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농협이 작목회 농가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사기진작을 위해 작목회 농민들과 함께 한마음이 됐다.
신둔농협(김동일 조합장)은 지난 12일 장동2리 게이트볼 구장 야외행사장에서 ‘제6회 신둔농협 작목회 단합대회’를 개최해 작목회원간 재배기술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내빈 및 작목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작목회원 가족 및 지역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우수농업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등 작목회원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1부 행사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개막식 행사와 함께 작목회원 전원이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선서하고, 2부 행사에서는 족구와 여자 승부차기기 등 각종 체육행사를 통해 회원간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신둔농협 김동일 조합장은 “오늘 단합대회는 그간 작목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작목회원간의 신기술과 유통정보 교류를 통해 경쟁력 향상과 어려운 시기를 다같이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대회를 계기로 작목회 회원 모두가 즐겁고 긍지를 느끼며 희망을 안겨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작목반원 모두는 화합과 단결로 농협과 친밀한 관계가 유지되어 상생 발전을 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각자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것과, 다시한번 농협전이용”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