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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막간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1월 6일 08시 27분
힘 있는 정치, 경제 권력의 나팔수 사회 흉기, 무뇌 언론들이 기업, 재벌 옹호, 방어용으로 3 고 위험, 신 3 고 몰려온다 호들갑.
정경유착, 국민자본, 노동, 시장, 국가정책, 특혜, 부정부패 등등으로 중국, 러시아 신흥재벌 탄생했고 성장했던 것과 대차 없이 성장, 발전해 왔던 우리 기업의, 우리 경제의 취약성을 과장하며 자랑하는 짓이다.
2년 전인 2008년만 해도 유가 150불, 환율 900원, 기준금리 5%대에였다.
십수 년 전의 환율 700원 기준금리 5~10%,
이십 수년 전의 환율 300~600, 기준금리 10~20%에 가까워져야 3 고 운운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기업은 지난 50여 년간 국민과 국가의 과보호 속 온실 속에서 살아왔던 허약, 약체 일 뿐이다.
반면, 플라자 합의 당시 일본 엔화는 불당 300엔대,
작금에는 80~100엔대로 엔화는 300% 내외 절상되었다.
만약 원화가 엔화만큼 절상 되었다면 일본 기업처럼 생존을 넘어 흑자 지속은커녕 생존 가능한 우리 기업이 얼마나 될까?
그 반대로 군사독재 시절 불당 2~300원, 김영삼 정부 때만 해도 600원대에서 지금의 환율로 원화는 100~300% 평가절하되었음에도 뭔 신 3 고?
당분간 계속 보호, 그 후 앞으로 자력으로 세계 최강 기업으로 거듭 나 국가, 국민에 보답할 의무를 가진 우리 기업, 국민경제는 혹독한 체질 개선, 창조적 파괴의 기업혁신 등을 통해 지금의 약체에서 강한 기업, 국민경제로 거듭 나야 한다.
앞으로 최소 5~10년 후, 중 장기에 걸쳐 적어도 지난 일본 기업의 절반 실력인 환율
즉 불당 4~600에도 독자 생존, 흑자 가능할 정도로 말이다.
위기는 기회고, 지금이 초일류 기업으로 환골탈태시킬 절체절명의 기회이자 위기다.
환율은 중국 위안화의 예에 비추어 국가정책에 따라 경제 기초실력과 따로 노는 경우도 흔하지만,
우리나라는 국제 신뢰, 외환 자유화 정도 등등에서 중국과 같이 할 수 없을 것이다.
강한 경제 체력, 강한 수출 기업의 지속적 기업 경쟁력 강화, 국민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국제수지 흑자 기조가 지속하는 한 점진적 평가 절상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평가절상은 내수, 물가 등에 우호적이고 간접적으로 나마 금리 등에 비우호적이나 위 언급의 약체 수출 기업에 최강 기업으로 변신할 때까지 안정적인 국민경제 운용이 필요악이다.
급격한 환율 인하, 평가절상은 바람직하지 않고, 수출 기업 보호 정책도 정부의 경제 영역 기본 밥값 중 하나이니, 정부는 미국이 싫어하더라도 점진적으로 원화가 절상되도록 미세조정 차원의 폭, 속도 조절은 해야 한다.
다음은 주식시장.
[8/10] 막간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1월 6일 09시 05분
우리 주식 시장은 예외에 속하는 대세 상승기를 맛볼 수 있을까? 있다면 얼마만큼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대세 상승한다면 건전한 국민경제 성장에 비례하여 정의 자산효과, 국민의 경제성장, 사회적 후생 증대에도 비례하여 기여할까?
멕시코 주식시장의 예를 들어 차차 목표, 희망, 이에 터 잡은 가능성, 예측글 나간다.
주식은 미래 예견과 대응의 영역으로 트리플, 더블딥 경제, 침체기, 불황기에 오히려 주식이 상승 시작하고 회복기에 그 정점을, 반대로 호황기에 폭락할 수도 있다.
더하여 국내외 투기자본, 작전, 세력의 장난질로 자칭 잘나고 똑똑하다 자만하는 놈들만 골라 뒤통수 때리기를 밥 먹듯 하는 년이 주식시장이다.
그 변동성, 장난질 최소화 유일한 방법은 중, 장기 예측 가능한, 지속적이고 안정적 국민경제 성장이다.
주식시장의 예외에 해당하는 대세 상승.
올해 국민이 경제주체들에 요구, 희망하는 성장 목표치 4~8%, 이에 상응하는 자산효과, 후생 증대 효과와 이에 터 잡은 소비, 투자 등 내수, 잠재 성장 확충 등 선순환 구조 구축은 차차 이어가고.
현재 코스피년의 초단기 상황, 전망에 대해 자질구레 잡설들만 흥행을 위해 이어간다.
[9/10] 막간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1월 6일 09시 30분
작년 3월부터 외국년들 30조 넘게 줄창 사고 내국년들 특히 고점 매수, 저점 매도의 달인 투신과 작게 먹고 가는 똥 싸자의 연기금 등 기관들이 줄곧 파는 가운데 꾸역 꾸역 기어 올라가고 있다.
9월부터 3개월간 가벼운 조정기에도 외국은 3조 넘게 샀고 내국은 팔아 재꼈더만.
산 년들은 어쨌든 더 처 올리려 하겠고, 판 년들 코스피 대폭 조정, 폭락을 목 빼고 고대하겠지.
과연 코스피 대폭락과 이를 가능케 할 더블딥이 가능할까?
예측 불가의 주식시장이지만, 약 올리는 수준의 일시 하락은 때로는 있을망정 큰 폭 하락보다 꾸역꾸역 더 올라갈 가능성이 더 크다.
51 대 49의 가능성일지라도.
흰소리로, 보편적 가치 아래의 국익이지만,
애국심의 발로로 큰 폭 하락과 내국인들 다시 살 기회 제공 후 대세 상승을 개인적으로 바라지만
실력, 정보에서 압도적 우위, 돈 찍어 넘쳐나는 밑천 두둑에다 환율에서도 한탕 기회, 가능성 큰 외국 년들이 그리해 줄까? 투신, 기금 등 하수들은 입장 바꿔 생각해 보도록.
다음 댓글로 이유.
[10/10] 막간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1월 6일 10시 05분
세상사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 상존하듯,
세계경제, 우리나라의 더블딥 가능성과 그 위험원으로서 미 모기지론, 우리 가계, 국가 부채 등등등 어두운 면을 중시하고 위험자산 투자에 신중도 나쁘지 않으나
위 댓글들의 긍정적인 면과 국민경제 주체의 경제하려는 의지를 더하면 밝은 면이 조금이라도 더 크다.
또한 기본 가치 보다 높으면 거품이라 볼 때 거품도 경계해야 하지만 낙후된 지방 부동산 등 역 거품 저평가도 눈여겨 관찰해야 하듯.
우리 코스피년 기본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대충 객관적 지표로 나타낼 수 있는 기업 매출고, 영영 이익률 추이, 피비알, 이피에스, 피이알등에서 피이알 등등을 기준으로 비교 관찰해 보자.
거품 저평가일 때 하락 가능성이 더 크고 반대의 저평가인 경우 상승 가능성이 더 큰 단순 상식적 판단을 대입해 보자.
작년 4분기, 우리 우량 기업들의 매출, 이익률, 피아이알 등을 기준으로 하면 코스피 10 내외로 자칭 선진국 신흥 여러 나라에 비해, 심지어 선진시장 나라들에 비해 한참 낮다.
신흥국가들을 기준으로 코스피에 적용하면 2000~25000, 자칭 선진국을 기준으로 하면 3000도 가능하다.
다른 세계 거품 가능성이 큰 나라들도 고점 갱신 잘도 해 나가는데
올해 매출, 이익률 증가율이 높은 우리 우리 기업들 이피에스가 조금만 증가해도 피이알은 더 낮아지고 저평가 가능성은 더 커지는데 하락의 가능성은 적어도 51 대 49 이상으로 낮아지지. 큰 폭 하락 가능성은 더 낮아지고.
돈 많은 외국인들이 계속 사 젖히는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후술할 멕시코 예에서 다시 쓸 테지만 투신, 기금 등 내국 년들 대세 상승 확신 전에는 2007년처럼 고점 매수로 급하게 서둘러 가며 국부 낭비할 필요 없다.
지금 유일한 매수 주체인 외인들이 힘에 부쳐 할 때마다 조금씩 저점매수가 좋아 보인다.
올해부터 침묵의 시대이니,
지금처럼 주권자인 국민이 정부, 기업을 다그치고 교화, 개선 시키면 코스피는 다우를 이끌고 세계 주식시장 대세 상승을 선도해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침묵의 시대 이후, 국민경제의 건강하고 안정적 성장, 이에 발맞추어 주식, 부동산 등 금융, 실물 시장 대세 상승으로 궁민의 금융, 실물 자산 비약적 증대는 정부, 기업을 밥값 하게 만들어야 할, 주권자, 일반 시민, 국민들의 몫이다.
마지막으로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의 중기적 대세 상승에 관한 내용이다.
주택 등 실물 자산 편중도가 지나치게 높은 데다 노년 빈곤율이 자칭 선진국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우리나라.
소득, 자산 등 세속적인 물질을 기준으로 약자층들이 주로 분포하는 낙후된 지방.
나아가 변변한 일자리조차 없고 코딱지 저가 주택 하나만 가지고 있는 낙후된 지방 거주 중년, 노년들은 특히 새겨 들어라.
낙후된 지역 부동산 시장을 장기적으로 선도할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 하나인 대연동 주택 재정비 사업에 대해 간단히 예시한다.
부산 재정비사업의 핵심 지역인 대연 2구역 등 재정비 지역에서 2010년 1월 현재 수천만 원에서 많아야 1억 대의 집을 앞으로 수십 년간 소유한 주민들은 투기꾼들에 털리지 말고 집 하나만 꽉 쥐고 있어도 노년 빈곤은커녕 풍요로운 노후가 될 것이다.
대연동 내륙의 각종 주택 재정비 주택 가격은 도심 내 분당급 신도시가 완성되고 북항 재개발 사업이 완료될 무렵이면 서울 강남의 집값 버금가게 올라 1~2억 대의 추가 분담금을 감안하더라도, 비록 느리더라도 꾸준히 오르게 될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 중소형 평형대의 집 한 채의 가격은 도시, 주거환경 발전, 지역 산업, 일자리 증가에 비례하여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을 이끌기에 충분할 정도로, 10년 후면 10억에 근접할 것이고 20년 후면 해운대를 넘어 20억 대, 30년 후면 서울 버금의 30억 대, 그 이상도 가능할 것이다.
비록, 글로벌 해양 대도시들보다 최고의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개벽적으로 발전될 또 다른 시범 케이스 소지역, 바다 영구 조망권, 비치 프론트로 재정비될 삼익 비치, 대연 비치, 삼익 타워 등등의 재건축 단지들보다야 못하겠지만.
2020.07.16. 12:02답글쓰기
2011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정책 제안 등의 흔적.
[40/45]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04시 59분
달빛산행 2011/08/16 04:31:59
세계, 국민경제의 상존한 불확실성은 국내외 금융, 실물 시장에 대한 예측과 전망들을 더욱 어렵게 합니다.
주식, 부동시장을 막론하고 장래 가격 예상, 수급 예상 등 불확실투성이고 각 나라별, 각 지방별로 천차만별하기에 더더욱 예측, 전망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 국한해도 각 지방, 지역별 가격, 수요, 공급에 관한 각종의 변수나 물량 추이가 천차만별인데, 각종 개발 후 정부의 부동산 관련 정책 등의 악재, 변수들까지 감안하며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위 언급 등등까지 여 때 숱하게 되풀이되었던,
큰 틀로서, 국토 균형 발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국민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안전, 국민의 자산 증가, 이를 위한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등등을 위한 목적, 취지.
그 부분, 세부적인 내용 중 하나로 부동산 관련 정책, 제도, 법 개폐, 부활 제안을 위해 불가피하게, 최소 중기적으로라도, 예측, 전망해야만 하기 때문에 정부, 정치권에 경제 과제 부여 작업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하,
결론 위주로,
장래 부동산 시장에 대한 피상적이고 개략적으로 나마, 아주 조심스러운 예측들 이어갑니다.
결론적으로,
중장기적인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전망.
지금부터 몇 년 후인 2015 내외부터 또 2015년부터 몇 년 후 2018년 내외까지의 중장기적 예측, 전망에 대해.
먼저, 정책제안을 하게 된 가장 주요한 동기를 제공한 우리나라 전월세 중장기적인 예측 혹은 전망부터.
미래에 이선호 될지언정 현재 국민 다수가 가장 선호하는 주거형태인 아파트.
신규 아파트, 공공이든 민간이든 임대주택 등 입주물량 넘쳐나고 재고 주택 물량이 폭증할 때까지 전국 평균 전 월세값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화 이후, 각종 양극화 고착화, 분배의 불공정 등등의 구조적인 원인으로 인해 달리 뾰족한 방법은 없는 가운데,
사회, 경제적 약자층 들인 우리나라 빈민, 서민층의 주거 불안정과 고통은 날로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부차적으로 경제적으로 하위계층들의 평균, 한계소비성향은 높은데 과도하게 증가하는 전 월세값으로 인해 내수, 소비까지 국민경제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나라, 공기업 빚으로 가장 이상적인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고..
그런 까닭에 임대주택 공급 총량을 늘리기 위해 부동산 활성화 정책부터 주거비 보조, 주택 바우처, 폐, 공가 활용 임대주택 제공,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임대 사업 등록 유인책 등등까지.
심지어 극약 처방인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 갱신청구권제까지 조심스레 정책제안들이 나가는 까닭입니다.
다음은 집값.
각종의 양극화 심화, 고착화, 저출산 등 인구 구조의 변화 등등 응 원인으로,
또 국민경제의 침체 지속 혹은 그 회복, 활성화 강도에 비례하면서,
전국 평균 집값은 지역별, 심지어 지역 내적으로 보다 세분하여 지역별, 물건별 그리고 수급, 후 악재 등 각종 변수에 따라 극심한 차별화 심화 과정 속에서 최소 강보합 내외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세계경제, 이에 발맞춘 국민경제의 회복 속도와 폭에 따라 하우스푸어 등이 개고생 하고 있는 버블 세븐 등 서울, 경기 집값조차 2015년을 전후하여 강보합 이상도 가능할 것입니다.
전국 평균값으로 집값은, 2015년 이후 상승폭을 확대할 가능성도 부정 못합니다.
반대로 세계경제나 우리 경제가 침체를 지속한다면 폭락은 없지만, 서울 등 지방의 부동산의 바닥 다지기는 앞으로 몇 년 더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수십, 수백 번 되풀이된 이유, 근거 중 몇 개만 구체적으로 되풀이해 보자면.
올해 들어 몇 년간 지속되었던, 물가 감안 느린 버블 해소 과정을 거치던 서울, 경기 지방의 집값은 지금까지도 약보합을 지속하고 있고, 최근의 세계 주식시장 등 발작으로 금융자산 시장도 버블 해소 과정을 가속화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밤 혹은 낮은 있을 수 없고,
영원한 내리막 없듯 영원한 오르막 없는 것 또한 인생, 경제의 진리.
세계경제는 미국 등 빚, 버블 돌려 막기 외길 수순.
리먼 사태 후 세계경제의 불황은 언젠가는 회복, 활황으로 바뀔 날 올 것.
몇 년이 걸리던, 십 년이 걸리던..
기타 내년인 2012년 이후의 입주물량 추이, 미분양, 즉, 주택 재고 물량의 추이 등등에 비추어 동트기 전에 가장 어둡다는 속담을 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날도 그리 머지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정부, 기업의 기본 밥값인 중기적 분기별 1%대 성장, 연율로 4% 대만 안정적인 성장할 수 있어도 우리나라 부동산, 주식 시장은 안정적으로 대세 상승이 가능 합니다.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7일 07시 17분
앞글에서 빠진 것 추가, 보충.
부산 등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조만간 침체기를 맞이하겠지만,
지난, 지금의 부동산 시장 상승에서 소외되었던,
그렇기에 장래 몇 년간의 입주 예정 물량이 급감해져 있고, 이제서야 그 회복을 시작하는,
대구 등 부동산 시장은 소외, 낙후된 지방이 몇 년, 혹은 그 이상의 장기간 침체를 겪을지라도 나 홀로 회복, 호황을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 물량 등 공급량이 대폭 늘어나고 가격이 부담스러울 만큼 상승할 때까지.
리먼 사태 이후 중기적으로 침체를 지속하고 있는 서울, 경기 등 부동산시장은 전세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공급마저 급감하고 있기에, 폭락이들의 바램과 달리 조만간 바닥을 모색할 것입니다.
고가, 대형 주택이 아닌 한, 서울 등 하우스푸어들은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
머잖은 장래에 서울, 경기지역 부동산 시장도 시장 원리에 따라, 그리고 세계, 국민경제 회복, 활황에 발맞추어, 느리게나마 회복될 것입니다.
집값과 별개인 전 월세값은 비록 집값이 약세 지속이라도 한동안 계속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본, 댓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에 관한 논란과 관련하여.
버블세븐 등 서울, 경기지역에서 몇 배, 몇십 배 투기이익을 얻은 2,3주택 이상의 다주택자들.
전국 수십수백 채 가진 다주택자들을 포함하여.
불로소득의 투기이익을 얻은 그 다주택자들의 기왕의 이익까지, 조세 정의에 반할 수도 있는데 합법적으로 보장해 주어야 하는가가 오늘의 핵심입니다.
다주택자 중과세 제도의 이 소급적인 영구 폐지가 공정사회나 조세정의에 관한 건전한 국민 법 감정, 상식에 맞을까요?
전월세 공급에 순기능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니,
또한, 정부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 신뢰 확보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장래 우리나라의 보유세 강화와 거래세 완화로의 세제, 세법에 관한 입법 방향 등등을 고려할 때,
언젠가는 폐지되어야 하겠지만..
사견으로,
상기의 조세정의나 공정한 사회만 고려해도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보다는 임대주택 장기보유 특별공제 제도 부활이 민간의 임대주택 공급 유인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정책 재량으로, 국회의 입법형성의 재량으로,
민간 임대주택 공급책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추가 유예까지는 반대 않으나 소급적으로, 지금 당장 폐지하는 것 만은 반대합니다.
비소급적 폐지는 글쎄요.
최소한 투기 이익에 대한 일반인의 상식, 조세정의에 반하지 않으니..
언제든 폐지해도 무방하겠지요?
여태 되풀이되었던 이유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와 같은 취지로,
임대주택 공급을 늘려 전월세의 조기 안정화에 조금이라도 이로울 수 있다면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각종 부동산에 관련된 규제들 철폐도 차악의 수단, 방법으로 찬성합니다.
2020.6.22일에 모니터링 된 언론 등의 자료들 중 일부.
bebe
bebe송파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개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잠실 일대 아파트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해 우성1·2·3차, 잠실엘스, 레이크팰리스 등이 1000만~5500만원 상승했다.
송파는 전세 물건이 부족한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 전셋값이 주로 올랐다.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와 잠실동 잠실엘스, 잠실주공5단지, 송파동 삼성래미안 등이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강동은 명일동 우성, 강일동 강일리버파크3단지,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길동 강동자이 등이 500만~1500만원 올랐다. 관악은 봉천동 동부센트레빌, 두산이 1000만~2500만원 상승했다.
노원은 월계동 대동, 상계동 상계주공1단지(고층), 상계주공4단지, 하계동 청솔 등이 1000만~2000만원 올랐다. 강북은 미아동 한일유앤아이, 수유동 현대, 번동 주공1단지 등이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분당은 구미동 무지개2단지LG를 비롯해 무지개청구, 정자동 한솔LG, 서현동 효자동아 등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일산은 마두동 백마2단지극동삼환, 일산동 후곡17단지태영, 주엽동 강선16단지동문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용인은 상현동 금호베스트빌3차5단지를 비롯해 벽산블루밍, 신봉동 신봉자이2차, 죽전동 도담마을롯데캐슬 등이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군포는 산본동 임광그대가, 당동 쌍용과 주공3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남양주는 다산동 남양i-좋은집, 퇴계원읍 퇴계원힐스테이트, 와부읍 강변현대홈타운 등이 500만~2000만원 상승했다.
20일 청주의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청주 동(洞) 지역과 오창·오송읍의 부동산 시장은 조정대상지역 효력이 발생한 지난 19일부터 거래가 끊기고 매수 문의도 급감했다.
지난달 청원구 오창지역에 1조원 규모의 방사광가속기 건설이 발표되면서 아파트 호가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매수 문의가 쇄도했던 것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다.
부동산 대책 발표 직전인 지난 15일에도 오창의 한 아파트(전용면적 84.9㎡)가 올해 초보다 1억원 이상 오른 4억2천200만원에 팔렸지만, 최근 하루 이틀 사이에 거래가 끊겼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청원구지회 관계자는 "거래는커녕 성사 단계까지 왔던 계약이 취소되는 일까지 있다"며 "인터넷을 통해 올라오는 일부 가격을 내린 급매물 역시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에는 흥덕구 복대동의 전용면적 125㎡ 아파트가 직전 시세보다 5천만원이나 싼 가격에 매물로 나왔으나 매수가 없다.
조정대상지역 효력이 발생하기 전 계약을 조건으로 가격을 내린 것인데, 관망세로 돌아선 매수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부족했다.
2020.06.20. 15:27답글쓰기
bebe
실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15일 기준으로 김포의 아파트 매매가 누적 상승률은 올들어 0.3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의 아파트 누적 상승률(2.38%)은 물론 경기도(5.53%)나 인천(5.90%)과도 차이가 크다. 심지어 파주는 -0.26%를 기록해 되레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비규제지역으로 빠지면서 투자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미분양이 꾸준히 발생했던 2기 신도시인 운정신도시에서는 분양가에 수천만원의 웃돈이 '더' 붙었다. 분양권이 이미 1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데다 며칠 새 더 붙고 있는 것이다. 규제 전과 다른 점이라면 매수세가 강력해 졌다는 점이다.
경의중앙선 야당역 인근의 롯데캐슬 파크타운 1·2차의 매매가는 순식간에 2000만원 뛰었다.운정신도시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 84㎡의 매매가가 6억5000만원 안팎으로 뛰었다. 지난달 6억원에 실거래됐지만, 최근들어 수천만원씩 호가가 오르고 있다. 오는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운정신도시아이파크의 분양권에 웃돈이 나날이 치솟고 있다. 전용 84㎡의 분양권이 6억8500만원까지 매물이 나왔다. 이는 분양가 대비 3억원 오른 수준이다.
파주시 목동동 C중개업소 대표는 "파주는 워낙 매물이 많았지만, 매수자 우위인 분위기였다"며 "이번 대책 발표후 호가가 오르면서 매도자 우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 둔산동에 있는 '크로바 아파트'는 지난해부터 갭투자 수요가 대거 유입돼 집값이 1년 만에 6억원 이상 뛰었다. 이에 정부는 이달 17일 대전광역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재작년부터 갭투자 알아보는 사람들이 들어오더니 어느새 집값이 15억원까지 뛰었다.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이제 여기서 갭투자를 하려면 자본금이 6억~7억원이 필요하다"라며 "외지인 갭투자는 이미 끝났고 앞으로는 실수요자들만 찾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대전 대장주로 꼽히는 크로바 아파트 전용 165㎡는 지난해 7월 9억7500만원(2층)에 거래됐었는데, 올 6월에는 16억원(2층)에 팔렸다. 아파트값이 약 1년 만에 6억2500만원 뛴 것이다.
정부의 각종 수도권 부동산 규제에 한동안 소외되던 일산신도시 아파트시장이 이달 ‘반짝’ 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6·17 대책에 의해 다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찬물이 끼얹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일산 서구의 아파트값은 0.23% 상승했다. 해당 수치는 지난 2017년 7월 이래 3년여 만에 최대 상승률이다. 지난주(0.12%)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폭을 키웠다. 일산서구 ‘문촌19단지’ 전용 84㎡는 지난 11일 5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갱신했다. ‘강선2단지’ 전용 101.8㎡ 또한 같은날 5억3,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전고가를 훌쩍 뛰어넘었다.
거래량도 급등했다. 지난 19일 기준 일산 서구에 등록된 6월달 아파트 거래량은 총 1,025건이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던 지난해 11월(1,174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아직 6월이 다 지나지 않았고 신고 기한 또한 상당히 남은 점을 고려하면 이달 거래량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일산은 지난해 5월 3만8,000여가구 규모의 창릉신도시 발표 등 각종 악재로 집값 하락이 이어졌다. 여기에 향동·삼송·지축·덕은 등 고양 덕양구 내 각종 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공급도 수요가 분산되는 효과를 낳았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풍선효과로 달아오른 가운데 비규제지역인 일산신도시 내 구축들에 투자 수요가 대거 몰리면서 지난해 말부터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앞서 일산서구와 동구의 경우 기존에는 조정대상지역이었지만 킨텍스 지구 등을 제외한 전역이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동래·수영구 및 남양주 일부 지역 등과 함께 규제지역에서 해제됐다.
2020.06.22. 04:33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