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나들이로 영종도에 왔다.
톨비가 공짜라니 이럴때 와야지
본래 목적지는 을왕해수욕장이였는데 입구부터 꽉 막혀 들어갈수가 없다..
할수없이 조금 더 가서 선녀바위해수욕장에 가 간신히 주차를 할수 있었다.
소나무숲에 텐트친 사람들
해변에도 파라솔과 함께 텐트들
이런 문구가 무색할 지경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명절이 이제는 여행하고 나들이하는 날로 정착이 된듯
이렇게 선녀바위 해변을 돌아 본 후
하루돈까스로 왔는데
여기도 번호표 뽑고 7 차례 기다린 후 주문
고구마치즈돈까스와 우동
우동도 맛있고 고구마치즈돈까스도 이쁘고 깔끔하고 맛있다.
이렇게 추석 연휴 둘째날을 보낸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남편이랑 둘이 갔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10 14:02
뭐
배울게 있을까요?
어디에 사시는데요?
지금가도 텐트 칠 수 있나요?
비용은요?
텐트는 금지된 곳 입니다.
전 그냥 산책만 하고 왔어요.
@파워맘 네~
알겠습니다
부지런하십니다.
즐건시간되세요
할일없이 낮잠자기 보다는 드라이브라도 하는게 낫다고 생각들어서 나갔지요.
명절에 행복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냥
할일도 없고
답답해서 휭~~다녀왔어요.
@파워맘 늘
즐겁게여행하시네요
그냥떠나는
여행
좋은데요
♡♡♡
@한떨기 조건없이 그냥 나가는거죠.
나가면 집에서 있는것보다 훨씬 좋으니까요
힐링하셨네요 용기도 있으시고~
언제기회되면 같이 하고싶은맘이에요 ㅎ
겁이 없죠.
혼자 나가서 차박도 잘 하니까요
기회됨 보자구요.
다닐수있을때 부지런히 다니시고 즐기셔요.
운전을 잘하시니 얼마나 좋아요 ?
많이 부럽 부럽
저 역시 그냥 나갑니다....
검색해서
무임승차카드한장 현금카드한장으로 ㅎㅎ
파워맘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