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가려구요. 바기오에 미국인등 외국인이 많이 살고 그쪽이 교육이 잘 되있어서 그쪽지역만
8개의 대학이 있다고 합니다.
그 외 답변들
필리핀은 아시아 대륙 남동쪽의 서태평양에 7,000개의 섬들로 구성된 나라로서 면적 30만 76㎢, 인구 7632만 명(2000), 인구밀도 254.3명/㎢(2000), 정식명칭은 필리핀 공화국(Republika ng Pilipinas)이다. 수도는 마닐라이고 공용어로 영어와 타갈로그어를 사용하고 있다. 필리핀해(海), 셀레베스해, 남중국해의 경계를 이루며 타이완[臺灣]섬과 보르네오섬, 셀레베스섬 사이에 있다. 필리핀이라는 국명은 16세기 중엽 이 지역으로 파견된 에스파니아의 탐험가 빌리아로보스가 당시의 에스파니아 황태자 필립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 위 치 : 동남아시아
- 면 적 : 300,400 Km2
- 인 구 : 약 7,632만명(2,000년 통계)
- 인구밀도 : 254.3명/㎢ (2000년)
- 영토형태 : 7,107개의 섬으로 구성
- 주 인 종 : 말레이계
- 수 도 : 마닐라
- 정 체 : 공화제
- 정부형태 : 6년 단임 대통령제
- 언 어 : 국어(따갈로그어), 공용어(영어)
- 1인당 총생산(GNP) : $1,079
- 통 화 : 페소(Peso)
- 국 화 : 삼파구이타(Sampaquita)
- 시 차 : 그리니치 표준시 + 8시간 (한국보다 1시간 느림)
- 주요도시 : 메트로마닐라, 세부, 일로일로, 디바오, 엥겔레스
- 학 제 : 초등학교 6년, 고등학교 4년, 대학교 4년
- 학 기 : 1학기(6∼10월), 2학기(11∼3월), 계절학기(4∼5월)
■ 종교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카톨릭 국가로서, 전체 인구의 약 83%가 카톨릭교도이다. 개신교가 약 9%, 민다나오섬을 중심으로한 회교도가 5%, 기타종교(불교, 유교, 도교도인) 등이 있다.
■ 언어
필리핀 국어는 따갈로그어로 28개의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어 발음이 까다롭지 않아 배우기가 쉽다. 약 140여개에 이르는 지방어가 있다.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교육, 행정, 사법 등 사회의 전 부문에서는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필리핀의 역사
세계일주에 나선 마젤란이 세부섬[島]에 도달한 것은 1521년의 일이었다. 이를 계기로 에스파냐는 필리핀 정복에 착수하여 1565년부터 시작된 레가스피의 평정활동으로 목적을 달성하였다. 그 당시의 원주민 사회는 ‘다투(datu)’라고 불리는 우두머리와 그 가족, 자유민(평민), 예속민의 3계급으로 구성된 바랑가이(barangay : 부족)를 단위로 상호 고립적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자급적 경제를 유지하고 원시적 애니미즘을 믿는 단계에 머물러 있었으며, 통일이 안 된 데다 문화수준이 뒤떨어져 에스파냐의 정복을 한층 수월하게 만들었다.
이후 필리핀의 사회구조는 에스파냐 사람들에 의하여 다시 편성되었다. 로마가톨릭의 전도·개종과 아울러 전 국토에는 교구교회와 행정관청을 가진 소도시를 단위로 한 지배체제가 구축되었다. 종래의 바랑가이 우두머리는 이 조직의 지배 기구에 편입되어 세금을 납부하고 부역을 제공할 책임을 맡음으로써 에스파냐 지배자들과 원주민 사이의 중간 지배층을 형성하였다.
에스파냐의 중상주의적 식민지정책은 필리핀의 장기적인 경제 발전을 어렵게 만들었고, 주민들은 지배자들의 생활을 지탱해 주는 세금이나 부역을 제공하는 일 이외에는 예나 다름없이 자급적 생산만을 계속하였다. 에스파냐의 주된 경제 활동이었던 ‘갤리언(큰 범선) 무역(마닐라와 멕시코의 아카풀코 사이에 행하여졌던 교역)’은 중국을 비롯한 동방의 산물과 신대륙 멕시코의 은화를 중계하는 데 그쳤을 뿐만 아니라 그와 같은 무역에는 엄격한 제한이 따랐기 때문에 현지의 경제활동과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갤리언 무역이 벽에 부딪침에 따라 19세기 초에는 자유무역 정책이 채택되고 1834년에는 마닐라항(港)이 정식으로 개항되었다. 이와 함께 18세기 말에 시작된 설탕·담배·마닐라삼 등 수출용 상품작물의 재배는 수에즈 운하의 개통(1809)에 힘입어 급격히 발전하였고 자급적 경제는 상품경제로 전환되어 갔다.
그 결과 부유한 지주·상인 계급이 형성되고 그들의 자녀들이 외국에 나가 고등교육과 아울러 자유사상의 세례를 받게 됨에 따라 자신과 민족의 자유를 요구하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사상가가 J.리살이다. 민족적 일체성이 강화되고 민족의식이 형성됨에 따라 에스파냐의 지배가 시작된 뒤부터 산발적, 지방적으로 일어나던 저항운동이 점차 정치성과 전국성을 띠게 되었으며, 19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독립을 요구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리살이 개혁사상을 담은 저술활동 때문에 사형당한 1896년 A.보니파시오가 조직한 카티푸난은 필리핀의 독립을 위한 무력혁명을 촉진하였고 마침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1898년에는 E.아기날도를 수반으로 하여 독립이 선언되었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화국 헌법이 기초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 미국-스페인전쟁에서 마닐라만(灣)의 에스파냐 함대를 격파한 미국이 1898년 맺어진 파리조약에 따라 필리핀을 할양받은 뒤 1902년 필리핀인들의 저항을 물리쳤기 때문에 이 공화국은 단명으로 끝났다.
새로운 지배자인 미국의 지배 방침도 필리핀혁명을 계기로 활성화하기 시작한 내셔널리즘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으며, 따라서 1907년에는 자치권이 부여되어 필리핀인들에 의한 입법의회가 구성되고 독립을 겨냥한 내셔널리스트당이 결성되었다. 이어서 1934년에는 필리핀 독립법이 미국의회를 통과하였고, 이듬해에는 M.L.케손을 대통령으로 하는 필리핀 연방정부가 1946년 독립을 목표로 발족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정은 태평양전쟁이 발발하게 되어 일단 중단되었고, 1941년 8월에는 일본군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1943년 일본 점령군은 J.P.라우렐을 대통령으로 내세워 독립을 선언하게 하였다. 그러나 1945년 미국군이 필리핀을 탈환하고 이듬해 4월 총선거가 실시되어 로하스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같은 해 7월 4일 필리핀 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필리핀의 정치/사회
필리핀의 정치는 독립 후에도 미국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 운영되었다. 미국은 필리핀과 특혜적 통상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군사기지협정, 상호방위조약, 군사원조협정을 맺어 필리핀을 공동방위체제 아래 두었다. 필리핀의 정치체제는 미국을 모방한 1935년 헌법을 기초로 삼권분립, 보수양당제 형태를 취하였다. 1950년대 초까지는 부흥이 늦어진 데 따른 경제 위기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항일(抗日) 게릴라 조직이 모태가 된 후크단(후크발라하프)의 반란 때문에 정치 불안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1953년 대통령에 당선된 R.막사이사이의 노력과 미국의 강력한 원조로 경제성장이 궤도에 오르고 반란은 평정되었다.
필리핀의 정치사상 카리스마적 인물로서 아시아는 물론 국제협력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던 막사이사이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하고, C.P.가르시아와 디오스타도 마카파갈이 그의 뒤를 이었으나 1960년대 이후에는 의회주의를 기초로 한 정치적 안정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공업화의 추진과 대미(對美)자립을 요구하는 내셔널리즘의 팽창과 때를 같이 하여 1965년 대통령으로 당선된 F.E.마르코스는 대미관계 일변도의 외교정책에서 벗어나 아시아 외교를 축으로 한 외교정책의 다변화를 시도하였다. 그는 공산권 국가와도 외교관계를 수립하는 한편 농지 개혁과 식량증산·산업재편성·외자도입을 비롯한 투자촉진정책 등의 경제개발 시책을 추진해 나갔다.
그러나 1969년 대통령에 다시 당선된 마르코스는 점차 독재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1972년 9월에는 계엄령을 선포하여 3선(三選)을 금지하는 헌법규정을 폐지함으로써 자신의 영구집권을 위한 길을 터놓았을 뿐만 아니라 1973년 1월에는 대통령에게 입법권을 집중시키는 새 헌법의 공포를 강행하였다. ‘새로운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 통제와 동원이 진행되고 군부의 정치적, 경제적 진출이 현저하게 확대되었다. 마르코스의 계엄령 체제는 거의 해마다 국민투표라는 요식화된 신임절차를 밟음으로써 정권연장을 합법화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그 후 1975년부터는 촌락의 주민집회(바랑가이)를 기초로 한 ‘정상화’ 과정이 시작되어 1976년에는 전국 13개 지방 대표를 뽑아 ‘입법자문의회’를 소집, 실시를 미루어 왔던 잠정 국민의회 규정을 수정하였다. 1978년 4월에는 선거가 실시되어 공선(公選)의원, 직능대표, 임명의원 등 200명으로 구성된, 국회의 대행기관인 잠정 국민의회가 발족하였다. 마르코스는 잠정의회의 구성과 동시에 대통령 겸 총리에 취임함으로써 형식상의 의원내각제 체제를 갖추는 한편, 부인 이멜다를 마닐라 시장, 아들을 대통령 보좌관으로 임명하는 등 족벌 독재체제까지 구축하였다. 마르코스의 독재체제에 투옥 등 탄압을 받으면서 항거하여 온 반정부 세력들은, 1983년 8월 미국에서의 망명생활 끝에 귀국한 아키노 전 상원의원이 마닐라 공항에서 피살되고, 이 사건에 군부가 개입되었다는 의혹이 짙자 더욱 격렬한 반정부 운동을 벌였다.
마르코스는 난국을 모면하기 위한 호도책으로 1986년 2월 7일 앞당겨 대통령선거를 실시, 아키노 의원의 미망인 코라손과 경쟁하였다. 그 결과 필리핀 의회에 의해 마르코스의 당선이 선포되었으나, 대다수 국민은 이를 유례 없는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시민불복종운동을 전개하였다. 여기에 엔릴레 국방장관 등 군부 수뇌가 코라손 지지를 선언하여 양측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고, 마르코스와 코라손이 각각 대통령 취임식을 가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군부대가 코라손을 지지하자 마르코스는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은 부통령으로 취임한 S.라우렐을 총리 겸 외무장관으로 임명하였다. 1992년 5월에 대통령 선거에서는 라모스 전(前)국방장관이 승리했다. 라모스는 불법이던 공산당을 합법화하여 1969년 이후 계속되어 온 내전종식의 길을 열었다. 라모스 대통령은 경제 재건을 목표로, 2000년까지 필리핀을 신흥공업국 대열에 올려놓자는 ‘필리핀 2000’ 정책을 추진하여 산업화와 경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1998년 6월 집권한 에스트라다 대통령은 개발경제 체제 원칙에 기초를 두고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반곤타파, 농업개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필리핀은 다른 동남아시아와는 달리 금융이 비교적 안정하다.
★필리핀의 생활정보
■ 국내교통
- 항공
필리핀항공은 마닐라 밖에 있는 45개 도시를 오가는 정기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시픽에어는 5개의 목적지에 취항하고 다른 주요지점에 대한 전세항공편을 제공한다.
- 육상
대부분 지역의 주요교통 수단은 지프니, 버스, 택시, 삼륜자전거(덮개를 한 사이드카가 부착된 오토바이)등이다. 지프니와 버스는 대부분의 장소에서 값싸게 돌아볼 수 ldT는 교통수단이다. 미터기가 달린 택시들은 일반적으로 대절용이며, 호텔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다.
마닐라에는 고가철도(Light Rail Transit:LRT)가 있어 남으로는 바클라란에서 북으로는 칼루칸시까지 빠르고 효율적인 교통편을 제공한다. 주 터미널로부터 매 1킬로미터마다 15개의 정거장이 있으며, 종점에서 종점까지의 여행시간은 30분정도이다. 자동차 대절과 에어컨이 부착된 관광버스는 주요도시에 있는 허가받은 여행사로부터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호텔은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해상
필리핀항공은 마닐라 밖에 있는 45개 도시를 오가는 정기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시픽에어는 5개의 목적지에 취항하고 다른 주요지점에 대한 전세항공편을 제공한다.
■ 출국세
외국으로 나가는 모든 출국자는 출국세로 5백50페소(페소가 없을시에는 달러로도 가능함)를 내야한다.
■ 기온
3월에서 5월까지는 온도가 22°C에서 32°C정도로서 건조하면서 매우 덥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이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서늘하며, 온도는 22°C에서 28°C정도이다. 연중평균 습도는 60%이다.
■ 팁
필리핀에서 팁은 일반화되어 있다. 일반적인 관행은 총비용의 10%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호텔과 식당은 10%의 봉사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팁은 선택사항이다.
■ 근무시간
일반사무실 및 관공서 근무시간은 8시에서 5시까지 또는 9시에서 6시까지 한다. 일부 개인회사는 토요일에는 9시에서 12시까지 근무한다. 대부분의 쇼핑점, 백화점, 수퍼마켓 영업시간은 매일 10시에서 7시 30분까지이며, 은행영업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9시에서 3시까지이다.
■ 외환규정
미화 3천달러 이상을 소지한 여행객은 관세구역안에 있는 중앙은행 카운터에 신고를 해야한다.
출국시 갖고 나갈 수 있는 외환은 들어올 때 가져왔던 액수를 넘을 수 없다. 따라서 모든 화폐 교환영수증은 기록을 위해 보관해야 한다. 그리고, 출국하는 승객은 현지화폐로 1천페소 이상을 가지고 나갈 수 없다.
■ 전기
필리핀에서 사용되는 전기는 220V, 60Hz이다. 마닐라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은 110V, 220V 단자를 갖추고 있다.
★필리핀의 축제 및 관광
필리핀의 축제는 기독교적 요소와 민속적인 요소들이 복합된 매우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님에 대한 감사, 마을의 수호신에 대한 경의, 풍족한 수확에 대한 축복, 역사적 사건의 재조명 등이다.
인기있는 축제들로는, 케손지방의 루크반과 사리아야시에서 열리는 페히야스(Pahiyas), 리갈지방의 안고노시에서 열리는 샌클레멘트축제(Feast of San Clemete), 불라칸의 카라바오 축제(Carabao Festival), 바탕가스의 패러뎅 레천(Paradang Lechon), 일로일로의 디나기앙 축제(Dinagiang Fastival), 칼리보의 아티아티한(Ati-Atihan), 세부의 시눌로그(Sinulog), 바콜로드의 마스카라축제(Masskara Festival), 마린뒤크의 모리오네스 축제(Moriones Festival), 카미귄의 란조네스 축제(Lanzones Festival), 전국적으로 열리는 산타크루잔(Santacruzan)과 플로레스드마요 축제(Flores de Mayo)가 있다.
★자주묻는 질문/답변
Q.필리핀의 날씨는 어떤가요?
A.필리핀은 날씨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사계절 모두 여름입니다.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1월-5월까지가 건기이고, 6월-12월까지 우기입니다.
3월에서 5월까지는 온도가 22°C에서 32°C정도로서 건조하면서 매우 덥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이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서늘하며, 온도는 22°C에서 28°C정도이다. 연중평균 습도는 60%이다.
Q.필리핀 유학이나 어학연수 갈 때 준비할 것
A.1.보험(여행자나 유학생 보험)
6개월이상 체류할때는 유학생보험에 가입하고, 3개월미만일때는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2.전자사전
수업중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병원을 이용하거나 쇼핑몰에서 필요한 물품을 찾아야 할 때, 물론 사전을 휴대할 수 있지만, 전자사전이 편리하고 곧 바로 찾을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
3.한글로 된 영어문법책,토익/토플책,회화책
4. 주민등록증, 여권, 사진
통장을 개설할 때나 씨티은행(마카티),필리핀항공사 등 대형 건물을 출입하거나 학교를 방문할 때는 신분증(ID)을 요구한다.
Q.필리핀에서 주의할 사항
A.■ 소매치기
차를 타고 내릴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버스나 전철을 이용할때 승하차시에 소매치기 당하는 경우가 있듯이 필리핀에서도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택 시
택시는 가능하면 움직이고 있는 차를 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메타를 요구하는 것은 여러분의 권리이니까 꼭 요구하시고 안 해 주면 내리면 됩니다. 또 택시에는 잔돈이 없으니 항상 10, 20페소 단위의 잔돈을 준비하세요.
■ 환전
필리핀에 입국할 때 100달러 단위로 한국에서 바꿔가지고 가시면 환전할 때 유리합니다.
■ 경비
필리핀은 어느 곳을 가든지 경비가 있고, 경비원은 총을 들고 지키고 있습니다. 페스트 푸드점, 옷 가게, 은행 등에 있습니다. 슈퍼마켙에도 경비가 있는데 매번 가방 검색을 합니다.
■ 밤거리
필리핀은 새벽4시면 차가 다니기 시작하고 저녁에 사람들이 일찍일찍 집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특히 밤거리는 위험하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여행시 밤에 버스를 타고 여행지를 이동하는 것이 시간을 단축시킬 순 있지만 너무 위험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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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필리핀으로 유학가신다기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봤습니다.
필리핀이 새로운 유학지로 많이 뜨고 있더군요
가서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앞으로 하는일 성공하시길 바래요~^ㅡ^*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ㅡ^*
그 외 답변들
우선 필리핀 영어 미국영어와 많이 다릅니다..
물론 그쪽도 영어를 쓰긴하지만 필리핀영어와 미국영어는 달라요.....
표현도 다르고 말하는것도 다르고
단지 타갈때문만이 아니라 그냥 말하는게 틀려요.......
그리고 굳이 경비때문에 가시는거라면 할말없지만
필리핀 대학을 나와도 쳐주는곳도 없고
적응도 힘들고....단지 영어때문이라면 한국에서 배우는것이 차라리 나을듯합니다.
그쪽에 있는 사람들도 일부로 유학을 위해 다른 나라로 빠져나가는데
글쎄요....굳이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