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레길은 아스팔트 길로 가야 하나보다.
해안의 모습이 너무 멋지다.
역시 선인장이 노천에서 자라고 있다.
송악산 까지 펼쳐지는 저 해안이 너무 환상적이다.
걸어온 아스팔트 올레길이다.
여기서 보는 산방산의 모습은 이렇다.
여기도 순비기나무 꽃 군락이다.
여기는 잠시 아스팔트 길을 벗어난 올레길이다.
산방산과 지나온 올레길이다.
올레길 옆에 해변도 있고 아스팔트 길도 있으며 뒤를 보면 어김없이 산방산이 보인다.
순비기나무 꽃 군락 속으로 올레길이 이어진다.
갯금불초도 순비기나무 군락 속에 숨어 있다.
시원한 바다와 형제섬, 그리고 송악산이 어울려 진다.
올레길은 큰 길 옆으로 계속 이어진다.
또 산방산이 그럴 듯하게 보인다.
길가의 집들이다.
산방산과 박수기정의 모습이 너무 멋지다.
올레길은 계속 이어진다.
여기가 형제해안로라고 하는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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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금수강산 원문보기 글쓴이: 숲길(吉)
첫댓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울 것이나, 아스팔트길이라 이제는 다른 올레길에 밀릴 듯...
아무래도 그런 것같죠. 길은 원래 우리 흙길, 꽃길이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