일출과 일몰뿐만 아니라 시기만 맞으면 바다에서 달이 뜨고 지는 월출과 월몰도 볼 수 있는 낭만이 있어 연인들이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해가 뜨는 것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잠깐 비친 햇빛 사이로 바짝이는 서해바다는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돌 위에 앉아 있는 갈매기도 서해바다로 아침 날갯짓을 하려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멀리 서해 바닷가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업하는 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7월 8일에 개장해서 8월 20일까지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기존의 모래사장을 정비해서 더욱 넓어진 모래사장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어요.



해변가에는 사람들이 모여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며 노닐고 있었습니다.



물이 빠진 해변가 갯벌은 조개를 캐는 사람들 차지가 되어있죠. 바지락을 캐거나 작은 게를 잡는 것도 재미있죠.



구름 때문에 아침에 해를 맞이하지 못했지만 이곳은 동해의 일출처럼 장엄하지는 않으나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의 일출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길을 따라 맨발로 사뿐히 밟으며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로맨틱한 곳입니다. 올여름 왜목마을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고 일출 사진도 찍어보는 행운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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