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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 Car& Life a5 카브리올레의 차쳉 강성에 대하여....
불패스타[한동훈] 추천 0 조회 584 11.06.09 03: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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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9 09:52

    첫댓글 컨버는 숙도보다는 유유자적 타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차가 저렴?하게 나오다보니 강성까지 생각하시면 무리일 듯 하네요. 뉴지포도 하체강성이 약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인지 휠이 자꾸 깨지는 버그까지 나오고... 암튼 무리하게 달리시지 않으면 가격대비 좋은차가 아닐까 합니다.^^

  • 11.06.09 10:17

    글쌔요ㅎㅎ 오픈카라는 플라시보이펙트가 작용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A5의 모노코크바디의 비틀림강성은 상당한수준으로 알고있습니다.저희집차가 두대입니다만 한대는그래져XG고 나머진 A8 입니다.XG의 비틀림강성은 A8의 비틀림 강성에 반도 안됩니다만 강성이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ㅎ

  • 11.06.09 10:21

    부족한 비틀림 강성을 커버하려 소프트한 서스팬션셋업을 가져갑니다만... 우리나라 GT클래스 출전하는 차들보면 각이 깊은 코너앞에서 급격한트레일브레이킹과 초하드,엄청짧은 뎀핑스트록 서스팬션 세팅으로 뒷바퀴가 공중에 붕 뜨는데요ㅎ 이정도로 운전을 하셔야 강성감을 느끼실듯합니다.

  • 11.06.09 10:28

    다만...고속주행 급차선 변경시 이질감은 느끼실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게 하드한 서스팬션으로 튜닝되어지면 더욱 두드러지게되구요. 빔머의 경우... 어떤차를만들건 기민한 움직임을 추구하고...저같은 Bm빠들이 원하는 차를 만들려고 삽질도 마다하지 않는 놈들이라

  • 11.06.09 10:33

    차를 그렇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단단하면서 기민한 거동을 느낄수있는 서스팬션이지만...반대로 이야기하면 충격력을 시간으로써 분산시키기보단...바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타입이랄까요. 그래서 반복되는 작은 충격들이 스팟용접된부근에 스트레스로 작용하게되고 반복된 스트레스로 피로파괴가되는...

  • 11.06.09 10:39

    E46M3가 이문제가 좀 이슈가 되기도했죠...
    하부에 크랙이 가는차들이 종종있었습니다.
    그렇게 크랙이 가면 구조의 강성은 말도못하게 떨어지게 되어있는데 모르고 타는사람들도 많아요~

  • 작성자 11.06.09 12:27

    답변 잘봤습니다 제가 짧은 지식이라 이해하기 힘들긴 한데

    좋은 말씀인것 같습니다 전 a4에 비해 그렇다는거지 a5도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그렇게 리밋까지 밟고 싶지도 않고 오픈카라는게 여유있게 타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그저 z4놈 친구 따라는 가야해서 밟다가 느낀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6.19 00:03

    같은 차종의 쿠페와 컨버터블 중 컨버터블이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하체 강성 보강과 롤바(또는 헤드레스트 가드 등) 때문이죠. 그래서 연비도 1키로 넘게 안좋아지구요. 쿠페보다 컨버의 하체가 튼실하니 지금 느끼시는 불안감은 컨버터블 문제가 아니라 a5 자체의 문제가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탔던 5종의 컨버터블(카브리올레) 모두 쿠페형보다 차가 무겁게 나온 이유도 다 똑같이 차체 강성 보강 때문이었으니까요. 저도 a5카브리 데일리카로 씁니다. 출고 3달이 안됐는데 9천키로 탔어요 ㅋ

  • 11.10.03 01:10

    저도 a5컨버 타는데.. 제가 알기론 컨버는 일반차량의 3배정도의 강성을 가진걸로 알고있습니다.그래서 차량의 문짝의 무게도 무겁게 느껴지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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