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상보시(無住相菩施) 폐해(弊害)
일설(一說)에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자들이 뭔가 특별나게 보임 말을 지어내길 여불위(呂不韋)고사(故事)를 아무개 뭐시 조상(祖上)미화 고사(故事)로 둔갑질을 했는데 여불위 조상
고사를 어느 열친 작자가 미화(美化)를 하길 그래 무주상보시를 해선 좋은 명당을 얻는 바람에 여불위가 머리 영리한 계책을 내어선 투망질을 잘하는
어부(漁夫)처럼 되어선 그렇게 진왕정(秦王政)을 낳아선 천하를 농단하게 되었다 하는데
진(秦)의 폭정(暴政)이 그렇게 천하 만 중생들을 도탄의
독안이로 밀어 넣었는데 이것 무주상보시 결과가 그렇담 결국 부처 논리 욕보이잖은 수작 아닌가 이다
이래 무주상보시 없는 것이고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자들이 지어낸 말인 것, 이런 감언이설에 속지
말기를 부탁하면서 여불위 조상 고사를 한번 엮어본다면 ..
여불위 할아비지 인가 하는 분이 그래
조(趙)나라 한단[邯鄲] 근처 양적이라 하는 곳에 살면서 집안 그렇게 장사치라서 길을 오가게 되었는데 하루는 그래 장사를 하고선 귀가도중
길가에서 쓰러진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소이 허기져 부황이 난 것 그래선 인사불성 그래 들춰 엎고선 집에 와선 구휼(救恤)을 하니 깨성 하여
지는 것,
그래 정신이 드는 지 이 사람이 그래 활인(活人)해준데 사의(謝意)를 표한다하고 배운 것이라곤 그래 조금 풍수(風水)를 아는데 저가
그래 구명해준 은혜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자리 하나 장만해 드린다 하고선 명당자리 하나를 가르쳐 주는지라 거기다간 그래 조상 이장(移葬)을
하여선 그렇게 여불위를 낳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불위가 갖은 묘책(妙策) 인신(人身)장사를 해선 그렇게 자기아들을 둔갑을 시켜선 진나라 왕족을
만들어선 진왕정을 종당에 만들어선 천하를 통일하게 되는데 그렇게 진의 폭정이 심하니 진나라가 그래 얼마 가질 못한 것,
그래 그런 폭정을 일으키는
넘을 만들겠다고 석가(釋迦)가 그래 무주상보시 제창하였는가 말이다
말속에 말이 있다고 지금 시대에도 얼추 그렇게 유추(類推)하라는 것아니냐
말이다 아무개 뭐시가 그렇게 조상이 무주상보시(無住相菩施)해선 국권을 쿠데타로 농단을 하게 되었다고 말이다.. 이런 감언 이설 말 들음 안된다 무주상보시가 그런 것 아니다 가만히 본다면 여지 것 내가 말 올린 것이 그래 유주상이지 어이 무주상인가 이런 말이다 얘기 그림을 그렸으니
유주상이지 어이 무주상이란 말인가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 무주상 무념무상(無念無想)개념을 똑바로 알으라는 것이다
이것저것 생각 없이 앞에 닥치는
상황 봐선 선함을 펼치라 이런 가르침인 것이지 이것 저것 재어선 무슨 기준이 그래 바른 것 있는 냥 권선징악(勸善懲惡)용으로 꾸며되지 말라는
취지인 것이다
*
여불위 일대기가 전부다 모략이고 계략(計略)인데 어느 성현이 그런 흉계(凶計)를 내는 것을 지혜를
삼는단 말인가, 석존(釋尊)이 그렇다면 한사람 잔 재주꾼 만들어주는 그런 자에 불과하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여불위가 그래 나중은 그래 제 아들넘
한테 사약받고 죽게 되는 것 진왕정이 제 아들이라 하면 아들 죽고, 자기 죽고 다 죽게 생길판 그러니 저나 사약 받고 죽는 것이 낫지 ..
무주상 보시가 그래 사약 받고 죽는 넘 만들어 내는가
* 고려말 화상 신돈이도 그래 여불위 흉내 내어선 씨도둑 질 해선 왕을 세웠다 하는데
확실한 것은 알수 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