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학장들과 의학전문대학원장들의 모임인 한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27일 정부에 시험 연기를 요구했다.
KAMC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 의사 양성이 중단되면 의료 공백과 의학 교육 부실이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이며 이에 대한 책임의 중심에는 정부가 있다"며 "현재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정상적인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진행될 수 없기에 최소 2주 이상 연기하는 정책의 유연성을 발휘하라"고 촉구했다.
.
.
..
.
김헌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단체 집단행동 대응 특별브리핑'에서
국시 연기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국시 일정은 현재 변함이 없다"며 "시험을 보고자 하는 분들에 대해
첫댓글 ㅋㅋㅋㅋㅋㅋ 마음껏 까불어라
ㅋㅋㅋㅋ 인생은 실전이야..
진짜 우리 대통령님을 전혀 모르네요. 한없이 양보하는 분 같지만, 선을 넘는 순간 얄짤없다는 것을.
ㅇㄱㄹㅇ ㅂㅂ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