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탄중붕가 The Cove 맞은편 식당거리에 있는 구두수선집에서 여자구두굽 6링깃주고 수선받았습니다^^ 계속 찾지 못하고 커피샵 옆으로 식당가 주위를 어슬렁어슬렁 거렸더니 키작은 아저씨가 나오셔서 `여기야` 하십니다. 제 손엔 분명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네? 구두수선? 그래! 들어와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반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그안이 수선집이었어요!!! 구두를 건네며 제 이름은.. 하니 그냥 내일 오랍니다. 제가 아끼는 구둔데... 담날 직접 자기 구두를 찾으라고 해서 여러 구두 중 제걸 힘들지 않고 찾았고 구두굽이 정통 한국굽이랑 틀리지만 이렇게라도 신을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사진 추가가 안되네요. 구스토 커피숍 옆에 일반집 건너띄고 첫번째 작은 가게안에 있습니다. 그 가게 옆이 에어컨 수리집이구요. 도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지역 수선집은 지인분께 알려드렸어요^^
첫댓글 후기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