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시간
『가장 먼저 예배하라』
시편 50:14-15. 486장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방주에서 내린 노아는 가장 먼저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아브라함 또한 가는 곳마다 가장 먼저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는 상황에서 주의 종 엘리야는 제단을 쌓고 간절하게 예배하였습니다.
이들에게 가장 우선은 예배였고 가장 소중한 것은 예배였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예배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사울은 주의 종 사무엘이 오지 않자 자신이 제사를 집례하고 전쟁터로 향했습니다. 그에게 예배란 그저 습관이고 형식이었습니다.
솔로몬 또한 성전이 건축된 이후 하나님만을 예배한 것이 아니라 자기 아내들이 청하는 대로 신전을 짓고 우상을 만든 후 그것들을 경배하였습니다.
여로보암은 어떻습니까? 금송아지를 만든 후 자신이 임명한 제사장들로 하여금 자신이 만든 절기에 따라 제사를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예배가 그저 형식이고 습관이 된 그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시편 50편 14~15절을 보면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하고 서원을 갚으면 환난 날에 건지시고 영화롭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른 무엇보다 예배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예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배가 복입니다.
우리에게 예배가 복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삶의 적용:나에게 예배란 무엇입니까?
마무리기도
예배가 우선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