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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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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는 국가마다 전설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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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아기 요정에서부터 다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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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카콜라가 자기 회사를 광고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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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러스트에게 산타클로스를 만들어 달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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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만들어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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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옷에 흰 수염이 풍성히 나 있는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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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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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롤라회사의 이미지 색인 빨간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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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거품을 상징한 하얀 거품을 같다 붙인거라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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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에 한국인을 비롯 모든 세계인에게 산타클로스의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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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으로 박혀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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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도 미 제국주의의 첨병놈이랄까.... 뭐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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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이젠 성탄절도 불매운동 해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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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이글 제가 처음인거 같네요 ㅡㅡ; 다른분들이 이런글 쓰신건 본적이 없는 듯 ㅡㅡ; 아님 말고.. 마니 퍼트려주심 감사하게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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