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홈경기를 1984, 1992 시즌 우승 기념일로 정하고 선수단이 당시의 유니폼(푸른색)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입장요금도 당시 요금으로 환원하는 'AGAIN(어게인) 1984, 1992' 행사를 격월로 실시한다.
8월 26일(토)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는 1984년 당시의 푸른색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출전하며 입장요금은 당시 요금(중앙지정석 8,000원, 지정석 4,000원, 일반석 2,000원 군경학생 1,000원 어린이 500원)을 적용하여 시행한다.
그리고 현재의 모든 할인제도(평생회원, 롯데카드, 단체관람) 및 6회 이후 입장 할인제는 적용하지 않으며 스카이박스 요금은 현재와 동일(300,000원)하게 적용된다.
한편 당시의 우승주역인 한문연 코치가 포스 마스크를 쓰고 박동수 코치가 시구를, 강병철 감독이 시타를 한다. 또 응원단상에서는 정수근, 이대호, 박기혁 선수가 추억의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사인회를 갖는다.
롯데자이언츠는 이번 'AGAIN 1984, 1992' 행사를 계기로 우승을 간절히 염원하는 팬들에게 롯데가 우승한 그 당시의 감동과 향수를 되살려 팬과 하나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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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2천원!!!!!!!+_+
게다가 저 푸른색 유니폼?!!!!!!!!! (우리집에 있는데 ㅋㅋㅋ)
가야지 가야지!!!!!!!!
내 친구 기혁이 캐 좋아하는데..기혁인 싸이도 안하는거돠..
저 스머프 유니폼 간지난다구~~ ㅋㅋㅋ
왕기야 .. 누나가 갈께^^ 용훈오퐈둨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 지정석 4천원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덕아웃뒤 지정석 앉으면 대박
26일 토욜...아라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