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236 / 관세음보살

[북소리]

 ☎따르릉236☎

그냥 한 번 봐도

어떤 사람인가 

어느 정도 파악은 되지만

그래도 보다 정확한 것은

시간을 두고 봐야 한다.

처음엔 좋았지만

보면 볼수록 아닌 사람

처음엔 이상했지만

보면 볼수록 정말 

괜찮은 사람...

사람은 

수시로 변하면서도

애써 감추려 하지만

아주 짧은 순간의 방심으로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고 만다.

물론,

실수로 돌리고

넓은 아량으로 

포용할 수는 있지만  

한 번 실추된 이미지는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이 두려운 것이다.

산다는 것은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

잠시도 방심하면 추락하는

위험한 여정이다!

관세음보살 / 향 묵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보면

하루하루 기적 아닌 날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수효]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고맙습니다 ()

[북소리]

반갑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_()_

[여운]

....()()()

[북소리]

고맙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_()_

[정각심(공수레)]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북소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_()_

[효암(孝菴) 박규택(公認 大法師)]

거룩하신 부처님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북소리]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