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상 웃는 얼굴이고 선한 인상이신 [김주자]님이
1월 16일(토) '새빛기독원' 봉사활동 참여한 회원들을 초대하셨습니다.
맛있어보이죠?
'다빈향'의 '한방 왕갈비탕'입니다.
한우사골과 약재들로 국물을 내서인지 국물이 달큰합니다.
기름도 잘 걷어내서 느끼한 맛은 전혀 없구요.
배추김치, 깍두기 다 맛있어서 리필하였습니다.
큼지막한 갈비가(호주산) 들어 있습니다.
메뉴의 점심특선은 오후 4시까지인데, 왕갈비탕은 오후 3시까지 6,000원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몇명은 포장을 해왔습니다.
계란을 하나 풀고 파를 조금 더 넣어서 먹으니 좋네요~
갈비손질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찍어봤습니다.칼집 넣는 솜씨가 예술입니다.
점심 특선이 여러가지 있군요.(2인이상 오후4시까지입니다)
창으로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조만간 아버지 모시고 고기와 겨울의 별미-냉면을 먹으러 와야겠습니다.
소한마리를 구입해서 괴정의 다빈향과 같이한다네요~
수입 양념갈비도 있네요. 가격이 좋습니다.
첫댓글 보니 또 먹고 싶어요.^^
또 포장하러 가야겠어요~
^.^~*........................................아 작년에는 자주 갔더랬는데...................
올해도 자주 가시겠네요 철푸덕하려구요...
^.^~*....................언제던지.....ㅎㅎㅎ....
여우생각님 저 잊어뿌지 마세요.ㅋㅋㅋ
요즘 두분 사이가 예전가찌 안은 모양이지예
말썽 많았던 사라토가 건물 자리에서 뿌리를 단단히 내리셨네예~ 90년대 중반 즈음에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 모텔 건물의 룸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전시회가 기억에 남네예~ 점심 무우러 함 가바야겐네예~
저녁은요
점심부터 묵고예
아침은 안 묵고예
고마 대구탕 무울끼라예~
까삐딴님 승선하기 전에 식사 한번 하죠. 몇몇분 자리한번 만들면 제가 모시겠읍니다.
까삐딴님 바다건너 가시기전 자리만드시면, 지도 목발찝고 나갈께요.제가 길치라 용호동,해운대기장일광권이면 더 좋다는....^^*
아 배고파욤.^^* .. 맛나겠당.
맛있었어요^^
국물맛 고기맛 최고 포장해서 가족이랑 나누어먹었답니다.
파송송 계란 탁-해서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 죄송하지만 자세히 부탁드립니다!!!저두 꼭 가보려구요....
1층에 화미주 미용실과, 고마대구탕이 있어요
이런 집은나야죠 영업만 하시는 게 아니라 봉사정신도 투철하시니.... 멀어도 꼭 해봐야 될 집이야요
괴정에도 같은 집이 항개 더 이쓰예
맞아요
괴정이 본점이라 하네요.^^
글면 괴정 다빈향에서 여우생각님하고 푸른바다님 함 초대합죠선장님은 곧 승선하시다니...
까**님도 같이 가면 안될까요
부맛기하고 다빈향보다 훨씬 더한 인연이 저하고 다빈향 사이에 인는데예 지를 데꼬가는기 훨 나을낀데예
2월이면 승선하신다 카더만.... 유언비어라예 글고 Why not
호기심환자JSA님, 여우생각님 푸른바다님 까삐딴형님 데블고 오이소 까삐딴형님 현송이랑 형수님이랑 식사 한번 할려 했었는데 잘됐읍니다.
우리집 얘들엄마 레시피 한우불고기전골과 돌솥밥이 궁합이 제법 맞읍니다.
아~~~깍두기 맛나긋네예~
배추김치도 맛났어요매생이칼국수 대신 왕갈비탕
보육원 봉사활동 후 갔던 다빈향의 왕갈비탕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 보니 또 군침이..츄릅
정말 맛있었죠
여우생각님을 통해 작년 한해 새빛보육원에서 얻은 것이 많은 것 같읍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인연 소중이 여기겠습니다. 모든것이 부맛기와 사왕님 그리고 카페를 위해 힘쓰시는 모든분들의 덕분인것 같습니다.
카페를 위해 힘쓰시는 모든분들중 1인 = 까삐딴
하악 정말 맛나겠네요 함 찾아가보겠습니다... 설에 살다가 내려오니 가격은 정말로 맘에 듭니다
맛도 기가 막히고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