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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질문이 달라져야 답이 달라진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 </span></strong><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세실과 모리스가 예배를 드리러 가며</span></strong></span></font></p><div><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세실이 물었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 </span></strong><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br><b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모리스! 자네는 기도 중에 </strong></span></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모리스가 대답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글쎄 잘 모르겠는데. </span></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랍비께 한번 여쭤보는게 어떻겠나?”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세실이 먼저 랍비에게 다가가 물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선생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랍비는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형제여, 기도는 신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span></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절대 그럴 순 없지.”</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세실로부터 랍비의 답을 들은 모리스가 말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그건 자네가 질문을 잘못했기 때문이야. </span></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내가 가서 다시 여쭤보겠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이번에는 모리스가 랍비에게 물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선생님, 담배 피우는 중에는 </span></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기도를 하면 안 되나요?”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랍비는 얼굴에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형제여, 기도는 때와 장소가 필요 없다네. </span></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담배를 피우는 중에도 </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기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동일한 현상도 관점에 따라 </span></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전혀 다르게 볼 수 있다는 점,</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프레임(frame)의 법칙에 대한 예시로 </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자주 거론된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프레임(frame)이란 ‘창틀’이란 의미지만, </span></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여기서는 관점이나 생각의 틀을 말한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여대생이 밤에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span></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할 것이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술집에서 일하는 아가씨가</span></strong></span></font></div><div><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trong>낮에 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면, </strong></span></font></div><div><strong><font color="#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webkit-text-size-adjust: auto;"><span style="font-size: 11pt;">사람들의 반응이 어떨까?</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원하는 답을 얻으려면 질문을 달리 하라.</span></span></font><br style="color: rgb(31, 31, 31); line-height: 26px; font-size: 1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trong></div><p><!-- --><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span><!-- end clix_content --><span style="font-size: 11pt;">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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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잔나비
프레임의 법칙
동해 바다
추천 0
조회 90
15.04.03 06:3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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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몸살 감기도 이렇게 심신을 마비시키네요
공감합니다. 엘리트 집단들이 흔히 말하는 사회기부
과연 몇%를 한다고 보십니까? 10/5/2/1 %
그러면서 그들이 챙겨가는 이권은 과연 얼마일까요?
백배/천배 단지 권력이 있고 힘이 있다는 이유로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반대로 빈자라는 이유로 결손 가정의 아이들은
유아교사들의 스트레스 대상이고보니 알게 모르게 상처입고 있습니다.
푸레임의 제2 법칙, 우리가 죄를 지으면 현재는 모르나 자신도 모르게 얼굴에
기록되고 있음을 기억하라! 훗날 우리는 그 기록에 따라 행복의 지수가 달라 질 것이니라~
아멘 ^^ ㅋㅋㅋ 이래도 죄를 짓겠습니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04 19:21
믿었던 지금까지의 생각은 잘못된
편견과 오해로 인한 왜곡된 진실일지도 모름니다,
화창한 날씨처럼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생각의 차이가 아닐까 하네요
^^*
편견은 많은 부분을 판단의 가치를 흐리게 하지 않을까 하네요
될수 있으면 긍정 긍정 마인드로 상대방을 바라다 보고 싶어요
질문에 따라 답이 달라지고
해석에 따라 답이 다르고
태도와 억양에 따라 답이 다르더라구여
근데
중요한건 ...
정말 질문을 잘 해야 된다에
공감 백입니다 ㅎ~
모든사물은
보는사람마다
각양각색~~
항상 긍정적인마운드로
생각할랍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살게요
동해바다님은 어떻게 이렇게 좋은 글 을 많이 아세요???
저에 친구여서 감사합니다.
발미친구님에 친구가 되어서 행복합니다
60이 되도록 어설프게 착한 인생길을 걸어오다보니 좋은 글들을 자주 접하고 살아왔습니다
글이란 글일 뿐입니다
실천을 하지 못하면 무용지물 ㅡ
그래도 인생길에 가장 좋은 친구는 고전이겠지요
이제 60 ㅡ
인생 후반전엔 참으로 착하고 반듯한 인생 ㅡ
대인배의 인생길을 가고저 합니다
모든 중년들의 로망이겠지요
보기 나름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 하고
싶네요칭구님~~ ~~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유
날씨변동에 건강 챙기세여
감기 조심하시고유^_^
감사합니다
올 환절기는 잘 넘긴다고 칭찬했는데 ㅡ
막차에 걸려 버렀네요 ㅡ 병원에 가서
주사 2대나 맞고 ㅡ아내의 성화로 영양제까지 맞았더니 몸이 풀리네요
콧물과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던지 ㅡ
혼났네요
인간이란게 이렇게도 일면 약한 존재입니다
모든게 정지상태입니다
모든게 아무 소용도 없구요
@동해 바다 맞아여~~건강이 최고죠
건강을 잃으면 모든게
다 소용이 없죠
저두 목감기에요 주사 맞고
왔어여 ~~~~ ~~
날씨 변동에 감기 조심조심
하세요 빠른 회복 되길
바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