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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초보코너 어젯밤부터 오늘새벽까지 일하면서 느끼고 경험한것 씁니다 질책댓글보다는 격려 부탁드립니다
데미안 추천 0 조회 1,743 16.05.05 12:0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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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5 12:17

    첫댓글 ㅎ 십만냥 찍어본지 가물 12시
    넘어가면 그냥접고 들어가는
    타입이라 서리

    왜 12시 일을 접어야 하느냐 하믄요
    분명 콜잡고 가는순간 거기서 아웃 돼더군요
    언제 부턴지 법칙 이 돼더라니까요

    3만짜리 장타라고 가서 콜비 6
    시간 날세고 버스등 차비 밦도 먹어야

    이젠 그런짖 할 이유가 없더군요
    적게먹고 똥 적게 싸는게 남는거단
    대리법칙

  • 작성자 16.05.05 12:22

    ㅠ.ㅜ 저도 그러고 싶지만 한푼이 아쉬워서 탈때까지 타보지만 운이 잘 안따르네요 단가 좋으면 멀리서 집방향 북쪽 진접이라도 나오면 가서 첫버스타고 나온다는 생각으로 갑니다.

  • 16.05.05 12:28

    @데미안 ㅎ 뜻이 있어 하는건 좋은거 이지요 ㅎ
    전 그냥저냥 오늘이나 내일이나 별 의미없이
    사는거이 몸에 뱄네요
    내일이란 단어를 믿지않는 바람과 동급인
    삶 ㅎ

  • 작성자 16.05.05 12:30

    @꿈꾸다 깨보니 댓글이 슬프네요 현실이 힘들어도 이상을 가져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 16.05.05 12:45

    고생 하셨네요 ㅋㅋ!
    님이랑 저랑 같은 동네같은데 전 첫 콜은 신사동이나 삼성동에서 스타트합니다.
    제 경험으론 강북보단 강남에서 콜이 빨리 나오고 동선은 남쪽방향으로 잡아요.
    이후 남쪽에서 북쪽으로 콜 잡으며 복귀하조.
    그럼 대중교통으로 복귀할수있어 교통비도 절감되조. 신내동에 버스 차고지가 있어서 ㅎ.
    대리 일은 욕심낸다고 콜 마니 타는것 아니니 욕심내지 마시고 안운하세요.
    사고나면 면책금 30에 보험가입 거절 될수 있어요.
    새벽 1시기준으로 10정도 찍고 복귀합니다.
    이후 콜 금액은 말이 안되서요 ㅠ.

  • 작성자 16.05.05 12:50

    저는 당분간 전업으로 해야할것 같아서 콜뜰때까지 하고 있는데 새벽1시가 넘어가니 콜수도 줄어들고 쉽지 않네요 운전은 천천히 사고 안날 정도로만 해요 주차장소에서 차뺄때나 주차해줄때 아주 조심하구요
    전 중랑구청사거리에 사는데 어디쯤 사시나요

  • 16.05.05 13:18

    @데미안 성원이요

  • 작성자 16.05.05 13:30

    @syleekr2000 앗? 며칠전 저랑 통화한 선배님 아니신가요?

  • 16.05.05 13:36

    @데미안 ???
    전 한적 업는데..!

  • 작성자 16.05.05 13:59

    @syleekr2000 앗..거기 성원에 대리하시는 선배가 거주중이거든요 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05 14:00

  • 16.05.05 14:34

    @데미안 네!! 근디 신내동 근처 기사님들 마니 사시드라구요^^!

  • 16.05.05 14:35

    오우..반갑습니다.
    저두 성원에 11년째 살고있습니다.
    어쩌면 동네에서 만났던 분일수도 있겠군요.반갑습니다.

  • 16.05.05 14:48

    @데미안 항상 여유를 가지고 하세요.
    마음이 급해지면 사고가 따릅니다.
    차를 빼거나 주차할때 꼭 차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핸들 잡으시고 주차시 양쪽 창문열고 시계확보하고 주차하세요.대리 운전 사고의 70%는 주차.출차중에 발생합니다.
    그리고 우리 직종은 몸이 자산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밤낮이 바낀 생활로 부족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힌세요.특히 비타민D.A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 16.05.05 12:47

    얼마를 찍었다가 초보와 경력자를 구분할 잣대라고는 할순 없습니다.
    다만, 20시~01시를 기준으로들 보통들 얘기들 하지요.
    하루 8콜이 넘어가면 최소 7키로이상이 넘어갑니다. 운동으로 보기엔 다른 급한걸음과 조바심등이 다가오기에 다른 양상에 질환과 우려도 찾아온다고들 오랜경험자들이 얘기들 하십니다. 보통 6~8콜 사이에서 마무리들 하십니다. 그이상은 도가니 나간다는걸 하시면서 체득도 해보시고, 그리고 이카페는 옆동네 달빛이나 네이버동네 카페처럼 운행일지와 금액이적힌다는걸 권장치 않는답니다.
    사실 일지는 정확한 스탓지역과 또 운행후 이동지점들을 세밀히 쓰실 않는한 서로 도움이 안된답니다~^^

  • 작성자 16.05.05 12:52

    네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16.05.05 12:48

    언제 초저녁에
    분당넘어오시믄..

    연락주세요..ㅎ

    열심히 하는분에게는
    노하우전수합니다~

    상위10프로까진 아니고
    20프로안에 정도는
    들지않나~~생각합니다 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05 13:39

  • 16.05.05 12:52

    처음일하는 기사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건 콜취소건일겁니다.
    출발지에 10분넘어서 도착했는데, 취소한건 이중배차후 선착순에 밀려서일경우가 많고요, 피크시간에 미리불러놓고, 한잔더하고 간다고 똥개훈련시키는 경우도 있구요, 인사불성도 있구요. 하지만 좀 노련해지면 그런것들을 어느정도 커트해낼수 있습니다.
    처음전화했을때 "어디콜이에요?" 물어보는거 이중배차입니다. 전화분위기상 멈칫거린다든가, 성의없게 대충위치를 알려주는경우, 먼저 물어보세요. 다른데 또불렀냐고. . 이중배차면 무조건 콜빼세요. 전화상 인사불성이 감지되면 그것도 빼시고, 콜취소는 최대한 줄이셔야됩니다.

  • 작성자 16.05.05 12:56

    감사합니다 어제 그래서 인사불성손 콜하나 뺐습니다

  • 16.05.05 13:34

    말씀하시는것은 10년 하신분같네요

  • 16.05.05 14:32

    내말이 .....

    (누구나 다 그렇게 어려운
    시행착오를 겪어요. 뭐든지 다 경험이니까
    겸허이 받아들이심이 ....

    아무튼 그런 어려움속에서도
    깨달음이 빠르시군요.
    머지않아 대리고수가 되실 타입이십니다 ㅋ

  • 작성자 16.05.05 14:37

    @에스 엔 공부 많이 했지만 처음이라 몹시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 16.05.06 11:20

    공감ㅋ

  • 16.05.05 14:33

    절대 5일 되신분이 아닌듯^^

  • 작성자 16.05.05 14:37

    경험부족이예요 감사합니다

  • 16.05.05 14:38

    열심히 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5.05 23:41

    근면성이 글에 묻어 나는듯.. 안전운전이 최곱니다~

  • 16.05.06 11:04

    데미안 이라는 대명을 카패애서 본거같은대..

  • 16.05.08 22:45

    전업인지 아님알바인지 궁금하네요
    대리 연구하지마세요 실험하지마세요 아까운시간만 갑니다
    가까이 조언해줄 기사님을 찾으세요
    1등만 따라하면 2등은합니다

  • 작성자 16.05.08 22:48

    일단 전업으로 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 나태한가봐요 새벽2시쯤 콜이 없으면 복귀걱정부터 하게 되네요 첫버스탈때까지 해야되는데요 아직 초보라 오지걱정도 많이 하고 콜없는 동네에 가면 불안하고 탈출생각만 하게 되고 거기서 시간 다잡아 먹게 되어서 시간을 많이 죽이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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