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 1월호 특종 본지 단독 공개 배우 강동원의 여자친구...베일 벗다! 잡지 모델 출신의 도여진씨 최초 인터뷰
[ 여성들의 절대적 사랑를 받고 있는 모델 출신 연기자 강동원. 그는 데뷔초 연인의 존재를 당당히 밝혀 세간의 화재를 낳았다. 모든 여인의 부러움을 산 주인공은 잡지 모델 출신의 도여진씨 언론에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어서인지 그녀의 신상에 관해서는 소문만이 무성했다. 본지는 3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를 직접 만났다.]
“호텔리어”의 꿈 이루기 위해 공부중 도여진(24)씨를 만난 곳은 서초동 소재의 M 오피스텔 이곳은 그녀가 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마련한 새 보금자리다. 그녀는 168cm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형의 소유자 첫눈에도 화장기 없는 얼굴이 무척 청순해 보였다.
도여진씨는 1998년 고등학교때부터 5년 동안 잡지와 패션쇼 모델로 활약했다. 그녀는 스무 살에 강동원을 만났다. 햇수로 따지면 두 사람이 만난지 5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것이다. 강동원과 한참 만나던 2003년 그녀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유학길에 올랐고 강동원은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필리핀과 호주에서 영어 연수를 마친 그녀는 2003년 10월 캐나다 밴쿠버로 거점을 옮겼다. 어학연수 겸 취직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했고 현재는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상태다.
영화속에서는 가끔 “내 남자 친구가 톱 스타가 되었다”는 식의 로맨틱 스토리가 탄생하기도 한다. 사실 이와 같은 이야기는 모두가 부러워할 만하지만 현실은 다른 모양이다. 도여진씨를 만난날 강동원과 그녀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묻자 그녀의 얼굴이 상기됐다. 안티 팬들과 시중에 떠돌고 있는 악성 루머에 시달린 탓인지 많이 지친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동안 그녀는 단 한번의 항의 없이 그저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켰다. 행여나 남자친구인 강동원의 연예 활동에 누가 될까 싶어서였을 것이다.
강동원이 연예계에 데뷔한 후 주변 사람들은 그의 인기를 의식해 연인과 헤어지라고 충고했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그러나 강동원은 당당하게 여자친구의 존재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막상 도여진씨는 자신의 존재가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강)동원이가 연예 활동을 하는 데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저 때문에 동원이가 피해보는 건 싫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유학을 선택했어요.“ 두 사람에게 "Out of sight Out of mind"는 통하지 않는 말이었다.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이메일과 전화 통화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힘든 유학 생활동안 강동원의 변치 않는 사랑은 그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을 것이다.
도여진씨와 함께 공부했던 동료들은 “강동원씨가 국제 우편으로 자주(도)여진이에게 선물을 보내줬다”고 전했다. 그가 보낸 물건 중에는 그녀를 위한 선물부터 일상 생활에 필요한 용품까지 꼼꼼하게 챙겨져 있어 주위에 부러움을 샀다고 또한 강동원은 영화나 드라마 등 작품을 끝낸 후에는 시간을 내 그녀를 만나기 위해 호주와 캐나다로 놀러오기도 했다고 한다. 현지 유학생들은 꿈 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종종 목격했다고 전했다.
사실 한창 인기 절정인 톱스타의 연인으로 긴 시간 동안 사랑을 지속하는 건 여간 힘든일이 아닐 것이다. 함께 길을 거닐때나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때 또는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때 등 모든 곳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데이트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동원과 도여진씨는 주변의 부러움을 살 만큼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본지는 도여진씨를 만나 강동원과 그녀를 둘러싼 소문에 대한 입장을 인터뷰 했다.
소문 확인 일문일답
소문하나-강동원이 도여진씨의 학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던데? 도여진-(한숨을 쉬며)저도 유학 가기 전 5년 동안 모델 활동을 했고 적금 들어 놓은 것도 있어요 그리고 저희 집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도 아니예요 그런 이야기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문에 불과해요
소문 둘 - 강동원의 부모님께서 도여진씨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것은? 도여진-글쎄요...탐탁치 않게 여기시는지 저는 잘 모르죠 지금까지 두세번 얼굴을 뵌적은 있어요
소문 셋- 부모님이 다른 여자를 며느릿감으로 이미 봐두셨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도여진-그 소문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남자들이 보통 35세에 결혼하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10년후 이야기예요 (강)동원이는 아직 대학 졸업도 안했고 군대도 가야하는데 벌써 결혼할 사람을 정해 놓다니...말이 될까요?
소문 넷-5년이나 사귀었다면 두 사람이 결혼을 생각할 수도 있었을텐데? 도여진-그건 저희들의 개인적인 문제예요
소문 다섯-안티 팬들과 악성 루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허탈한 표정으로)안티 팬의 수를 따저보면 아마 제가 1위일 거예요 그치만 저는 동원이가 연예인이라서 사귄게 아니잖아요? 또 남자친구가 연예인이 됐다고 헤어지는 것도 웃기는 일이구요 처음 스캔들 기사가 났을때 너무 힘들었어요 솔직히 그 기사 나고 대인관계에 얼마나 큰 지장이 있었는지 아세요? 그냥 더 이상 관심 두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여진씨는 강동원의 여자친구란 사실이 밝여진 후 수많은 안티 팬과 안티 카페가 급증하는 것을 경험했다고 ,그러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 사람은 한결 같은 사랑를 지켜왔다 그런 모습에 이제는 강동원의 열성팬들조차 그녀의 존재를 인정하는 분위기.
직접 만나본 도여진씨는 당차고 지적인 이미지였다. 캐나다 유학 당시에도 학업과 일식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했을 만큼 야무진 성격이라고 한다. 현재 그녀는 톱스타인 남자친구와는 별개로 자신의 인생을 차근차근 설계하는 중이라고 그런 그녀의 당당함이 강동원의 마음을 차지한 비결이 아니었을까? 그녀는 톱스타의 여자친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자신의 꿈을 향해 커리를 쌓아 가고 있는 중이다 글/이유진기자
많이 힘들었나봐요.. 불쌍하다. 강동원이 아깝다거나 뭐 그런 생각이 들기전에 이 여자가 얼마나 매력있으면 강동원이 좋아할까? 란 생각이 먼저 들어요. 참치씨가 그냥 괜찮으니까 만나보자~ 할 성격도 아니고 많이 사랑하니까 사귀겠죠? ㅠㅠ 부럽다.. 언니 난 언니편이야 화잇힝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결론은 동원이 내꺼
얄미워!ㅋㅋㅋㅋㅋㅋ왕관까지 쓰고는..ㅋㅋㅋㅋ
흠..좀 까칠?흠..
말이 조리가 없네
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
까칠하시긴하지만..부럽다..
싸우자
그건 저희들의 개인적인 문제라니... 울나라 여자 국민들의 생사가린 문제다 ㅅㅂㄻ
난 한번도 못봤는데 캐나다에서.ㅠㅠ
으르렁..
그래..동원이는 군대도 가야해.. 아.......... 아...... 가는구나..
캐나다 유학 중 알바 불법인뎅..
벤쿠버쪽은 법 바껴서 유학비자 있으면 알바 가능~
벤쿠버랑 토론토 법 최근에 바뀐거고.. 저분 당시라는거 보니까 쫌 된 야그 같은대요..
결혼......... 할거같애.. 근데 도여진한테 악성루머를? 그런 사람은 없을거같았는데..;;
영화 개봉 앞두고 도여진 관련 얘기도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연예인도 아닌 처자 그냥 냅두지.. 휴..
22222222 불쌍해요. 말하는거보니 그동안 엄청 시달린거 같삼
33333333333 진짜 별별소문들이
3333 말하는 거 보니까 너무 시달려서 지친듯;;
이거 예~~~~~~ㅅ 날에 나온 기사 아니냐구..
예전에 리플에서 도여진 찢어죽인다는 리플보고 개시컵했던 기억이 있었삼..얘도 참 많이 시달렸을듯..
헙 무서워
여진아 힘내
까칠 하다
이거 되게 오래된거 아니예요? 진짜 오래전에 읽어본 것 같은데;;
도여진이랑 인터뷰한거 맞아?
이거 올해초 인터뷰.
말하는거에서 너무 지친게 보이는듯.....언니 넘 부러워서 그런거니까 넘 상처받지말아요..............흥
진짜 지친듯;;..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
올초가 아닌 그 전에 읽은 듯 한데... 아닌가?
(허탈한 표정으로)안티 팬의 수를 따저보면 아마 제가 1위일 거예요 - 이건 살짝 오바;;;;
늑대의유혹끝나고 강동원 인기대박 오를때 도여진안티카페도 생기고 회원수도 장난아녔잖아요....
정식으로 인터뷰 잡아서 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여튼 이런 기사 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쬐~까 거슬리네ㅡㅡ
솔직히 그 연예인 좋아하면서 여자친구나 아내까지 막 뭐라고하는 건 이해가 안되요. 연예인 좋아한다는 게 말그대로 동경아닌가요? 자기가 그 연예인이랑 사귀고 결혼할건가? ㅡㅡ;; 뭐... 그런거라면 제가 뭐라할 건 아니지만...
222 맨날 헤어지라는둥 내놓으라는둥.. 그런다고 그남자들이 자기한테 오는것도 아니구만...
그래도 부럽다...............................
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달려도 좋고 욕먹어도 좋으니 동원이 내꺼 했음 좋겠다..ㅠㅠ
안타깝다......왜 사람을 이렇게 지치게 만들까....참..
이긍 힘들었겠다.........
많이 힘들었나봐요.. 불쌍하다. 강동원이 아깝다거나 뭐 그런 생각이 들기전에 이 여자가 얼마나 매력있으면 강동원이 좋아할까? 란 생각이 먼저 들어요. 참치씨가 그냥 괜찮으니까 만나보자~ 할 성격도 아니고 많이 사랑하니까 사귀겠죠? ㅠㅠ 부럽다.. 언니 난 언니편이야 화잇힝ㅋㅋㅋㅋㅋㅋㅋ
1월인가 옛날기사라던데이거.. 인터뷰도 아니엿고 기자가 하도 쫒아다녀서 그냥 지나가며 말해준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