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시대·남경서하산석각 铁器时代 · 南京栖霞山石刻
출처: 고고학 중국 저자: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난징 서하사 중국 남방 지역의 불교 석각. 난징시에서 동북쪽으로 20킬로미터 떨어진 치샤산(栖夏山)에 있습니다. 남제 때 사문 법도사택은 고승 명승 소건서하정사입니다. 송경덕 4년(1007)에 서하선사로 고쳤습니다. 현재 이 절은 1908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서하산 석각은 명징군비, 사리탑, 천불암 3곳을 포함합니다.
▲ 서하사 명정군비 명정군비는 서하사문 오른쪽에 있으며, 당 고종 이치가 글을 짓고 서예의 명가 고정신서. 상원 3년(676) 선돌. 비문의 내용은 사륙운문을 명승소사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당비 중 최초의 행서체비 중 하나입니다.
사리탑은 서하사 뒤에 화강암으로 세워졌습니다. 5급 8면으로 나뉘며 높이는 18.04m입니다. 제1층 각석가본행 이야기. 2층 8면에는 사천왕, 석가기상도와 석문을 조각하여 양 면 사이에 돌기둥을 세우고 기둥에는 금강경을 새겼으며, 사천왕상 옆에는 '작석인왕문재', '정연규 작석, 장인서지겸' 등의 제명이 새겨져 있습니다. 2층부터 6층까지는 각 면에 2개의 불감이 조각되어 있고, 각 감실에는 1개의 불부가 부좌하고 있습니다.
▲ 서하사 사리탑은 수 인수 원년(601)에 세워졌습니다. 현존하는 평면 팔각형 밀처형 석탑은 남당 때 고월, 임인조가 재건한 것입니다. 이 탑은 너무 훼손되어 1931년 건축가 유돈정이 설계시공을 맡아 대체적으로 옛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 서하사 사리탑 '팔도성상도' 중 하나인 천불암 조상은 사리탑 이후 제 영명 2년(484)에 개착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양나라 소씨 제왕들은 계속 암반을 파서 조형물을 만들었으며, 오륙존일감, 또는 칠팔존일감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 서하산 천불암 조상에는 크고 작은 불감 294개, 조상 515점이 남아있습니다. 그 중 많은 것들이 명나라 융경 이후에 조각되었습니다. 1925년 서하사 주지승이 천불암조상을 무량전 입구 양쪽의 관음, 세지2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멘트로 덧칠하여 원래의 모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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