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ㅊㅊ 트위터
출처: 망나니와고삐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능금
진짜너무하네ㅡㅡ 요즘 자리비켜드리는게 아주 권리인줄알음 저도여러번 일어서봤지요 자는데 깨워서!어휴 노답 아 그리고 노약자석 뻔히있는데 왜 일반좌석에 앉으시는거에요? 진짜 젊은이들은 노약자석에 앉지도못하는구만 내돈내고 눈치를봐야하나 참나
버스나 지하철 타면 꼭 나이드신분들이 다른곳에 서있어도 되는걸 굳이 제앞에 딱 달라붙어서 서계시더라구요ㅡㅡ....진짜 엄청 달라붙어서는 떨어지지도 않으시고...비키라는 무언에 압박주고;;;저는그래서 아예 모른척하거나 음악들으면서 딴짓해요
근데 또 좀 쎄보이게 생기면 아예 오지도 않고...진짜 말그대로 어린 만만한것들이라 생각하는지 원....
저는 제가아니라 저희 엄마가 당하신... 여기 노약자석인데...이러면서.. 다음에 또 그런일 생기면 진짜 대판 싸우려구요
맞아 ㅠㅠ 지하철타는데 어쩔 수없는 쏠림이지만 어떤 아주머니는 그냥 막 들이대서 불쾌하기도 함
바빠서 화장도 안하면 아파보인대서 안하고댕겼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옆에 남자분 서있는데서 자리나니까 그 남자분이 양보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저도 왠 겁나 튼튼해보이는 할머니가 툭툭치고 눈치주길래 저도 같이 툭툭 쳤습니다 모른척하고..저도 감기몸살심하게걸려서 서있을수가없는상황이었는데 일부로 더 기침 심하게하고 툭툭칠땐 같이 쳐드렸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굿
몇년전엔 할머닌듯 할머니아닌 할머니 같은 분들?을 보고 자리를 양보할가 고민하다가 결국엔 양보하니까 할머니가 막 나 아직 젊다고 왜그러냐고 장난스럽게 눈을 흘기셨다는 이야기를 보고 막 웃고 그랬는데..
전 첫째 만삭때 앉아있는데 할머니 두분께서 제 얼굴에 삿대질하면서 젊은것이 부모도 없냐는 소리도 하셨었죠... 노약자석도 아니었는데ㅜㅜ
햐.. 근데 진짜 저러신분한번씩있음. . 자리없을정도의 버스에 뒷쪽에 앉아있는데 할머니가 일부러 저앞으로 오고... 앞에 자리나면 가방부터 놓는 어르신분들도봤고.. 옛날에 특히 지하철에서 누가봐도 등산복에 타는곳도 누가봐도 금정산딱갔다온 사람인데 비켜주긴싫은데 눈치줘서 비켜준적도많죠 ㅠㅠ
젊은이들 투명인간설...
오바다 진짴ㅋㅋㅋㅋㅋ
저도 딱 저런거 겪어봄! 앉아있는데 어떤할아버지가 저 가리키더니 할머니한테 "여기 앉아~" 이랬어요..ㅋㅋ
진짜너무하네ㅡㅡ 요즘 자리비켜드리는게 아주 권리인줄알음 저도여러번 일어서봤지요 자는데 깨워서!어휴 노답 아 그리고 노약자석 뻔히있는데 왜 일반좌석에 앉으시는거에요? 진짜 젊은이들은 노약자석에 앉지도못하는구만 내돈내고 눈치를봐야하나 참나
버스나 지하철 타면 꼭 나이드신분들이 다른곳에 서있어도 되는걸 굳이 제앞에 딱 달라붙어서 서계시더라구요ㅡㅡ....
진짜 엄청 달라붙어서는 떨어지지도 않으시고...
비키라는 무언에 압박주고;;;저는그래서 아예 모른척하거나 음악들으면서 딴짓해요
근데 또 좀 쎄보이게 생기면 아예 오지도 않고...진짜 말그대로 어린 만만한것들이라 생각하는지 원....
저는 제가아니라 저희 엄마가 당하신... 여기 노약자석인데...이러면서.. 다음에 또 그런일 생기면 진짜 대판 싸우려구요
맞아 ㅠㅠ 지하철타는데 어쩔 수없는 쏠림이지만 어떤 아주머니는 그냥 막 들이대서 불쾌하기도 함
바빠서 화장도 안하면 아파보인대서 안하고댕겼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옆에 남자분 서있는데서 자리나니까 그 남자분이 양보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저도 왠 겁나 튼튼해보이는 할머니가 툭툭치고 눈치주길래 저도 같이 툭툭 쳤습니다 모른척하고..저도 감기몸살심하게걸려서 서있을수가없는상황이었는데 일부로 더 기침 심하게하고 툭툭칠땐 같이 쳐드렸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굿
몇년전엔 할머닌듯 할머니아닌 할머니 같은 분들?을 보고 자리를 양보할가 고민하다가 결국엔 양보하니까 할머니가 막 나 아직 젊다고 왜그러냐고 장난스럽게 눈을 흘기셨다는 이야기를 보고 막 웃고 그랬는데..
전 첫째 만삭때 앉아있는데 할머니 두분께서 제 얼굴에 삿대질하면서 젊은것이 부모도 없냐는 소리도 하셨었죠... 노약자석도 아니었는데ㅜㅜ
햐.. 근데 진짜 저러신분한번씩있음. . 자리없을정도의 버스에 뒷쪽에 앉아있는데 할머니가 일부러 저앞으로 오고... 앞에 자리나면 가방부터 놓는 어르신분들도봤고.. 옛날에 특히 지하철에서 누가봐도 등산복에 타는곳도 누가봐도 금정산딱갔다온 사람인데 비켜주긴싫은데 눈치줘서 비켜준적도많죠 ㅠㅠ
젊은이들 투명인간설...
오바다 진짴ㅋㅋㅋㅋㅋ
저도 딱 저런거 겪어봄! 앉아있는데 어떤할아버지가 저 가리키더니 할머니한테 "여기 앉아~" 이랬어요..ㅋㅋ