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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신군부? 野의 영화 선동에 왜 못 받아치나” 與지지층 분노
민주, 연일 ‘서울의봄’ 끌어와 정부여당 때리기
보수층 “YS·尹 배출코도 민주화 자신감 못갖나”
“선공했어야… 이런 식이면 ‘노량‘개봉 땐 또 反日 선동”
이가영 기자
입력 2023.12.13. 15:23
업데이트 2023.12.13. 16:31
1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보가 게시돼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20일 만인 이날 오전 700만 관객을 기록했다. /뉴시스
영화 ‘서울의 봄’이 12일 누적 스코어 736만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 영화를 정부·여당 때리기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전두환 전 대통령과 신군부에 비유하는 것이다.
이런 공세에 국민의힘이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하자, 온라인에서 지지자들이 먼저 분노하고 있다. “민주화 투사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학창시절 모의 재판에서 ‘전두환 무기징역’을 선고한 뒤 도망다녔던 윤석열 대통령을 배출한 당이 민주당 프레임에 왜 이렇게 무기력하게 당하는 것이냐”는 분노였다.
민주당은 최근 연일 서울의봄을 대여(對與) 공격 소재로 삼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달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의 봄’을 거론하며 “군부독재와 지금의 검찰 독재는 모습만 바뀌었을 뿐”이라고 했다. 김남국 무소속 의원은 페이스북에 “하나회가 검란을 일으켰던 검찰 특수부와 오버랩됐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튜브 방송에서 '서울의 봄'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YT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튜브 방송에서 '서울의 봄'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YTN
이재명 대표는 12일 페이스북에 “‘서울의 봄’이 저절로 오지 않았음을 똑똑히 기억하겠다”며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도록, 사적 욕망의 권력 카르텔이 국민의 삶을 위협하지 않도록 비극의 역사를 마음에 새기겠다”고 했다. 조국 전 법무장관은 신군부 단체 기념사진에 현 정부·여당과 관련 인사들 얼굴을 합성한 그림을 올렸다.
여권의 대응은 소극적이다. 침묵하거나, “영화는 영화로만 보자”고 타이르거나, 기껏해야 7년전 개봉한 ‘아수라’를 언급하는 수준이다.
그러자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당의 무기력함에 울분을 토하는 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13일 엠엘비파크에는 “보수 정치인들이 ‘서울의 봄’ 먼저 단체관람하고 우리는 독재 세력과는 다른 건전 보수라고 먼저 선빵치면 안 되냐”며 “전두환 못 버리는 거냐”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자 “하나회 해체한 것도 국민의힘 전신 김영삼 전 대통령이고, 전두환 사형 구형한 것도 윤석열 대통령인데 못 할 것도 없을 것 같다”는 댓글이 달렸다.
실제로,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군 사조직 하나회 숙청은 김영삼 정부 때 이뤄졌다. 노태우, 김종필과의 3당 합당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김영삼 대통령은 1993년 취임 이후 대대적인 숙군 작업을 진행했고, 하나회는 공중분해됐다.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을 구속 수감시키기도 했다. 김 대통령이 속한 민자당은 이후 군부 세력을 청산하며 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꿨고, 현재의 보수정당으로까지 이어졌다. 당시 민정계는 지금 국민의힘에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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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헌화 및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헌화 및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대 법대 재학 중이던 1980년 모의재판에서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일화도 유명하다.
윤 대통령은 2021년 “전두환 정권이 독재를 했고 자유민주주의를 억압했던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며 “당시 대학생이었던 저는 모의재판에서 판사 역할을 하면서 당시 신군부 실세 전두환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던 사람”이라고 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정권의 보복을 피해 한동안 강원도에 숨어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그해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두환에게 구형했던 마음을 지금도 갖고 계시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대통령이 광주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는 시대에 보수당은 왜 민주화에 대한 자신감이 없나” “국민의힘도 이럴 때 ‘과거의 아픔을 보여주는 훌륭한 영화다. 우리는 저런 독재와는 다른 건전 보수다’ 하면서 ‘서울의 봄’ 직관하면 중도를 끌어올 텐데” “여론을 만드는 것도 능력인데, 좌파 영화라고 욕만 해서 얻는 게 뭐냐”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노량'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노량'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일각에서는 조만간 영화 ‘노량’이 개봉할 때 벌어질 반일 몰이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노량’은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영화로, 임진왜란 7년의 마침표인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다. 보수 성향 네티즌들은 “국민의힘이 먼저 노량 단체 관람하고 ‘애국이야말로 보수의 핵심이다’ 하면 좋겠다” “총선 앞두고 야권에서는 또다시 반일 프레임 동원할 텐데, 먼저 나설 생각도 없어 보인다”고 했다.
실제로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은 한일 무역 갈등을 등에 업고 ‘총선은 한일전’ 등의 문구를 동원했고,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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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
2023.12.13 15:33:43
영화 내용이 어떻든 이죄맹이가 코멘트 하는순간 코메디가 되버리지.. .. .. ㅋㅋ 내가볼때 이죄맹이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남는거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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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
2023.12.13 16:33:54
영화계도 거의 다 좌파....그러니 박 정부 때 블랙리스트 얘기가 돌았지.....윤 통 정부는 저들 좌파들을 일대 숙청 제거 해야......전두환 정부 때 못다한 정의 사회 구현을 윤 통은 해내야 한다.
보리새우
2023.12.13 16:21:43
대학가 대자보. 서울의 봄 보고 40여년 전 신군부 군사독재, 윤대통령 검찰 독재. 이런 사기극에 넘어가는 젊은 층. 마치 민주화는 운동권 주사파 전유물? 요즈음 가장 부패한 집단이 이재명, 문재인, 야당 국회의원. 검찰은 그 환부를 도려내는 중이란다, 이 어리석은 사람들아. 누가 법카로 소고기, 샌드위치, 초밥 먹냐? 그러고도 능글맞게 웃는 이재명. 대학생들아 사회정의가 무엇이냐?
백곰
2023.12.13 16:13:34
어찌 되었던 12 12 사태를 다룬 이 영화는 집권 여당에 불리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신세계1
2023.12.13 15:50:25
... 해방 이후, 최악의 현재 민주당은 / 눈만 뜨면 온갖 궁리를 하여, 정치적 심리적 선동을 하여 ... 또 그것이 일부 국민들에게 먹혀 들어가고 있는데도 ... 국힘당 지도층은 그것에 대비하여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도, 100% 손 놓고 당하고만 있는 실정이다 !
소망
2023.12.13 15:43:53
영화는 영화, 현실과 영화를 구분 못하는 것들이 바보이지. 프레임 짜는데는 귀신들....
답글작성
237
3
김마실
2023.12.13 15:37:36
김영삼 정부가 하나회 일망타진 했는거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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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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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시민
2023.12.13 16:15:46
그럼에도 되레 하나회를 옹호하는 사이비 우파들아야말로 문제...
bkpk
2023.12.13 15:42:35
누가 무어라 하던 선동에 속지 말고, 온 국민들이 현재와 미래세대까지 염두에 두고 진정으로 국가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총선에 임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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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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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2023.12.13 15:55:18
선동질만 잘하는 더불어돈봉투당에게 표를 줄 수도 없고 혐오심만 가득찬 개딸에게는 몽둥이 찜질만이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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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2023.12.13 15:51:59
국민의힘의원놈들은뭐하는놈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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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미
2023.12.13 15:53:51
아이구~! 국힘놈들아, 낙동강 백사장에 코박고 고마 콱 죽어삐리라~! 와 사노? 맨날천날 얍삽한 더불당놈들에게 당하기만 하고, ㅈ준떡이, 유승민이 처럼 밤낮 없이 집안식구끼리 싸움질이나 하고...에라이~ 나가 디졌뿌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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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명에서
2023.12.13 15:45:44
서우리 봄을 쓰레기로 범벅을 만드는 자들이 너희 봉투당 찌꺼기와 전과4범 패거리들 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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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베이루트1992
2023.12.13 15:59:01
군부독재? 1인당 국민소득 76불짜리 아프리카 거지 국가수준의 나라를 3만달러 경제대국을 만들어낸 그들이 성공할수 있었던건 다른 나라 독재자마냥 부정부패 하지않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덕이다. 인류사 최강 국가 로마를 만든 카이사르도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지만 역사학자 누구도 그를 폄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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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팥죽한그릇
2023.12.13 15:51:57
너무 힘이 없는 궁민의힘.. 궁핍합니다.. 그게 젤 맘에 안들고 그래요
답글작성
26
1
노을진 석양에 서서
2023.12.13 15:48:27
지금까디 국짐이 지들 옷에 불이 붙어 타는 줄도 모르고 강건너 불구경 하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새삼스레 뭘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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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uckerkill
2023.12.13 16:05:01
신경쓸거 없다 원래 영화는 좌파주제 + 좌파들이 만들어야 뭔가 있어보임직한 영화를 만든다. 소위 깨어있는 영화. 미국의 영화감독..이름이 뭐더라 뭔 미국의 제약 의료문제를 다큐로 만든 저질 영화. 그 영화를 보면 미국이 지옥이다. 과연 미국이 지옥인가? 그놈은 그 영화 팔아서 번 돈으로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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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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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리
2023.12.13 15:43:03
어주이.떠주이. 국힘 그냥 자멸 해라. 개딸 십분의 1 라도 해봐라. 아이구. 멍충아.
답글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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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2023.12.13 15:48:10
민주당과 이재명은 개딸들 때문에 망합니다. 4년 전 태극기부대와 전광훈 때문에 미래통합당이 폭망한 것처럼....
불의혀
2023.12.13 15:56:54
하나회도 일망타진한것처럼 더불어간첩들도 일망타진해라
답글작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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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암도사
2023.12.13 16:02:03
장태완이는 수경사참모장(준장)할때 별명이 장군그릇이 안된다고 장하사로 부를만큼 졸장부였고,전두환정부때 한국컴퓨터사장으로 시혜를받았다.무슨 영웅이라고 역사와 사실을 왜곡해서 국민을 선동하는 가짜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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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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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시인
2023.12.13 16:37:00
나라를 구하여 안보 경제를 튼튼하게 올린 전두환대통령 각하를 마음깊이 존경합니다.
답글
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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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캠퍼
2023.12.13 16:46:57
리더가 암살당해서 혼란이 커지기전에 빨리 후계자가 이어받은, 욕은 먹어도
사유의힘
2023.12.13 16:01:38
국힘 하태경 서병수 안철수는 민주당 패악질에 분노하라.왜 공격을 안 하나?국힘 당비 내는 게 아깝다
답글작성
8
0
이군악
2023.12.13 16:18:17
나는 전두환을 영웅화 시키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백날 말하면 머하냐 ? 그 당시는 전두환이 영웅이었는데. 누가 김재규를 영웅이라고 하겠냐? 그리고 전두환에게 오히려 명분이 있었는데 박정희를 죽인 김재규를 옹호하니까 바로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답글작성
7
1
아돌프히틀러
2023.12.13 16:17:56
어서 빨리 "서울의 아수라"를 제작하여 이죄명을 비롯한 좌파들이 벌인 행각을 절규하게 고발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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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천멸
2023.12.13 16:17:46
국힘내에 좌파로 암약하다 전향한 위장 보수를 색출하여 제명 시키고 진정한 보수우파로 새로운 정치집단을 만들어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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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고
2023.12.13 16:17:22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소용이 없다. 좌파 정치꾼들은 여전히 80년대를 살고 있고... 북괴, 주적, 종북 얘기할라치면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시대착오적인 소리 하냐고 오히려 시대를 들먹인다. 고대사, 중세사도 아니고, 근현대사를 매번 확인시켜줘야 할 만큼 우리 국민들이 무지몽매한가? 미치겠다. 저 괴이한 좌파 족속들의 저열한 선전선동...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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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바른소리
2023.12.13 16:14:55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도록, 사적 욕망의 권력 카르텔이 국민의 삶을 위협하지 않도록”…이건 이렇게 고쳐야 맞슴다. “6.25 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도록 사적 욕망의 좌익 카르텔이 국민의 삶을 위협하지 않도록…” 어느게 더 맞나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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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산수5156
2023.12.13 15:40:51
전두환의 쿠데타를 지지한다는 신원식을 국방장관에 앉히는데 먼 변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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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2023.12.13 16:34:45
전두환 구데타 나빴지만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민주건달들은 데모나 하고 내로남불의 화신 조국 선생을 배출해서 국민 갈라치기 한 거 말고 한게 뭐가 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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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심청이
2023.12.13 16:30:26
어떤 바보가 체르노빌 영화 한번 보고 윈전산업을 망가뜨리더니 이x들은 영화와 현실도 구분 하지못하는구나! 어런초딩만도 못한자들이 또 나라를 망처놓으려고 되지않는 선동질이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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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반대
2023.12.13 16:26:47
종부기의 일진선동대는 역시 영화판이다. 권해*를 시작으로 간첩들 전부 검거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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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n0bu1sht
2023.12.13 16:17:39
저런 영화를 700만 이상 보면서 그 당시는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초등이전이라 잘 알지도 못하는 세대인 30,40대에게 보수세력에 대해 '악당 narrative'를 주입하는 선전전에 능한 좌파 문화계.. 선동되는 '깨시민'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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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浪客
2023.12.13 16:11:22
나는 이래서 국산영화는 아예 쳐다 보지도 않는다. 도대체 보수를 지향하는 영화감독도 많을텐데, 왜 그들은 종북좌파들을 겨냥한 선전영화를 찍지 않는 것일까? 518도 그렇고 폭동이나 국가전복 음모 또는 불법파업 등 소재는 무궁무진할텐데...관객이 없을까 봐서? 택도 없는 소리고 한마디로 말해서 좌익들의 공격을 감당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천하의 개 자압놈 표창원이란 놈은 언젠가 박근혜대통령을 모욕주기 위한 그림을 그려서 국회에 전시한 적이 있었다. 또 얼마 전에는 윤통 부부와 한동훈 장관의 인형을 만들어 거리에서 모욕주는 OO을 한 적이 있었다. 왜 자유우파에는 저런 감독이나 화가가 없는 것인가? 설령 이들은 용기가 없는 비겁한 놈들이어서 그렇다고 하자. 국가의 보조금을 받아 쳐 먹고 살아가는 우파단체들은 왜 가만히 있는 것이냐? 니 들이 아이디어가 없다면, 종북 빠알갱이 들이 한 행동을 그대로 모방하는 용기 정도도 없는 것이냐? 뒤룩 뒤룩 살만 찐 돼지들아. 좀 부끄러움을 알아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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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안
2023.12.13 16:10:05
민주당이 존재 하는 것을 보면. .국민이 한심 한건지...아직도 독재 타령이니...
답글작성
4
0
구름이라
2023.12.13 16:06:03
586 운동권이 하나회와 대비 되는 거 아닌가?
답글작성
4
0
아니벌써
2023.12.13 16:05:24
전체적으로 김기현 지도부가 무능하다고 밖에는 평가할 말이 없다. 그자리에 올라가면 다 무능해 지는 건지...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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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토박이
2023.12.13 16:03:21
놔둬요. 요새 젊은이 영화 한두편 보고 투표할 만큼 어리석지 않아요. 일년에 몇백만명씩 일본 여행가는 세대에게 옛날 같은 장난쳤다가는 뒤통수 맞아요. 놔두고 여권은 혁신이나 하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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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인28
2023.12.13 16:30:59
검찰이 찢보와 똘만이들, 종북 떨거지들 싹 다 깨끗이 쓸어버리면 검찰독재라 불러줄게. 그러지도 못하면서 검찰독재 소리에 귀막고 눈감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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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2023.12.13 16:39:38
나라 개 판! 내란 폭동을 민주 운동이라 우기고, 주사파, 사기꾼, 도둑들이 민주 유공자라며 설치는 해괴한 굿 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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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
2023.12.13 16:37:05
전두환이 뭘 잘못했냐며 5.18민주화 운동이 북한의 사주를 받아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윤석열을 지지하니깐 못받아치지. 일반 시민에겐 정신병자 취급받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할 정도로 국민 보편상식에 벗어나 있다는건 본인들은 자각을 못함. 그러니 매번 부정선거 타령하지ㅉㅉ
답글작성
2
1
wnsrjf
2023.12.13 16:29:33
영화에 현정부를 비교하는 자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다. 민생경제에는 뒷전이고 지네들 살려고 별짓을 다하고 있은 것 같구나. 반듯이 범죄자는 죄값을 받아야 할것이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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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아앗
2023.12.13 16:27:12
서울의 봄을 만든 감독이 아수라를 만든 지는 모르나봄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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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maple
2023.12.13 16:26:14
하여간 웰빙 국힘의원들 이참에 싸악 물갈이 해야한다..쌍방울 막말할때 더불당 여성의원들이 침묵하는게 문제보다도 국힘당 여성의원들의 침묵이 더욱 문제다...이러니 웰빙당 소릴 듣는거다..이준떡의 막말은 한마디 말도 못하고.. 이러니 박통탄핵때 쥐새끼처럼 쥐구멍에 숨엇던거 아닌가?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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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돌쇠
2023.12.13 16:20:44
서울의봄 영화는 90%이상이 픽션인 영화다. 실제와 완전히 다른 영화로 프레임을 짜는 민주당 좌파 전략에 말려들면 안된다. 대장동을 주제로한 영화를 만들면 대박날턴데~~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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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
2023.12.13 16:17:17
서울의 봄.. 평양의 꼬봉.. 뭐 이런 얘기.. 우파와 좌파로 나눈다. 근데 요즘 우파는 광주 쪽 참배도 하던데..
답글작성
2
0
안녕하세요네
2023.12.13 16:14:53
야 민주당 감찰청 폐지 해 뿌려 단독으로 검란검란 하지말고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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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산인
2023.12.13 16:12:44
야당의 gl발광에 쭉도 못쓰는 국힘,이샌님놈들 모조리 공천에서 짤라내야된다.
답글작성
2
0
지마
2023.12.13 16:08:36
문가가 전장군 발뒤쿰치만큼만 나라를걱정했으면 훨씬 잘사는국민이 되었을거다..ㅋ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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