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의구심에 쌓여있던 우리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쇼킹하고도 획기적인 문제가 백일하에 공개가 되고 해결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게 무엇인가 하면 바로 jtbc와 jtbc의 앵커맨인 손석희에 대한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관심도·지명도·인정도·신뢰도에 대한 의구심의 해결이었다. 과연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고 내용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지 조선일보가 6월 1일자 정치면에 보도한 다음의 기사를 한번 읽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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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리선권, ‘엄중사태 해결됐나’ 묻자 “손석희 잘하던데 왜 그런 질문하나”
1일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의 북측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측 취재진이 지난 16일 북측의 회담 연기 조치와 관련해 질문하자 날선 반응을 보였다.
리선권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북측 대표단과 함께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회담장인 평화의집으로 향하다가 ‘북측이 고위급회담 연기 이유로 내세웠던 엄중한 사태가 해결이 됐다고 보느냐’는 남측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당시 리선권은 “고위급 회담을 중지시킨 엄중한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남조선의 현 정권과 다시 마주 앉는 일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리선권의 발언은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리선권은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잠시 침묵한 뒤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측면에서 질문이 진행되어야 하고 뭔가 불신을 조장시키고 오도할 수 있는 질문을 하면 안 되지 않겠냐”며 질문한 기자에게 소속을 물었다. 이에 기자가 “JTBC”라고 답하자, 리선권은 “손석희 선생 이랑 잘하는 거 같은데 왜 그렇게 질문하오”라며 “앞으로 이런 질문은 무례한 질문으로 치부할 수 있다”고 했다.
리선권은 또 “엄중한 사태가 어디서 조성된 걸 뻔히 알면서 나한테 해소됐냐 물어보면 되느냐. 시대적 요구에 부합되게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북남수뇌 상봉도 열리고 판문점 선언도 채택된 이 마당에 질문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우리측 공동취재단은 “이날 사전에 질문을 조율하면서 JTBC 기자가 리선권에게 근접 질문을 하기로 한 것”이라며 “JTBC 소속 기자가 아니라 공동취재단의 일원으로 취재 동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리선권은 이날 고위급회담을 어떻게 전망하느냐는 질문에는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해서 회담을 하려고 왔는데 어떻게 될 것인지 뻔하지 않나”라며 “아주 잘 될 게 분명하다. 기자 선생들은 잘 안되길 바라냐”고 되묻기도 했다. 그는 판문점 통일각에서 진행돼온 미북 간 실무회담에 대해서는 “저하고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다. 또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도 “싱가포르에 날아가서 질문하소. 여긴 판문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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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어보면 우리 기자(종편 jtbc)가 북측 수석대표 리선권에게 “지난번에 중지시킨 남북고위급회담의 엄중한 사태가 해결이 되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질책을 하는 다분히 훈계조로 퉁명스런 대답을 하며 북측이 보인 작태를 합리화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불신은 리선권 자신이 저질러 놓고는 “불신을 조장시키고 오도할 수 있는 질문”이라며 적반하장의 추태를 보였다.
북측의 수석대표 리선권이 기자의 소속을 묻었을 때 ‘공동취재단 소속의 기자’라고 대답을 했으면 되었을 것을 종편인 jtbc를 띄우기 위해 “jtbc 기자”라고 대답을 하자 대뜸 리선권이 “손석희 선생이랑 (jtbc가)잘하는 거 같은데 왜 그렇게 질문하오”라며 내뱉은 말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리선권의 이러한 발언 속에는 종편 jtbc와 앵커 손석희가 북한을 위해 바람직한 방송을 하고 있다는 은밀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종편 jtbc와 앵커 손석희는 북한의 고위급이 인정하는 방송이요 같은 편의 인물이라는 것을 우리 국민이 능히 유추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 근거로 jtbc와 손석희가 북한을 위하여 떠벌린 나라의 기둥을 흔드는 2가지의 방송을 했는데 첫째가 ‘최서원 게이트’ 즉 국정농단 사건이요, 둘째가 중국의 북한 식당에 근무하던 종업원의 집단 탈출을 국정원이 주도했다는 소위 ‘기획 탈북’ 방송이다. 우리는 MBC TV가 아무런 근거도 없는 ‘광우병 파동’을 일으켜 나라를 뿌리째 흔들고 국민이 선택한 이명박 정권을 6개원 가까이 무정부 상태로 몰고 간 추악한 사건을 알고 있다.
소위 ‘최서원 게이트’는 고영태에 의한 ‘태블릿 PC’의 jtbc 습득 사건이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데 상세한 내용은 모든 국민이 알고 있으므로 생략을 하고 다만 이 사건이 민주화 이후 7명의 대통령이 선출되었지만 유일하게 국민의 52%의 표를 얻은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는 참으로 국가적으로 불행한 사건으로 종결이 되었지만 언젠가는 재조명 되어야할 역사적 채무를 지게 되었다.
북한이 입속의 가시처럼 여기던 보수의 아이콘인 박근혜 정권이 불법·탈법·뗏법에 의하여 탄핵을 당한 것은 북한의 리선권이 볼 때 엄청 바람직하고 고마운 사건인데 그 중심에 종편 jtbc와 앵커 손석희가 있으니 리선권이 “손석희 선생 이랑 jtbc가 잘하는 거 같다”고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종편 jtbc와 앵커 손석희는 북한의 조평통위원장인 리선권이 언급을 할 정도로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확실하게 인정하고 신임하는 방송이요 인물이라는 추측이 가능한 것이라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종편 jtbc와 손석희가 한국의 약점이나 기밀 사항 북한에게 유리한 조건 등을 방송을 해주니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은 이들이 얼마나 대견스럽고 고맙겠는가! 특히 선진국 언론들의 보도 자세를 보면 국민의 알권리를 최대한 충족시켜주면서도 국익에 관계되는 사항은 보도를 자제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종북좌파 언론들은 대한민국의 국익은 아예 생각도 없고 오직 국격의 추락과 국론 분열 및 국민의 갈등 특히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매국적인 짓거리들을 스스럼없이 해대고 있는 것이다.
또 jtbc와 손석희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위하여 떠벌린 북한 식당 종업원 12명이 자유와 인권을 찾기 위하여 감행한 집단 탈출을 ‘기획탈북’이라고 방송을 하여 북한의 신임을 얻은 것이다. 집단 탈북자 12명은 남한의 생활에 적응하며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그들의 거주지는 국정원이 아니면 아무도 아는 곳이 없다. 그 이유는 그들의 생명을 노리는 북한의 간첩이나 살인조에 의하여 암살을 당하는 것을 미리 방지하고 생명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임을 모든 국민은 알고 있다. 북한에서 탈출하여 서울에 살고있던 김정일의 인척인 이한영이 남파된 간첩에 의하여 그의 아파트에서 암살을 당한 사건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는가.
이들의 집단 탈출 시기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이었으므로 이들의 거주지를 jtbc와 손석희에게 그 당시의 국정원이 알려줄 까닭이 없는 것은 엄연항 사실이다. 그리고 tbc와 손석희가 ‘기획 탈북’을 방송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 통치 기간인 2018년 5월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획 탈북설을 흘린 기관은 문재인 정권의 국정원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MBC의) 2003년 ‘김현희 가짜 만들기’ 공작과 (jtbc의) 2018년 ‘북한식당 종업원 기획 탈북설’은 판박이처럼 닮아 있다. 북한과 협력하는 한국 정보당국이 좌익 성향의 언론에 정보를 흘리고 언론사가 보도하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 좌파시민단체가 분위기를 띄우고 최종적으로 북한이 상황을 접수하는 방식이다.”고 자유일보는 2018년 5월 18일자 사설에서 지적을 하였다. 문제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황들이 발생된 시기가 유독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대통령의 집권기에 국한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음에 우리는 주목하며 깊은 우려를 갖지 않을 수가 없다.
종편 jtbc와 앵커 손석희의 이해하기 어려운(출처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는) 방송 작태와 리선권의 이들에 대한 발언이 같은 맥락이라는 것은 간과해서는 안 될 중대한 사항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자유일보가 ‘북한과 협력하는 한국 정보당국이 좌익 성향의 언론에 정보를 흘리고 언론사가 보도하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 좌파시민단체가 분위기를 띄우고 최종적으로 북한이 상황을 접수하는 방식’이라는 자유일보 사설의 지적은 우리에게 누가 뭐래도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한다.
첫댓글 옛날 MBC에서 백분토론 진행할 때부터 토론의 결론없이 소수의견만 부각시켜 사회혼란을 조성시킨 x입니다.
그때 선전선동술을 터득한 x입죠.
국가의 암적인 존재가 아니겠습니까? 수술하지 않으면 얼마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